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에 대해서, > 외 계 인

      <p>쉽게 풀어보면,</p><p>1차원은 선으로 된 차원을 말하죠. 직선적인~! <br />그러니 만약 우리가 1차원에 있다면 시야는 고정에 한쪽만을 보고 살아가겠죠. <br />뒤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뒤를 본다면 옆을 본다는 것인데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군요. <br />우리가 선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p><p>2차원은 수학적으로 보면 넓이로 볼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합니다.<br />흔히 2D게임이라고 하죠? <br />이런 차원에 사는 애들은 앞을 볼수도 옆을 볼수도 뒤를 볼수도 있지만 위를 보거나 아래를 볼 수는 없습니다. <br />우리가 2D의 게임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p><p>3차원은 3D게임을 예로 즉 입체적인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br />위를 볼 수도 아래를 볼 수도 옆을 볼수도 모든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곳이죠.<br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입니다.</p><p>4차원이나 그 외의 여러 차원은 아직 우리가 알 수 없죠. 왜냐면 모르니까요.<br />아마 이러한 고차원 적인 공간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음에도 과거나 미래가 공존한다거나,(우리눈에는 안보이겠죠.ㅋ)<br />아니면 귀신이나 영혼들이 있다면 이들이 살고 있는 공간(뭐 지구라고도 할 수 있겠죠. 있다면.)<br />그 밖에 뭐 블랙홀에 빠져들면 어디론가 가버린다던가 하는 것도 다른 차원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br /><br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뭐 순식간에 과거로 간다던가 하는경험 있잖아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것도 차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p><p> </p><p>아, 그리고 인식에 관한 답변인데요. <br />1차원에 사는 생물은 2차원에서 사는 생물이 옆에서 툭 치면 이게 어디서 쳤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br />때문에 뭥미?라고 생각할 수 있구요. <br />2차원 생물 역시 3차원 생물이 위나 아래에서 툭툭 치면 당연히 어디서 치는지 인식할 수 없겠죠.</p>

      [!--7236|1--]아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쓰려도참아요 님 <br />덕분에 이해가 갔습니다.<br />하지만, 인식 면에서 궁금증이 생기는데요...<br />그렇다면 지구상에는 3차원만, 아니면 그이상의 차원만 존재하지 않나요.<br />흔히, 초자연현상이라고 불리는 게 고차원의 그것들 일 수도 있는거군요??

      <p>미생물의 세상과 우리의 세상을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될 듯 합니다.</p><p>미생물은 우리의 세상을 볼 수 없죠(우리는 현미경으로 볼 수 있죠.. ^^;).</p><p>그들은(미생물) 우리와는 완전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p><p>그리고, 그들의 세상(미생물의 세상)이 모이고 모이면 바로 우리의 세상이 됩니다.</p><p><font style="BACKGROUND-COLOR: #0087e1" size=3><font color=#fefe03>그렇다면, 우리의 세상이 모이고 모이면..</font> </font></p><p>한번 깊게 생각해 볼 문제 입니다.</p>

      <p>아...폭이 넓네요...<br />인류보완계획요원님 감사합니다.</p><p>그 점을 미처 생각 못했군요.<br />문득 맨인블랙이 스쳐갔다는...^ ^;</p>

