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는 누구도 그 존재에 대해 입을 열지 않는 `Area 51` > 외 계 인

UFO의 존재를 믿는 많은 사람들은 네바다 주의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있는 Area51이 그동안
미국땅내에 불시착했거나 추락한 혹은 나포된 UFO들과 함께 검시가 끝난 최소한 한,두 구의
외계인 사체들을 보관하고 있는 장소라고 굳게 믿고있다.

혹자는 이 공군기지가 F117 스텔스기로부터 시작하여 전자기파동 무기까지 미국에서 가장 최신형의
무기들을 실험하고 있는 장소라고 한다.

확실한 것은 라스베거스 북쪽에 있는 황량한 월면의 풍경같은 이 곳에 무엇인가 있다는 것이다 !
공식적으로는 '넬리스 공군 폭격 및 사격연습장'이라고 불리우며 연방법에 의해 보호를 받고 있는
이 지역은 로드섬과 코네티컷을 합친 것과 같은 면적을 갖고있다.

또 한가지 확실한 것은 1,851명에 달하는 민간 노동자들이 그 안과 인접한 지역의 극도의 보안시설이
갖춰진 곳들에서 비교적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미국 인사관리성 급여기록부에 대한 스크립스 하워드 뉴스서비스사의 분석)

"이 곳은 실제로 미국에서 가장 비밀스런 군기지중의 하나지요'라고 와싱턴의 내셔널 시큐어리티 뉴스
서비스에서 조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제프 목이 말한다. "이전에는 공군에서 Area 51이란 곳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행동했어요'

하지만, 작년에 공군은 냉전시대 당시 행해졌던 일련의 비행실험들이 일반사람들에게 UFO로 착각을
일으켰을 수도 있다고 언론에 이야기함으로써 이 기지의 존재를 시인했다.

그들이 이 넬리스 폭격연습장에서 무엇을 하고있건 간에 클린턴 행정부 밑에 있는 지금도 그것들은
계속되고 있다.

급여기록부를 보면 미국내의 핵무기 재고량과 비축을 담당하고 있는 에너지성에서 폭격위험지역내에
위치한 유일한 도시인 네바다주의 머큐리시에서 단 32명 만을 고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비정부계의 사람들로 구성된 관찰자들이 몇 년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백, 수천의 사람들이
매일 라스베거스 공항에서 이 사막에 위치한 기지시설로 매일 비행기를 타고 출퇴근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컴퓨터의 기록 또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해 주고 있다.

에너지성은 공식적으로는 라스베거스 지역에 448명을 고용하고 있는데 이 도시안이나 그 근방에는
그 정도의 인원을 고용할 만한 어떠한 연방 프로젝트도 없다. 또한 그 곳의 공군기지에도 1,068명이
(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근무하는데 그 중의 일부는 틀림없이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하지만 더 의심스러운 것은 국방성 소속의 166명에 달하는 민간 고용인들과 156명의 환경보호성
소속의 사람들, 연방 비상위원회 소속의 10명의 고용인들, 그리고 최소한 2명의 핵조절 위원회
관료들이다. 이들 중 일부는 폭격위험 범위안의 모종의 지역에서 비밀임무에 종사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 일하는 모든 민간고용인들의 급여총액은 80,600,000불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