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대단한 상상력으로 글을 쓰셨네요...<br />지난번 옥상 외계인 사진인가 봅니다.<br />

      섬세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진짜보다 더 진짜같이 보일수 있는 세상인데......<br />이젠 더 이상 흐릿하고 불분명한 사진은 신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br /><br /> 모호하고 미스테리한 사연 파헤치기도 슬슬 지겨워지는 판국에<br />흐릿한 그림 뚫어져라 쳐다보며 이 사진이 진품인지 아닌지 확인하는건<br />시간낭비처럼 느껴집니다...

      <p><b><font color=#03747b>쪽글답변</font></b></p><p>차카누기님... 충격-1 화성관련글에 답글 주신분이군요... 기억납니다. 반갑습니다.</p><p>저도 긴가민가 했는데... 제자신도 놀랬습니다. 더욱이 모양이 서로 다른 그네들이 서로 장난치며 소통하는 모습들과 미니공룡같은 애완동물을 데리고 다니고... 머리에 용수철 혹은 꽈리꼬리 장식 혹은 안테나 같은 것이 달린 모자를 쓴 모습이 그네들에게도 패션감각이 있는 것 처럼 보여 어리둥절 하기도 했지만...</p><p>괴기스런 머리얼굴형과 긴 갈고리형의 손, 그리고 팔에 나있는 깃털같은 것들등 유전자변이에 따른 결과로 보이는데... 그네들에게도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이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들과 우리인류가 서로 공생번영 할수 있는 관계가 될 수있을 가능성도....(물론 악한 외계인들과 생존을 걸고 전쟁을 불사해야 할지모를 'V' 와같은 위기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ㅋ)</p><p>그런면에서 본 자료는 참 유익한 자료였다고 생각됩니다. </p><p>---------------------------------------------------------------------------------------------------------------------------------</p><p><font color=#fe1100><b>쪽글답변</b></font></p><p>하하... 지오네요님... 모호하고 미스테리한 사연이 아님을 본인처럼 님도 아시게 될겁니다.<br /><br />저역시 님의 과정을 겪었으니까요... 이해합니다. 그냥 그럴때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시다 보면 숲이 보이시게 될것같군요...</p><p>이 동영상의 캡쳐사진은 진품이랍니다. 지오네요님 본인이 직접 확인하실 수도 있답니다.<br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p><p>페페로가이님이 올린 동영상이나 U-Tube의 해당 동영상에 상기사진의 영상에서 잠시멈춤 하신후...<br />해당페이지 인터넷 익스플로러 상단의 Page 아이콘을 클릭한 후...Zoom 기능에서 원하는 비율로 확대하시다 보면 해당사진이 나타날것입니다.</p><p>저도 처음엔 그대에게님 의견에 동의했었으나 그 생물체들의 고층빌딩난간에서의 그러한 장난기적인 행동은 제경험상으로는 인간에게는 있을법하지 않은 느낌이 와닿았답니다. </p><p>더욱이 최근 캐네디언 TV 방송에서 방영한 한 캐네디언 할아버지의 산속에서의 UFO, 외계인 목격담중에 UFO 문이 열리고 안에서 어린아이들이 장난하며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려 다가가다 비행체에서 경고성 녹색광선이 가슴에 뻗친후 살갗타는 고약한 냄새와 함께 심한 통증을 느끼고 쓰러졌는데...한참후  정신을 차린 그는 필사적으로 그 산을 빠져나와 행인의 도움으로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는 내용이 생각났습니다.(물론 그는 지금도 가슴에 큰 바둑판 모양의 화상자국이 남아 있는 상태랍니다.)</p><p>그래서 설마 하는 느낌으로 한 캡쳐장면을 확대하여 보니... 저역시 깜짝 놀랐답니다.  인터넷상에 떠도는 외계인 동영상들을 전 사실 믿지 않았지만.... 이번 동영상을 통해 외계인의 존재를 눈으로 확인한 셈이 된것입니다.</p><p>동영상의 진위여부를 살펴보니... 초점, 광도, 컬러, 대상물체 경계부위등이 일치됨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글구... 촬영자인 멕시칸의 음성역시 거짓이 아님을 느낄수 있었답니다.(개인적으로 라티노인들과 많은 기간동안 일을 해본 경험으로 비추어... 그들 특유의 억양과 액센트로 참과 거짓, 일둥말둥 등등을 구별할 수 있답니다.) </p><p>공간을 자유자재로 이동할 수 있고, 총보다 빠른 광선무기를 소유한 그들에게 있어 인간이란 존재는 약간 지능있는 신기한 한 동물의 부류로 보일 것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존재가 이러한 인간들에게 노출되든 안되든 그리 중요한 사항은 아닐테니까요...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ㅋ....그러나 우린 그들의 존재를 아는 것이 어쩌면 우리의 가족과 이웃의 생존과 직결되는 사안이 될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지오네요님의 그러한 면을 저는 이해합니다.</p><p>암쪼록 우리 모두를 위해 님의 건투 역시 우린 소원하고 있다는 것을.....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40.gif" align=absMiddle border=0 />  </p><p>-----------------------------------------------------------------------------------------------------------------------</p><p><font color=#fe1100><b>쪽글답변</b></font></p><p>하하...뽀리님, 이해하시길... 제실력이 아직 부족해서 저 사각필터문양을 제거하지 못하는 점을...</p><p>물론 그들의 신체주변에 나타나는 일종의 산란장은 별도일거 같구...</p><p>초점은 원본이 그러니 원...쩝</p><p>혹시 고수님중에 저런 필터 없애는 기능을 가진 프로그램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쓰리...</p>

      [!--7444|1--] <p>지오네요님? 현명한 말씀입니다~~^^<br />"섬세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진짜보다 더 진짜같이 보일수 있는 세상인데......"<br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p><p>하지만 비와바다님 상상도 무척 재미있군요~ ^^;</p><p>흐릿한 사진...특히 저렇게 역광을 많이 받아 실체가 일그러져보이는 영상은<br />비와바다님이 추측한 대화이외에도 많은 응용(?)이 가능하지요.</p><p>외계인이 아니라 다른 사물로도 추측이 가능하지 않겠습니까?</p><p> </p>

      죄다 화질이 엉망인지... 안타깝네요.

      저게 외계인??  진짜면 무섭당 ㅠㅠ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