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들이  이처럼 전세계 사람들의 열화같은 성원에 힘입어<br />원래 일없다가도  갑자기 나타나줄지도..    ㅋㅋㅋㅋㅋㅋ

      달의 지름과 맞먹는 거대모선이라는거보니... 자꾸 인디펜던스 데이가 생각나네요. 그영화에서 나오던 모선도 본지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설정이... 달지름의 1/4인가 되는 초거대모선이었죠. 그러다가 갑자기 수십개의 작은 UFO(하지만 이것들 하나하나가 대도시만한 크기)조각으로 나눠지던 ㅋㅋㅋ

      인간의 상상력은 대체로 모방을 합니다 인디펜던스 의 그것과 얼마전에 이곳에도 올라왔던<br />시리즈 거대모선의 지구방문 모두가 초거대모선이고 둘다 바이러스를 토대로로 한것이죠<br />그것들에 아주감명받은 자가 근원지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배경을 아신다면 웃어넘길 일이죠~~

      <p>이를테면 우리가 동물원의 타조우리에 가서 수십마리의 타조를 보는 것은...<br />그 타조들에겐 처음엔 인간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이 있겠고, 우리 인간에게는 최초의 호기심이 있어서였겠지요... 이후 타조는 인간을 보는걸 두려워 하지 않고 인간역시 타조가 더 이상 신비해 보이지 않습니다.<br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인간의 관점입니다.</p><p>결론은 왜? 오느냐 보다는 왜? 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이냐 가 될것 같습니다.<br />일단 그들의 모습(우주선이 됐던 뭐가 됐던)을 보여주는 것 만으로도 큰 쇼크입니다.<br />우리가 받아야할 쇼크를 그들은 알고 있는것일까요?...</p>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