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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년 보리스카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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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르미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6건 조회 4,137회 작성일 08-02-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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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년 보리스카의 인터뷰 동영상





인디고 화성 소년 보리스카의 인터뷰

(그림설명: 프로젝트 카멜롯 취재진이 만난 보리스카)


러시아의 보리스카(1, 2)는 자신이 수백만 년 전 화성에 살았던 [화성인의 환생체] 라고 주장하는 [인디고] 소년이다.

보리스카는 어려서부터 화성에서의 자기 전생에 관해 주위 사람들에게 이야기했는데 7세가 되던 해 주민들 앞에서 우주에 관한 신비한 이야기를 1시간 30분 동안 해주다가 우연히 마을 근처로 캠핑 여행을 온 볼고그라드의 대학교수 겐나디 벨리보프에게 발견돼 프라우다 신문에 의해 두 차례 보도되며 세계로 알려졌다.


현재 신비한 능력을 가진 아이들이 다니는 특수학교에 재학중인 보리스카는 2006년 모스코바에 찾아간 넥서스 잡지의 마이클 세인트 클레어와 외국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인터뷰 했다.

2007년 10월에는 과거에 정부에서 외계인 관련 기밀을 다룬 사람들에게 양심선언을 할 것을 권고하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프로젝트 카멜롯 관계자들이 모스코바를 찾아가 그와 장시간 인터뷰 했다.

2007년 10월 8일 프로젝트 카멜롯 취재팀은 모스코바에 있는 고층 아파트에서 모친 나데즈흐다와 살고 있는 보리스카를 찾아갔다. 그들은 1시간이 넘게 운전해 아파트에 도착했으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몇 분간 주차장에서 기다리던 그들은 한 장난기 있어 보이는 소년이 야구 모자를 뒤로 쓰고 아파트 건물 구석에 숨어 자신들을 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소년은 일행이 쳐다보자 놀라며 숨었다.

소년이 보리스카 같다고 생각하며 기다리다 집에 돌아온 나데즈흐다를 만난 일행은 소년이 보리스카인 것을 확인했다. 그는 부끄러움을 타는지 나데즈흐다가 불러도 안 나오다가 일행이 가서 모든 것이 괜찮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악수를 청하자 악수하며 공손히 인사했다.

프로젝트 카멜롯 취재팀은 보리스카에게 텔레파시 능력이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그는 자신을 찾아오던 블라디슬라브 루고벤코 교수가 지하철에서 괴한들에게 위협을 받은 것을 텔레파시로 알고 집에 도착한 교수에게 지하철에서 교수를 위협한 괴한들에 관해 물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이는 취재진이 화성에서 친구가 있었냐고 묻자 화성 뿐 아니라 다른 행성에도 친구들이 있었다며 우주의 친구들 중 일부는 지구에 환생했다고 말했다.

나데즈흐다는 아들이 3~4살 때 우주 관련 책을 찾아 읽었는데 라틴어 단어를 읽고 우주에 관한 정보를 말해 놀랐다고 한다. 5살 때부터 화성에 관해 말하기 시작한 보리스카는 7살이 되면서 부터 더욱 상세히 우주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했다.

화성인들은 전쟁광이었고 보리스카는 당시 조종사였는데 자신이 몰던 우주선은 플라즈마를 연료로 사용하는 삼각형 UFO였다고 말했다.

모선에 탑재돼 이동한 그의 우주선은 태양계 안에서만 운행할 수 있었고 다른 외계로는 갈 수 없었으나 원거리를 일순간에 도달하는 공간이동 포털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화성과 지구에서 전쟁을 한 외계인들은 서로 다른 부류였으며 보리스카가 속해있던 부류는 플라즈마와 이온 엔진 기술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부류는 에너지 엔진을 가지고 있었다.

보리스카에 따르면 화성인들은 인간보다 강했고 더 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화성에서 발생한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고 전쟁은 지구로도 번져 많은 사람이 죽었다고 한다.

당시 화성에는 거대한 프로젝트가 거행됐는데 그것은 목성을 두 번째 태양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보리스카는 왜 지구로 왔냐고 묻자 화성에 있던 모든 이들이 죽었고 화성인들이 특수한 돌을 통해 영혼을 모았으나 돌들이 부서져 지구로 왔다고 말했다.