      <p>2차원평면에로만 된 세상에 직사각형이 있다고 치고 그 가운데에 원이 있다고 한다면,</p><p>면으로된 2차원세상에는 (가로-세로) 도저히 가운데 있는 원은 사각형 밖으로 벗어날수가 없겠지요?  </p><p>하지만 3차원세상에서는... 가능합니다... 들어올리면 되거든요...( 직사각형 가운데에 있는 원만...)</p><p>여기 까지 이해되시나요?  </p><p>그러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세상..가로,세로, 높이..3차원에 살고 있는..우리들의 상상력으로는..</p><p>4차원( 시공간의 개념이 아닌... 또다른 공간차원) 공간을 상상할수 없습니다만,</p><p>4차원에 살고 있는.... 누군가는..우리몸을... 우리 장기들을... 볼수도 만질수도... 뚫을수도 있습니다. </p><p>즉...3차원에 살고 있는..우리들은...  4차원공간에 있는 누군가에게 보이고 감시당한다고 볼수 있죠...</p><p>2차원에 살고있는 면들에게는...삼차원에 구가.... (크기가 다양해지는 불완전한 원으로 보이듯이 한쪽면만.............)</p><p>3차원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도..4차원에 존재가...불완전한 존재로...( 왜냐하면... 2차원에서 3차원의 구가... 2차원의 단면인 원으로 보여지듯이...  3차원의 불완전한 모습으로 보일겁니다.</p><p>그래서 심령사진에서... 사진을 찍으면...어깨위에 누군가에 손이 하나 더 있다거나.....  영적인 사진이 그 단적인 예라 할수 있죠... </p><p>쉽게 비유를 하면... 수면위에....세상은...(실제론 2차원이지만...)  3차원이라 가정하면...4차원은...수면밖에서... 수면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면....  수면에서... 바닷속까지 3차원이라면 팔뚝가지.의 모습은 생생하지만..수면밖에 팔과 몸통은 안보이겠죠....</p><p>그러면...3차원인... 물속에서는..팔과 손만 보여지는겁니다..</p><p>완전한 모습인..수면밖에 4차원모습은 절대.... 3차원물고기들은 상상할수가 없는거죠</p><p>시간개념이 아닌...또다른 공간에서의..4차원은...실재하며..</p><p>현재 가장...최첨단을 달리는 초끈이론에서는.... 12차원까지...?  가 존재한다는 가정하에..</p><p>물리학의 법칙이 적용되고 있습니다.</p><p>참고로..올해.... 스위스에 있는....  거대한 실험단지안에서...... 하이퍼스페이스가 존재하는지의 여부에 관해 실험할 예정입니다..</p><p>제 설명이 많이 부족하니,</p><p><b>'하이퍼스페이스'</b> 란 책을 찾아서 읽어보시기바랍니다..아주 쉽게 차원에 관하여... 설명을 해드릴겁니다....</p><p> </p><p>* 제 수박겉핧기식의 무지한 설명을 보태주시기바랍니다...지적인  론건맨회원분님들 <br /></p>

      [!--7243|1--]허클베리핀님 성심 성의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D<br />이해가 잘가네요.<br />하이퍼스페이스, 이 책 한번 접해봐야 겠네요.

      문득 시간의 틈새를 한번 생각해봅니다...

