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계인의 딸, 과학적 검증 받겠다” > 외 계 인

      DNA가 특이하다고 해서 외계인은 아닌듯.....
외계인보다는 돌연변이가 더 적당한 표현같네요..
그리고, 자신이 외계인이면 외계인이지 굳이 다른 사람에게 알리려고 애쓸 필요는 무엇인지...
상업적 목적이 있어보이는군요..
왼쪽여성 역시 최소한 책은 써서 팔아먹고 있을듯 합니다..^^
아 다시보니 자서전도 냈군요... ㅎㅎㅎ

      과학적 검증받다간 창피당하겠다.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것이 좋을듯...

      풋...... 

아 죄송합니다..저도 모르게 그만 ㅡ_-....하.하...

      지구에는 너무 특이한 사람들이 많이 살아요.
거참 알다가도 모를 사람들 투성이입니다.

      저 왼쪽에 있는사람은 론건맨 어디에서인가 본듯한..

      여기서도 역시 단순한 발상의 진짜 가짜 논쟁밖에는 없군요.
사람이란 동물은 역시 단순해서 눈에 보이는것만이 진실이고,
자신이 보지 않았거나 상식선 밖의 것을 주장하면
과감히 적대시 하려는 경향이 짙은편이죠.

의사들이 과연 특이한 dna와 돌연변이 유전자를 구분하지 못해서
대단히 희귀한 유전자라고 했을까요?

대단히 희귀한 유전자라는 단서 하나만을 가지고도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외계인의 딸이라고 주장한후 검사받은 유전자가 굉장히
특이한 유전자로 판명될 확률도 대단히 낮을것이기 때문에
그 확률적인 면만 보더라도 쉽게 말할 성질이 아니라고생각되는군요.

외계인의 딸이라고 주장할수 있는 자체도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칫하면 웃음거리로 전락될게 뻔한데 쉬운일이 결코 아니죠.

가짜라고 판명되어 토픽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은 그저 웃음거리로만
생각하는 쉬운 발상들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영화 같은 일이군요 자신이 외계인이라고 주장했었는데 마지막에는 정신적인 문제가 생겨서
우연의 일치대로 외계인에 관한 주장설을 이야기했던 어느 영화가 생각나네요~
끝내 어디까지나 우연이라는데....영화처럼 이라고는 말은 못하지만 나름 신기할일이네요

      검증받았으면 지금 알려졌어야 될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