그는 메르카바 영혼 수집 기계를 통해 환생을 계속 하며 끝없는 전쟁을 벌이던 화성인들이 갑자기 쳐들어온 전혀 다른 행성 외계인들에 의해 전멸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영혼 기계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화성에 있었을 때 현 인터넷과 유사한 정보 저장소를 통해 정보를 접했다고 말했다.

보리스카는 현 지구에 관한 미래를 아는데 2009년이나 2012년에 대참사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말은 그때가 되면 세계 전역에서 대홍수가 날 것이며 인류 중 일부 만이 생존할 것인데 자신조차 살 수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프로젝트 카멜롯 취재진들은 보리스카에게 지구인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냐고 묻자 사람들에 관해 나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을 한 것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2008년 1월 11일에 12살이 된 보리스카는 부친 없이 살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보리스카는 그의 주장처럼 과연 지구에서 환생한 화성인 일까?

<글내용-출처:괴물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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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보리스카의 엄마도 초능력자네요...

대참사를 말하다가 홍수 얘기도 나오네요...
모스크바도 홍수의 피해를 볼정도면...엄청난 규모 같은데..

그리고 포탈에 대한 얘기도 나왔는데...

"포탈은 텔레포트와 같은것이다. 포탈은 시간을 느리게 하고,
시간이 빨리가는 포탈의 한 종류를 열어서..."
"포탈의 한쪽을 열면 몇초뒤에 또는 아주 먼공간이라면 몇분뒤에 다른쪽 공간이 열린다."
"포탈은 시간여행이랑은 관계가 없다."

어버버버버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보리스카 많이 컸내염; ㅎㅎㅎ
역시 보리스카도 2012를 예견하네요 우리도 좀 대비 해보면 안될까요?

론건맨 자체로;

갈림길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벌써 저렇게 세월이 흘러붔네요..
12살이면 이제 포경수술해도 되는 나이인가여어?/
아뭏든 보리도 쌀이랑 꿋꿋하게 잘 살아남길,,

헤럴드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비웃는듯한 저 썩소는 ... 과히 맘에 들지않소..ㅋㅋ  영혼을 수집하는 기계라.. 과학적으로 볼때
신체는 분자의 결합으로 생성된 것인데 그럼 영혼은 그런 분자들의 결합으로 생성된 기억을
어떻게 저장을 해서 다시 그것을 되살려낸단 말이요...?? 참말로 고놈 맹랑허이 ..ㅋㅋ

아쇼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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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당히 흥미롭네요 목성을 태양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라~ 만약 그 프로젝트가 성공했다면 스타워즈에 나오는 태양이 두개가 떠있는 장면을 지구에서도 볼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화성인이 전쟁을 좋아했다면 지구인보다 그렇게 급이 높지 않은 영혼일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 자료 정말 흥미롭네요 ㅎ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보리스카 어머니도 텔레파시 등이 가능한 초능력자라면...
보리스카를 인디고 로 보는게 의미가 있나?

유전아닌가?

그대애게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영혼을 수집하는 기계가 없다고 볼수는 없죠...인류의 과학으로는 불가능할 뿐이지 뛰어난 문명을 가진 외계문명으로는 충분히 가능할수도 있죠...왜 자꾸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실려고 하는건지...

맨인블랙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간의 과학기술로만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죠.

그건 인간들 생각이지...실제론...지구 과학기술로는

알수 없는 무언가가....

도우비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영혼을 수집하는 기계라 ... 영혼도 하나의 물질적인것에 불과하다는것인가? 만일에 실제로 존재하고
그것에 수집당했다면 얼마나 답답할까 ..

재호다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4400에 요사이 빠져 열심히 보고 있는데...

이 소년의 이야기가 웬지 모르게 그 드라마와 연관짓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엑스파일 이후로 가장 흥미롭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인것 같습니다.

