제가 이곳을 자주찾는 이유............... > UFO 목격담

어쩌다 우연히 들리게 됐는데 ㅎㅎ
평소 너무나도 쌓여있던 궁금증을 많이 풀고 있네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이었을때 입니다....한...30여년 전 일이네요 ㅋ

제가 동부이천동 리바브 맨션에 살때였지요..

난데없이 상가주변 주민들이 허공을 가리키며 `뱡기잡시다~!!!'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제나이 10살때(그당시 좀 괜챦게 살았음 ㅡㅡv) 아버지께서 외국출장길에 사다주신 학용품이라든가.
그외 방송매체를 통해 비행잡시를 잘 알고 있었던 때였지요...(물론 만화를 통한...(..)ㅋ )////

저는 주변의 놀람 소리에 혹이심을 가득 안고 친구들과 튀어 가 봤습니다...

오호......뭣이 떠있긴 있네 ㅎ,.ㅎ;;;

글쎄요...지금도 그대론지 몰것는데 동부이천동을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리바브 맨션에서 현대 아파트 까지의 거리를....

가물한 제 기억으로는 얼추 ..버스로 한정거장 정도의 거리일 것입니다 ㅎ

암튼 그 물체가 현대 아파트 두~~동 넘어 위에 떠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왼쪽으로 서서히 이동을 하더니 ...90도 직각으로 내려가더니 사라저 버렸습니다..

그때당시 육안상 크기는 딱~! 제 주먹 만했구요(육안상 그정도 크기였음 엄청 컷을듯)
모습은 그냥 껍질을 벗긴 귤 같았구 움직이는 횟불마냥 벌건 불빛이 전체를 덥고 기체의 서너배 되는 불꼬리를 늘었더군요.

전 그모습을 보고..너무나도 실망 스러웠습니다 ㅠㅠ

그당시 만화책 같은곳에서 UFO를 접했을때는 그모습이 진짜루 Cool~! 했거든요 ㅋ

그런데 껍질벗긴 귤모양에 불을 짚혀놨으니 어린맘에 월뭬나 상처가 컸겠습니까 ㅠㅠ?

그당시 주위 어른들 중에는 도께비 불이라는둥 누가 불장난을 하는것 이라는둥 ㅡㅡ;;;

어느덧 나이들 먹고 상식에 눈을 뜰때쯤....

여러 방면을 통해서 그때의 사건에 대해서 다시 찾아 봤습니다만......

그 어디에도 찾을수가 없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로 그때경험은 상당히 충격이었습니다.

거의...제가 목격한 시간만도 10~15초 이상은 자세히 목격을 했거든요 ㅡㅡv

다만 아쉽다면 그때당시 기록이 없다는게 너무 아쉽니요..

그 이후로 저는 UFO 관련 싸이트만 보면 혹시나 제가 목격했던 기사라도 찾을수 있을까 싶어서
이곳 저곳에 침을 흘리곤 한답니다 ㅋ


저는 UFO에관한 지식이 많치는 않습니다...
어느 자료에 보면 하나님이나 예수님도 우주인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저.......5대쩨 기독교 집안입니다...

반감을 갖으실 분들이 계실거 같은데요....ㅠㅠ

하나님이 우주인이면....어쩼거나 우리창조주가 우주인이면 ........

.......................................믿어야지 우짤끼고 ㅠㅠ

농담이고요 ^^민망......;;

그만큼 외계생명체에 관심이 있다는 거지요 ㅋ

확실한 목격을 경험했던 저로써는 이곳을통해 몰랐던 많은것들을 배우고 싶네요 ㅎㅎ;;

이곳을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께 격려실린 신고식 삼아 경험담 올립니다..

밤일? 을 하는 관계로 많은 활동(자료 올리기)는 못하지만 ㅠㅠ
출근한 초저녁은 시간이 좀 있으니 ㅋ 노상~~ 들려 냉정한 판단으로 많은 지식좀 얻구 가겠습니다 ^^

그럼 앞으로 댓글 통해서 또 뵙겠습니다~~~고생들 허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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