      <p class=q_comment><b>확실치는 않지만 제가 알고있는 부분을 최대한 써 볼께요</b></p><div class=answer_contents><p>0차원부터 4차원까지 알기 쉽게 설명을 하겠습니다.</p><p>(0차원)<br />ㅡ 수학에서 말하는 "점"입니다.점은 아시다시피 크기가 존재 하지 않으므로 만일 점 안에 어떤 존재가 살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 존재는 앞으로도 뒤로도, 위로도 아래로도 움지이지 못하겠죠?<br />꼼짝을 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0차원이라고 합니다. 위로 펄쩍 뛸수는 있지 않느냐고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 만일 점 안에 살고 있는 존재가 위로 펄쩍 뛰려면 그 존재는 0차원인 존재가 아니라 3차원 공간의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0차원 내에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br /><br /><1차원><br />1차원은 "선"입니다. 선은 폭이 없고 오로지 1자로만 되어 있으므로, 즉 [앞,뒤]라는 한 축만 존재하므로 1차원이라고 합니다. 만일 1차원의 선 안에 점으로 된 인간이 살고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그사람이 알고 있는 세계는 오로지 선으로 된 세계이므로 앞으로 걸어가든지 뒤로 걸어가든지 밖에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br /><br /><2차원><br />2차원은 "평면"입니다. 평면에서는 [앞,뒤]와 [좌,우] 이렇게 움직일 수 있겠죠? 따라서 2차원입니다. [앞,뒤]와 [좌,우]의 두 축으로 이루어집니다. 만일 2차원의 평면 안에 삼각형이라는 인간이 살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삼각형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는 있으나 공중으로는 움직일 수 없습니다. 즉 달리기는 할 수 있어도 장애물넘기는 할 수 없다는 말이죠.. 장애물을 넘으려면 돌아가야 합니다. <br /><br />(3차원)<br />3차원은 "공간"입니다. 공간에서는 [앞,뒤], [좌,우], [상,하] 이렇게 세 축이 모두 존재하므로 3차원입니다. 우리 인간들이 살고 있는 공간 자체가 3차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도 뒤로도, 왼쪽으로도 오른쪽으로도, 또한 위로도  밑으로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비행기 타고 날아다닐 수 있는 것은 2차원 평면에서는 상상할 수 조차 없겠죠.) <br /><4차원><br />4차원은 3차원의 공간에 1차원인 "시간"의 축이 추가된 것입니다. 즉 3차원은 [앞,뒤], [좌,우], [상,하]의 세 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세 축에 바로 1차원인 시간축을 설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4차원을 다른 말로 "시공간"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1차원인 이유는, 시간은 오로지 "과거"와 "미래"라는, [앞,뒤]의 한 축으로만 되어 있기 때문이죠.. 만일 시간이 2차원 이상이라고 가정을 한다면 과거와 미래가 뒤섞여 버립니다. 따라서 <font color=#ff0000>시간은 1차원</font>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시간이 2차원이라고 가정하고, 내가 방금 밥을 먹고 친구를 만나러 갔다면 과거에 밥을 먹고 있었던 사건과 그 이후 친구를 만나고 있는 사건이 동시에 공존해야 한다는 희한한 모순이 생깁니다ㅋ. 그리고 굳이 시간이라는 축이 없더라도 열, 온도, 등등으로 4차원이 가능합니다.(수학적으로)<br />아인슈타인 박사는 상대성 이론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font color=#ff0000>이 세계가 바로 4차원 시공간</font>이라고 했습니다. 즉 우리는 3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니고 4차원 시공간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br />  5차원 이상의 세계는 한 차원 낮은 세계에서 살고 있는 우리 인간으로서는 상상을 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고 다만 이론적으로 설정될 뿐입니다. 상대성 이론에서, 이 세상에서 불변하는 절대적인 것은 빛의 속도 뿐이고 빛의 속도를 뛰어넘는 것은 자연법칙상 불가능하다고 하였으므로 빛의 속도를 뛰어 넘는 세계가 바로 5차원일 겁니다. 현재 우주 생성이론을 연구하고 있는 학자들은 특이점이었던 태초의 우주 자체가 5차원 이상의 존재였고 그것이 팽창해 4차원의 시공간을 펼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바로 5차원의 한 단면에 불과한 4차원 시공간인 것입니다. <br />더 자세히 파고들면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차원에 관계된 이론은 "차원론", 시간론", "상대성이론", "블랙홀/웜홀 이론", "초끈이론" 등입니다.</p><p> </p></div>

      [!--7261|1--]와- 감사합니다 삼각형우주선님, <br />차원에 관계된 이론도 알아보아야 겠네요^^

      [!--7261|1--][!--7261|1--]오~정말 알기쉽게 설명해 주셨네요<br />저도 머릿속에 뒤죽박죽이던 차원에 관한 지식이 질서가 잡히네요 ㅎㅎ<br />마지막쯤에 시간이 2차원 이상 일때에 관한 설명을 듣고 기억 난게 있는데요<br />혹시 자세히 아시면 설명좀 부탁 드립니다^.^<br />기억이 희미 하지만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br />일반적으로 시간을 과거 ->현재->미래로 흘러가는 일직선의 1차원적으로 생각하지만<br />위에 잠깐 언급하신 대로 시간은 2차원 이상이며 모든 사건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며<br />내가 현재에 존재하는것은 의식이 현재에 집중하고 있기때문이라는 대략 그런 내용 입니다.<br />아주 어릴적 어느 책에서 본것 같은데 너무 오래 돼서 이 정도만이 기억 나네요.<br />