스파이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영혼은 물질과 다른 차원 의 물질 같은데.. 영혼의 물질을 인식해서 모을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그 장치가 부서 져서 지구로 왔다는것은 전쟁의 피해자인가요?? 현재 화성에 문명이 발견되지 않는걸로 봐서 현재 지구 인류 전에 뮤나 아틀란티스 문명때 친구가 있었다는걸로 봐서 영혼이 한참만에 지구 생명체에 환생을 했다는 말인데.. 그동안 영혼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또 궁금한거는 인간생명체에 영혼이 깃들어서 자기 몸체로 인식하며 살아간다는것은.. 현재 인류가 다른영혼이나 종류가 다양한 영혼들에 깃들어 재 탄생한다는 말도 가능할것인데.. 그런데 새로 재탄생한 영혼이 신체가 죽었을때 또 떠돌아 댕기다가 적당한 생명체가 탄생할때 또 영혼이 이식되어 살아간다는 예기인데.. 신체는 하나의 시스템일뿐 시스템을 움직이는 영혼이 본질일수도 있겠네요..헌데 화성인은 영혼을 모으다니.. 헌데 깨져서 흩어졌다니.. 영혼의 존재가 과연 본질일까요.. 선하게 살아서 선한 영혼으로 재 탄생할수 있는지 원..궁금하네요...

kipyy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계인 피랍사건중에 인간을 직접 납치하지 않고 수면중 영혼만 ufo로 데려갔다는
보고가 있긴 했었습니다만.....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외계 문명은 영혼의 세계까지
지배할수있는 존재라 생각되니 무섭네요.....제가 의문을 가지고싶은 내용은 보리스카 소년의
말데로 화성인들이 그렇게 전쟁광이라면 우수한 기술에 비해서 영혼의 성숙이 덜된거 아닌가요?
전쟁광보다는 평화주의? 가 어울리지 않나 보여지네요.... 또 그전쟁은 무엇을 위해서 했을까요?
자원? 단순한 정복주의? 우수한 기술력이라면 자원에관한 제약은 그다지 받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아쇼카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영혼은 일종의 에너지 형태가 아닐까요? 만약 영혼이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고 그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낼수 있다면 정말 기계장치로 영혼을 불러모을수 있다고 생각은 드네요.. 외계문명이 수억년에 걸쳐 진화되어 왔다면 수만년도 안된 애송이 중에 애송이 지구인들이 그들의 과학문명을 이해할수 있을지 조차 모를지도..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영혼을 모은다고 하는게 강제로 진공청소기 처럼 빨아들인다는 의미로 한말은 아닌것 같네요..

유튜브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면.....
영혼들을 "Attract" 한다는 얘기인것 같은데요..
즉 화성에 전사로 태어날 영혼들이 부족해서 특별한 장치들로 영혼들이 흥미로와 하는
장치로 영혼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마치 사람들한테 아름다운 황금이나 보석을 보여주면 모여들듯이...
영혼도 어떤 부드러운 에너지장을 발생시키는 장치 주위로 모여드는게 아닐가요?

영혼의 눈으로 그 에너지 장이 보석처럼 빛나게 보일지도 모르지요...그런식으로 우주를 돌아다니는 영혼들의 주의를 끌어모아서 데려왔던게 아닐까요?

스타피플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보리스카가 화성인들이 전멸했다고 했나요?? 전 아직도 탄소마시며 지하에서 살고있는줄 알았네요^^;
그럼 현제 화성에는 고등생명체는 하나도 없다는거네요; 황량합니다..(믿거나 말거나)

미스타리이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개인적으로 보리스카에 대해서 궁금했는데, 좋은 동영상이네요.
헌데, 동영상을 보니, 보리스카 거의 90%이상은 '인디고'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화성인의 환생이나 이런것 조차 만들어진 이야기인 것 같다는 심증이 강하네요.

예를 들면, 그가 하는 이야기들이 논리적, 상황적으로 너무나 허술합니다.
만약, 그가 진짜 몇 백만년이나 더 전에 공간이동을 할 정도로 우수한 문명에서 살았었다면,
무언가 새로운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가 말하고 있는 내용들은 모두 지구상의 SF영화에 출현하는 수준의 공상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새로운 것을 말하고 있는 척 하지만, 사실 꼼꼼히 들어보면, 우리들이 이미 익숙해져있는 SF영화수준일 뿐입니다.

