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생명체 추적 단서 찾았다
[중앙일보 김민상] 외계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을 찾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동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혜성 탐사를 위해 쏘아 올린 우주선 딥임팩트호가 5000만㎞ 떨어진 우주에서 찍은 동영상을 17일 웹사이트(nasa.gov)에 공개했다. 15분 분량의 동영상에는 지구가 자전하는 사이에 달이 지구를 공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라 시거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는 “동영상은 지구의 자전에 따라 대륙과 해양에서 반사되는 빛이 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구름과 바다·육지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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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9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