      [!--7266|2--]시간이 1차원이다, 2차원이다 라고 하는것은 단순히 수학적인 관점에서 보는것뿐입니다. <br />따지고보면 시간이라는 개념은 상당히 <b>추상적, 상대적</b>입니다. 아인슈타인 박사 시간은 상대적이라고 했습니다. 시간은 본질적인 존재인것 보다는 인간이 만들어낸 위대한 발명중 하나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시간이라는 개념은 우주가 만들어낸 개념이라기보다는 인간이 좀더 편리하기 위해 만들어낸것이죠. 지구가 자전을 하는것을 보고 24시간(하루),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것(365일) 을보고 1년이라고 부르는것처럼요. 또한 보통 우리는 시간을 '일직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현재 미래를 직선위에 놓고 보는것이죠. 보통사람들은 '과거를 만날수있을거야'란 생각을 못하듯이말입니다. 과거를 돌이킬수없으며 '사건의 연속'으로 시간을 바라보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시간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것'과 다릅니다. 시간이라는 개념은 '구의 형태'를 띈다고 했습니다. '위아래가 뒤바뀔수있으며 흐르는 유동체'라는 것이죠. 그 말은, 시간은 '사건의 연속'이 아닌 '사건의 연관'이라는 것입니다. 즉 과거는 그저 흘러간 시간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연관이 되어있다는 것이죠. <br />따라서 사건이 순환하며 후에는 과거와 마주칠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시간여행의 큰 열쇠죠. 자, 답을 생각해보기전에 우선, 시간과 차원에 대해 더욱 생각해봅시다. 흔히 1차원은 '점과 선의 공간'이라고 합니다. 2차원은 '넓이의 공간' 이라고 하고, 3차원은 '입체의 공간' 이라고 하죠. <br /><b>4차원</b>은 그러한 <b>'공간'에다가 '시간'을 더해준</b> 걔념입니다. '시공간을 초월한다'라는 말을 생각해보시면 알수있습니다. 4차원은 아직까지 뚜렷하게 밝혀진바가 없습니다만, 4차원이 일종의 열쇠입니다. 우리 가끔 4차원을 경험해보셨다는 사람들을 본적있죠? <b>계단을 내려가는데 계속 같은 층</b>이였다던가 뭐 그런것 말입니다. 그런것을 넓게보면 바로 시간여행에 대한 설명이 되는것입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b><font face=돋움></font></b></div>

      <p>저도 다 이해가 된 건 아닙니다만.. 참고해보세요.<br />http://www.tenthdimension.com/medialinks.php</p><p><embed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src=http://flash.revver.com/player/1.0/player.swf width=480 height=39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mode="transparent" flashvars="width=480&amp;height=392&amp;mediaId=99898&amp;affiliateId=33530&amp;javascriptContext=true&amp;skinURL=http://flash.revver.com/player/1.0/skins/Default_Raster.swf&amp;skinImgURL=http://flash.revver.com/player/1.0/skins/night_skin.png&amp;actionBarSkinURL=http://flash.revver.com/player/1.0/skins/DefaultNavBarSkin.swf&amp;resizeVideo=True&amp;pngLogo=http://tenthdimension.com/assets/tenth-icon.png" bgcolor="#ffffff" salign="TL" scale="noScale"> </p>

      [!--7268|1--]좋은 영상 감사합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42.gif" align=absMiddle border=0 />

      라써타의 말을 들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