두번째로 용어의 사용에서 약간 의문점이 드는데,
그가 우주선을 설명할 때 Plasma engine이라는 말을 하는데,
12살짜리가 Plasma라는 지구 말을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분명 화성인이 "Plasma"라는 단어를 사용했을리는 없는데요?
그가 Plasma라는 지구인의 전문용어를 알고 있다는 것은
이미, 누군가가 Plasma engine이라는 용어를 그에게 가르쳤다는 말이 됩니다.

만약 화성인들이 Plasma engine을 사용했다면,
그리고 보리스카가 전생에 화성인이였던 어린아이 라면,
그것을 설명함에 있어서,
"지구상의 전문용어"를 사용해서 말하기 보다는 가장 기본적인 단어를 이용해서 그 원리를 설명했어야 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가 그린 태양계의 그림도 약간 석연치 않습니다.
그 구도나 행성들과 태양의 비례를 볼 때 책에서 본 그림을 그대로 따라 그린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태양의 크기를 지구에서 볼 때보다 굉장히 크게 그렸지요?
즉, 그 그림에서 관찰자의 위치가 지구보다 태양에 더 가깝다는 겁니다.
헌데,토성과 목성으로 추측되는 행성을 그린 것을 보면, 굉장히 커다랗게 그려놓았습니다.
이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태양이 지구에서 보다 더 크게 보이는 태양과 지구사이의 지구괘도 안 쪽에서는 토성과 목성이 그렇게 크게 보일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토성과 목성을 지구에서 관측하면,
거의 우주의 다른 별 처럼 작게 보입니다. 화성에서 보아도 거의 마찬가지 이지요. 목성과 토성이 그렇게 크게 보이려면, 적어도 소행성대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또 태양이 그렇게 크게 보일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그 옆의 지구와 달을 그려놓은 것을 보니, 정말 조그맣게 그려놓았더군요.
즉, 태양과 목성, 토성과는 동시에 근접거리에 있지만(이것도 일단 모순이지만),
그 사이에 위치한 지구와는 또 굉장히 멀리 떨어져있다는 겁니다.
태양계의 배치를 알고 있는 사람이 본다면 말이 않되는 구도입니다.
아무리 좋게 봐주려해도,
이러한 구도가 나오려면, "지구"-"태양"-"관찰자"- "목성"-"토성"이 순서대로 일직선 상에 위치하는 것 밖에는 없는데, 그의 그림을 보면 그런것 같지도 않습니다.
즉, 보리스카의 그림은 원근법이 완전히 엉망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은,
영화나 책에 나와있는 태양계의 그림은 실사가 아니라 일러스트레이션 일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실제로는 우주에 나가도 행성들을 그렇게 일목요연하게 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각각의 행성들은 그 크기에 비해 너무나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은하계 안의 다른 별들과 그렇게 크게 구분되어 보이지 않습니다.
무슨 야구공이 우주에 떠있는 것 처럼 보일거라는 상상은 유아용 교제에 나온 일러스트레이션을 보고 생긴 착각입니다.
일례로 달에서 찍은 지구의 사진을 보세요. 하물며, 정말 지근거리의 위성에서 찍은 지구의 사진조차, 달 보다 약간 더 클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그림은,
직접본 것을 기억해서 그렸다기 보다는 "책에서 본 지식을 옮겨 그린 것"일 뿐으로 보입니다.
즉, 초등학교만 가면, 알수있는 태양계의 지식,
1. 태양이 젤 크고 중심에 있다. 태양에는 불이 있다.
2. 목성과 토성은 태양계에서 각각 2 번째 3번째로 크다.
3. 토성에는 띠가 있다.
4, 지구는 태양계에서 작은 행성에 속하고, 달이라는 위성을 가지고 있다.

만약, 지금 옆에 초등학교 5~6학년 생이 있다면,
크레용을 주고 태양계를 그려보라고 해보세요. 그 아이도 아마 보리스카랑 거의 비슷한 그림을 그릴겁니다.

즉, 보리스카가 말하고 그린 모든 것들이 제가 볼때는 직접 경험한 것 이라기 보다는 간접적으로 배우고 들어서 알게된 것을 옮긴 것이라는 심증이 강하게 듭니다.

