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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필 슈나이더의 증언(5) 의문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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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61회 작성일 01-04-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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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필 슈나이더의증언]/의문의폭발
올린이:워프1970(정건 ) 96/05/06 13:37 읽음:262 관련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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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201/206 등록자:ZSJF1 등록일시:96/04/30 22:49 길이:40줄
제 목 : [푸] 필 슈나이더의 증언/의문의 폭발


나는 얼마전에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하기

위해 고용된 바 있었다. 내가 고용된 이유는 90가지의 특수한 화학

폭팔물에 대해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폭발 후 오른쪽에서 찍힌

사진을 보았다. 콘크리트는 뭉개지고 녹아 있었고, 철골과 레바는

원래 길이보다 6피트나 더 길게 돌출해 있었다. 이와 같이 만들 수

있는 폭발물은 오직 한가지 밖에 없다- 소형 핵 폭탄. 그것은

construction-type의 핵장치 이다. 그런데, 그들은 그것이

니트레이트 폭팔물 이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최근의

오클라호마 시에서의 폭발에서도 그것은 니트레이트 이거나

fertilizer 폭탄이었다고 하였다. 처음에 그들은 1,500파운드라고

하더니, 다음에는 2,000파운드, 이제와서는 20,000파운드

폭탄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라이더 트럭에 20,000파운드의

폭탄을 실을수 있겠는가? 나는 폭발물의 화학구조와 사용 방법을 잘

알고 있을 뿐더러, 미국의 13개 지하 기지 건설을 도왔었고 서독,

스페인, 이탈리아 등지에서도 Malta project에 참여하기도 하였었다.

그러한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볼때 니트레이트 폭탄은 오클라호마의

경우 처럼 모질게 산산히 부서진 유리창을 만들어 낼 수 없다.

그리고 니트레이트 라면 약간의 사람이 죽었을 것이고 빌딩과

면하고 있는 부분을 뒤흔들어 놓았을 것이지만, 그와 같은 종류의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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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하하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차치하고 라도 일단 필 슈나이더의 글에서 나온 세계무역센터테러사건은 아시다시피 2001년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필 슈나이더는 1996년에 피아노 줄에 목매여 타살로 죽었다는데 어떻게 테러사건의 폭발물을 검사하러 갈 수 있었나요? 잘 못 된 것을 바로잡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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