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목격 실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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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굴곡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015회 작성일 06-03-08 23:28본문
2001년 2월 날짜미상 02:00경 일입니다.
저는 후배와 같이 39번 국도 경기도 화성시 남양근처를 승용차를 이용하여 마도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동쪽 산 공제선위에서 불빛하나가 빠르게 남쪽으로 지나가는것을 목격하고는 이야 드디어 나도 ufo를 목격하게 되었는가 보다 하고 흥분되어 옆자리에 타고 졸고있는 후배를 호들갑떨며 깨워서 방금 본것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후배는 아주 무덤덤한 표정으로 "fuo가 보죠" 그러더니 다시 잠을 청하더군요. 저는 기가막혀 딳히 뭐라고 할말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평소 제가 사무실에서 론건맨 싸이트를 즐겨보는 것을 후배도 잘 알고 있었거든요.
후배 생각에 저사람이 나이들들어 ufo에 관심을 같더니 결굴 헛소리를 다하네 하는 식이었거든요.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내가 잘못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렸지요.
다시 그지점을 거슬러 지나가며 유심히 보았지만 아무것도 볼수없었고, 다시 차를 돌려 3번째 왕복을 하던중 처음과 같은 방향으로 다시 지나가다 또 같은 장면을 목격하였지요. 그래서 차를 세워 후진을 하고 천천히 다시 그자리를 지나가 보았더니 동쪽의 산 밑의 좀 떨어진 교회의 빨간 불빛이 유리창에 굴절이 되어 제 눈에 뛰었던 것입니다.
저는 얼굴이 확끈달아 올라 잠자는 후배의 얼굴만 빤히 쳐다보았지요.
무언인가를 목격하였을 때 잘못되었을 가능성을 생각하며 침착하게 되짚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되어 올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후배와 같이 39번 국도 경기도 화성시 남양근처를 승용차를 이용하여 마도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동쪽 산 공제선위에서 불빛하나가 빠르게 남쪽으로 지나가는것을 목격하고는 이야 드디어 나도 ufo를 목격하게 되었는가 보다 하고 흥분되어 옆자리에 타고 졸고있는 후배를 호들갑떨며 깨워서 방금 본것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후배는 아주 무덤덤한 표정으로 "fuo가 보죠" 그러더니 다시 잠을 청하더군요. 저는 기가막혀 딳히 뭐라고 할말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평소 제가 사무실에서 론건맨 싸이트를 즐겨보는 것을 후배도 잘 알고 있었거든요.
후배 생각에 저사람이 나이들들어 ufo에 관심을 같더니 결굴 헛소리를 다하네 하는 식이었거든요.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내가 잘못보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차를 돌렸지요.
다시 그지점을 거슬러 지나가며 유심히 보았지만 아무것도 볼수없었고, 다시 차를 돌려 3번째 왕복을 하던중 처음과 같은 방향으로 다시 지나가다 또 같은 장면을 목격하였지요. 그래서 차를 세워 후진을 하고 천천히 다시 그자리를 지나가 보았더니 동쪽의 산 밑의 좀 떨어진 교회의 빨간 불빛이 유리창에 굴절이 되어 제 눈에 뛰었던 것입니다.
저는 얼굴이 확끈달아 올라 잠자는 후배의 얼굴만 빤히 쳐다보았지요.
무언인가를 목격하였을 때 잘못되었을 가능성을 생각하며 침착하게 되짚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되어 올려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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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리경인님의 댓글
리경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툴라레미아님의 댓글
리경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흠.. 그럴수도 있겠군요.
불빛의 반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