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락사스] 파충류 인간 -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2,336회
작성일 01-02-03 13:06
본문
1955년 미국의 오하이오 강에서 수영을 하던 다윈 존슨은 누군가 물속에서 자신의 다리를 잡아 물 밑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을 받고 비명을 지르기 시작 하였으나 존슨은 물밑에서 자신을 잡아당기는 무언가가 너무나도 힘이세어 짤막한 비명을 지른뒤 물속으로 끌어 당겨지게 됩니다. 순간 물밑의 무언가가 자신을 놓아준 느낌을 받은 존슨은 있는 힘을 다해 머리를 물 밖으로 내놓으려 했고, 겨우 머리를 빼놓고 숨을 쉬려한 그녀는 물밑의 무언가가 그 순간을 기다린것 같이 자신의 다리를 다시 붙잡아 물속으로 끌고가는 상황을 경험 하였습니다.
더이상 잠수를 견디기 어려워 물속에서 마구 허우적 거릴때 다시 한번 그녀를 놓아준 물밑의 무언가는 그녀가 물 밖으로 머리를 내놓으려 하자 또다시 잡아 당기려고 하였고, 그순간 친구의 고무튜브를 발견하고 결사적으로 버티기 시작한 존슨은 물밑의 무언가가 자신을 잡아당기려다 튜브 때문에 쉽게 되지 않자 포기한듯 더이상 그녀를 괴롭히지 않게 됩니다.
이 틈에 소리쳐 주위 사람들에게 구조를 요청한 존슨은 물밖으로 옮겨진뒤 쇼크로 기절을 하였고, 그녀가 다시 깨어난뒤 자초지종을 설명 듣게된 사람들은 그녀의 다리에 정체불명의 초록색 손자국과 같은 형상이 남아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그림설명: 1954년 미국에서 큰 인기를 모은 괴기영화 - 늪지대 인간
추천4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어버버버버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누굴까요 ?ㄷㄷㄷㄷ ㅎㅎㅎㅎ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