이런저런 정황들을 보건데,
개인적으로는 그의 어머니가 모든 것을 지시한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됩니다.
그녀 또한 초능력자라고 떠벌리는 것을 보아서는, 분명 그쪽방면으로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기본적인 SF적 스토리를 보리스카에게 주입시키고,
그렇게 말하라고 시킨 것 같다는 의심이 강하게 드네요.

미스타리이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08년 12월의 참사가 여기저기서 나오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한 두개의 얘언이 복제되어서 확산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1999년 7월에 대한 얘언도 그랬고, 언제나 사이비들은 그럴듯한 얘언을 자신의 얘언과 일치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도 08년 12월의 얘언은 잉카와 북미 인디언의 얘언이 수십가지로 재 해석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둘 중 90% 이상은 사이비이니, 혹세무민되지 마세요.

앞에도 말했지만, 보리스카의 말은 믿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앞에서도 길게 그 이유를 말했지만,
약간 더 부연하면, 자신은 전쟁광인 화성인의 화신이라고 했다가,
인디고 처럼 평화를 사랑하는 듯 말했다가, 자기 정체성에 관해서도 일관성이 없을 뿐더러,
TV쑈가 아니라 인터넷 동영상을 위한 취재라고 밝히니 금방 관심을 잃고 딴짓을 하는 등...
제가 볼 때는 맘먹고 사기치려고 하는 것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하물며, 백번 양보해서 그가 진짜 화성인이라 하더라도,
그가 얘언 능력등의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사이비들의 특징이 한가지의 미끼를 던져놓고 상대방이 혹하는 가 싶으면,
전혀 상관없는 수십가지를 얽어서 두리뭉실 같이 도매금으로 넘어가려는 겁니다.

08년 12월 얘언때문에 너무 불안해 하시지 마세요.

박근현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류는 과연 2012년 이후로 계속 살아 갈 수 있을지 그리고 미국 정부가 숨기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궁금하네요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인디고라는게 실제로 있는 건지가 잘 모르겠음

저 러시아 과학자 말로는 10살 이하의 아이들이 인디고라고 하는데..
그러니까 1997년 이후로 태어난 아이들의 상당수가 인디고라고 하는데..

주위에 그런 나이의 아이들중 인디고 아이들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The term Indigo children originates from the 1982 book "Understanding Your Life Through Color," by Nancy Ann Tappe. Tappe, a self-proclaimed synesthete and psychic, claimed to posses the ability to perceive people's auras. According to her own writing, she began noticing that many children were being born with "indigo" auras during the late 1970s. Today, she estimates that 97 percent of children under ten, and 70 percent of those age 15 to 25, are "Indigo."[1]

Wikipedia를 살펴보면
인디고 아이들이 앤 타페라는 초능력자(오라를 보는)의 책으로 부터 시작

치르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가 몰랐던 "증명가능한" "새로운 사실들"을 증거로 제시해야 합니다..
저런말은 저도 얼마든지 하지요..
아니 지적수준좀 높은 초등학생도 말이지요..

리얼러브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초기 푸라우드 지에서 2회에 걸쳐 인터뷰한 기사와 몇몇 부분에서 모순이 있는것 같습니다.(화성 우주선의 추진체계가 자력과 관련된거냐고 물어보자, 아니라고 한점과, 화성인들이 모두 전멸 했다고 한점)게다가 영혼을 돌에 담는다 등의 황당무게한 주장들.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은 사춘기 무렵이 되면서 전생기억이 사라진다고 들었는데, 기억이 사라지자 마음대로 꾸며서 이야기하는 같아요. 만약 정말로 전생에 화성인이었다고 한다면 말이죠. 물론 처음부터 거짓말이었을 수도 있지만요.

시창아빠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많은 사실들을 이야기 했다? ㅋㅋ 전혀 놀랄만한 일도 아닌게 당근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많은 것을 주입시켜 놓았으니 할 말이 많아지는 것이겠죠~ 진짜 그가 화성인으로 환생한 것이라면 아예 그 사실조차도 숨겼을 겁니다.

이쁜소녀언님의 댓글

쩌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6583|1--]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지만, 우리가모르는 영혼의 분자가 있는것은 아닐지 생각도 해보는군요.. 어디까지나 상상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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