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과 만난 사람들 > 외 계 인

조지 아담스키
아담스키가 만난 외계인은 금성, 화성 같은 우리 태양계 안에서 온 외계인으로 그들은 우리 인류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한다. 아담스키는 그들과 접촉하면서 그들의 우주선도 타보고 그들의 성자와도 대화를 했는데 그 외계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은 핵실험을 저지하게 위해서라고 한다. 지구의 방사능이 태양계의 다른 행성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담스키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우주의 대부분 행성에는 인간형의 인류가 존재하며 이들은 영혼면에서 모두 형제자매들입니다. 모든 생명이 무한한 진보를 통해 결국 모든 상태를 체험하게 됩니다. 인류는 지구에서 진화하였으나 그것은 단지 육체적 진화뿐 아니라 영적인 진화가 포함되며, 이와 마찬가지고 모든 행성에 거주하는 다른 인류들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클로드 보리롱 라엘
그간 만난 외계인은 약 1광년쯤 떨어진 곳에 있는 외계인인데 그들이 우리 인류를 창조했다고 한다. 엘로힘이라는 우주인 과학자들이 그들의 실험실에서 생명창조의 기술을 개발한 뒤 지구를 실습장 삼아 단순 생명체부터 고등 생명체까지 만들었으며 인류는 이들 중에서 최후 단계의 생명체로서 엘로힘을 닮게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프랑크 스트랜지스 목사
그가 만난 외계인은 금성에서 왔다. 그는 인류는 유인원이 자연진화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고, 우주에는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생명체들이 수없이 많으며 일단 창조된 후에는 그들 스스로가 진화하게 된다고 말한다.
스트랜지스 목사의 주장은 약간 변형된 창조론이라 할 수 있다. 그에 의하면 다른 행성의 문명은 모두 하나님의 법도를 준수하고 살고 있는데 유독 지구상의 인류만이 하나님에게 죄를 지었으며 인간에게 지문이 있는 것이 이러한 죄의 증거라고 한다.

에두아르트 빌리 마이어
그가 만난 외계인은 지구에서 400광년 떨어진 플라이아데스 성단에서 왔다고 한다. 그와 대화한 외계인은 몇 차례 바뀌었는데 그중 '셈야제'란 외계인은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

"우주는 47조년 전에 탄생했고 지구의 표면은 460억년전에 굳어졌으며 지구상의 인류는 60억년전에 발생했습니 다. 우주에는 지구 외에도 많은 문명이 존재하며, 특히 휴머노이드형의 인류들만으로 우주연합이 구성되어 있으며 그 인류의 총 수효는 1,270억명에 달합니다.

먼 옛날 어떤 머나먼 행성에 살던 휴머노이드 인류에게 파멸의 위기가 닥쳤습니다. 그 행성의 인류 2/3가 파괴 혜성에 의해 몰살당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생존해 남은 나머지 사람들에 의해 그 행성의 과학문명은 고도로 발달하여 외계로까지 진출하게 되었으며 수많은 문명을 제압하고 거기에 군림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들은 스스로를 '여호와' 곧 '영지의 왕'이라 칭하고 식민지의 주민들을 독재로 다스렸습니다.

어느날 한 식민지에서 반란이 일어났고 이를 틈타서 이자엘이라는 한 과학자가 몇몇 무리를 이끌고 이탈하여 우리의 태양계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는 여기에서 세 개의 행성, 즉 지구, 마로나, 화성을 택하여 생명체와 인류를 입식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들의 고향별에서 파견된 펠라곤의 무리가 지구에 와서 원시 지구의 인류와 동참하여 혼혈인종을 만들었습니다." 샘야제가 말하는 그 다음의 지구 역사에는 아틀란티스와 뮤대륙이 등장하고 새로운 지배자 '여호와 아리우스'에 의한 지구 정복, 그리고 그의 부하들과 지구 인류의 교접에 의한 아담과 이브의 탄생이 포함된다.

여호와 아리우스의 장기집권 후 그의 아들 에호바가 3,400년 전에 지도자의 지위를 계승했으며 예수의 탄생은 그의 부관이었던 우주인 가브리엘이 지구 여인 마리아를 그의 우주선으로 납치하여 동침함으로써 이루어졌다고 한다. 셈야제에 의하면 우주인들이 지구에서 철수한 것이 이즈음이라는 것이다. 인간과 외계인의 조우-하버드 교수 주장 하버드 의과대학 정신의학 교수인 손 메크 교수가 최근 출간한 <유괴:인간과 외계인의 조우>라는 저서에서 외계인의 존재를 주장, 화제를 모았다. 그는 외계인과의 조우는 대부분 가정에서, 혹은 자동차를 몰다가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끌려가는 첫 징후는 보통 침실에 설명할 수 없는 푸르고 하얀 빛이 흘러 넘치거나, 이상한 소리가 나거나, 한 두 명의 우주인이 직접 방에 나타나 거나, 아니면 이상한 우주선을 직접 보는 것 등이다. 외계인에 유괴됐던 사람들은 집 벽이나 창문, 또는 자동차 지붕 위를 "붕붕 떠올랐다"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는데 약간 진동하는 감각만을 느끼면서 자신들의 육체가 고체를 통과하는 것을 보고 매우 경악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처음 집에서 빠져 나오면 종종 작은 우주선을 보게 되며 그 다음 모선으로 인도된다. 어떤 사람들은 직접 밤하늘을 통해 모선으로 붕 떠오르면서 자신의 집과 주변 풍경을 보기도 한다. 우주선에 들어가면 외계인들이 열심히 감시장비들을 조정하는 것을 보게 되는데 우주인의 모습은 여러 가지고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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