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외계인의 혼혈 > 외 계 인

외계인의 가르침에 따라 CIA, 그리고 예전의 나찌 과학자들은 인간 개체군 내의 바람직하지 않은 요소를 근절시키기 위해 종양성 박테리아나 AIDS를 포함한 바이러스등을 개발하였다. 외계인들은 감정이 전혀 없는 자들이나 황홀함이나 고통 같은 인간의 강한 감정 따위를 텔레파시로 동조시켜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왜 UFO가 인간들의 분쟁이나 전쟁 등이 일어나는 곳에 잘 나타나는 지를 설명한다고 할 수 있겠다. 미국에는 지상의 인간과 외계의 존재 사이에 태어난 자손들이 1,000명 이상이 있다.

역사 이전부타 덜 진화된 유인원의 형질을 퇴화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유전과 조작과 종간 교접이 이루어져 왔다. 이 시작 단계에서 노르딕(Nordic:백인종, 외계인의 일종으로 묘사된 것 같음)이 관여하였고, 현재 우리는 아마도 그들의 일부로 되어있는 듯 하다. 그레이들은 정신 에너지 투사로 그들 자신을 키가 큰 블론드(금발의 사람, Nordic과 혼동되어 쓰임 역시 외계 존재로 묘사됨)로 위장할 수 있다. 그러나 Blond들은 절대로 그들을 그레이로 투사시키지 않는다. 때에 따라 블론드가 그레이와 같이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하나 그들은 활동 불능이 되거나 시간과 차원을 통해 순간이동 할 수 있는 그들의 능력이 파괴되어 그레이에게 잡혀있는 포로들이다.

블론드와 그레이들은 물질을 에너지로 분리시키거나 에너지를 물질로 되돌려 결합시킬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은 능력은 그들로 하여금 벽을 통과하게 하거나 피랍자들을 잠겨있는 차문을 통해 이송하는 것을 가능케 하고 있다. 기생하여 잡종 번식하는 그레이들의 침략을 받기 전까지 원래의 리젤리언들은 블론드들이었다. 리젤리언들은 지구상에 자손을 퍼트렸고 이와 같은 공통적인 기원 때문에 지상의 인간이 블론드와 그레이들의 관심사가 된 것 이다. 인간의 여성들은 우주선 안에서 또는 그들의 집에서 잠든 사이에 임신하게 된다.

이제 블론드들은 프로키온 (Procyon)계에 거주하고 있다. 블론드와 그레이간의 전쟁은 휴전중에 있으나 시리우스계의 리젤리언과의 전쟁은 지속되고 있다. 말을 할 수 있는 블론드들은 만약 공격받거나 위협을 당하면 난폭하게 대항하지만, 텔레파시에 의한 것에는 평화적으로 반응한다. 블론드들은 경우에 따라 천사로 오인되기도 했었다. 그들은 나이 들지 않는 것 같으며 계속 27에서 35세 정도로 보인다.

한편 외계인들이 사람들을 납치, 자동추적장치를 설치하는가 하면 여자의 경우 임신까지 시킨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하버드대 정신의학교수인 존 매크 박사의 <유괴, 인간과 외계인의 만남>이라는 저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24세의 한 여성이 우주인에게 유괴된 후 코에서 나온 2Cm 길이의 얇은 금속물을 MIT 공대 물리학자인 데이비드 프리드 박사가 성분을 분석한 결과, 탄소와 규소 등으로 꼬인 섬유로 밝혀졌는데 이 물질은 자연적으로는 지구상에서 생성될 수 없다는 것이다.

외계인은 또 사람들을 유괴하면 옷을 벗기고 피부, 머리털 등 각종 기구로 몸의 샘플을 채취하며 기구로 코, 눈, 귀, 팔다리, 발, 생식기 등 인체 곳곳을 조사하는 데 특히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끌려간 사람들은 외계인에 의해 수태당한 후 이를 제거당하는 체험을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 태아가 우주선의 용기 안에 담겨 자라나는 것을 본 사람도 있는데 이는 외계인과 인간의 잡종을 창조하려는 유전공학이라는게 매크 박사의 말이다.

그는 또 지난 2년 동안 우주인과 만났다는 20명과의 상담을 종합한 결과 외계인은 반투명 발광체로 대부분 0.9 -1,2m 가량의 회색우주인으로 노동자 계층은 작은 벌레모양이며 지도자격인 박사(유괴됐던 사람들이 보통 부르는 명칭)는 약간 더 키가 컸다고 덧붙였다.

미국과 남미에 동물흡혈 외계인 소동
스페인의 한 UFO 전문가는 96년 12월 산호세의 UFO 국제 회의에 나와 가축을 습격하여 피를 빨아먹는 외계인에 관한 이야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다. 스페인 잡지 <과학의 저편> 편집장 하비에르 시에라씨는 목에 작은 구멍이 나고 피를 빨려 죽은 염소와 양에 관한 이야기가 코스타리카, 멕시코, 푸에르토리코, 마이애미주 및 플로리다주에서 나오고 있다면서 조사 결과 목의 작은 구멍을 다른 짐승의 것으로는 볼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최근 코스타리카에서는 염소, 양, 개 등이 목에 구멍이 난 채 죽자 동물의 피를 빨아먹는 외계인에 관한 이야기가 퍼졌으며 일부 주민은 외계인의 존재를 확인하려고 수색을 벌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