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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스 기지의 비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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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다마이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179회 작성일 06-12-25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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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우리 대중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답 : 렙토이드를 따라 가야지요. 그들은 지상 가까이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숨어있고 접촉을 피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일을 하는 군인이고 한 작업장에 두 세 명이 있습니다.
그들은 위협을 받지 않는 한 사람들을 괴롭히지 않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적대적이지 않고 납치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후레쉬건으로 당신을 날려버릴 수 있고 마비시킬 수도 있습니다. 마비되었을 땐 한 두 시간 안에는
그 후레쉬를 기억할 수 없고 혼란을 일으킵니다.
그들이 충돌을 피하고 가시적인 장비를 숨길 시간적인 여유를 갖는 방법입니다.
만약 렙틸리안을 자주 보게 되는 지역을 안다면 거기는 조심해야 합니다.
그들은 직접 얼굴을 마주 보며 대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의 목소리는 거칠고 무거운 쇳소리가 많이 섞이지만 대부분 영어를 알아듣고 여러 가지 다른 언어들도
알아듣습니다.

문 : 인간이 아닌 존재의 위험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어떻게 구할 수 있습니까?

답 : 우리가 본격적으로 침략을 당하고 나서야 어렵게 그런 증거를 발견하게 될 것 같아 두렵습니다.
언제든지 소형 카메라를 지니도록 하세요. 렙토이드를 찾는다면 그 카메라를 늘 주머니에 넣고 다니세요.

문 : 외계종의 자료를 만들기 위해 카메라를 어디에 설치해야 합니까?

답 : 대부분의 만남은 군사 기지나 지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룸 호수 시설에는 여러 외계 비행체가 나르고 있습니다. 남부 캘리포니아에도 여러 지역이 있습니다.
랜캐스타와 쵸코렛 산들은 그런 활동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문 : 당신이 덜스에서 사용한 베지나 카드가 있습니까?

답 : 베지나 카드는 그 기지를 결코 떠나지 않습니다. 모든 출구에는 바bar와 금속 벽이 있고 그것을 열기 위해서는
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나가기 위해 그것을 사용하면 결코 나오지 않습니다.

문 : 티비, 영화, 잡지 그리고 대중소설 등에는 정말 여러 종류의 외계종이 있습니다.
당신 생각으로는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 외계종이 많은 것 같습니까?

답 : 예 두 가지가 있는 데 한 종류는 묘사하기가 어렵고 다른 한 종류는 유사 외계종입니다.

문 : 덜스 기지의 크기는 어느 정도입니까?

답 : 덜스와 뉴멕시코 주 북부 지하에 1,700마일(2,735km)이나 되는 포장된 도로가 있습니다.
로스 알라모스로는 800마일(1,287km)의 터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지는 지금도 서쪽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문 : 가장 깊은 곳은 ?

답 : 지하 1층이 지하 약 65미터에서 시작됩니다.
6,7층은 천정까지가 15~20미터이고 나머지 층은 약 2미터 정도입니다. 각 층은 약 15미터 정도입니다.
고속도로의 천정은 약 8미터 입니다. (따라서 가장 깊은 곳은 약 180미터 정도가 되겠지요).

문 : 거기에는 지상에서 볼 수 있는 통상적인 차량 출구가 있습니까?

답 : 예, 하지만 로스 알라모스에 있습니다.

문 : 거기에는 공중으로 향한 출구가 있습니까?

답 : 덜스 북쪽 약 30여 km에 큰 격납고가 있는데 절벽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문 : 환기용 시설이 있습니까?

답 : (아츄레타) 메사의 꼭대기에 5개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기구 내에는 카메라가 장치되어 있습니다.

문 : 외부 보안 요원이 있습니까? 시내에서나 시내 외곽에서 그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까?

답 : 지상에는 최소한의 보안요원만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공군이거나 ‘고속도로 요원’입니다.
보안요원 대부분은 산타 페에 거주하고 일부는 로스 알라모스 화이트 파인에 삽니다.

문 : 보안용 감지기가 있습니까? 어떤 타입이고 전원은 무엇입니까?

답 : 예, 레이다, 적외선, 열감지기, 마이크로웨이브, EMGW, 그리고 위성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감지기는 자력으로 전원을 공급받습니다.
지상에서 관측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위성 비행접시입니다.

문 : 외계인과의 전쟁에 대해 아는 바가 있습니까?

답 : 그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몇 시간 안에 하나의 도시를 망가뜨릴 수 있는
기상 조절용 장치를 사용합니다.
폭풍우, 홍수, 가뭄- 그들은 이런 것으로 어떤 나라든 금방 무릅꿇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능하다면 지하가 안전합니다.
주위 지역보다 표고가 높은 곳에 있는 지하라야 하겠지요. 동굴이나 폐광같은 곳을 선택해서 그 근처에
생필품을 묻어 둡니다.
공급품은 충격이나 곤충들로부터 안전하도록 무거운 플라스틱 통을 이용해서 두껑을 잘 닫아야 합니다.
필요시에는 무단 점거자들처럼 살아야지요.
만약 자신의 땅을 가지고 있다면 터널을 만들고 필요하면 그 안에서 살아야지요.

문 : 적도 주위 궤도에 있다는 렙틸리안 우주선은 어떻습니까?

답 : 그건 거짓이 아닙니다.

문 : 그레이들이 적응하기 어려운 것은 무엇입니까?

답 : 그레이들은 빛에 민감합니다. 밝은 빛은 그들의 눈을 상하게 합니다. 그들은 햇빛을 피하기 때문에 밤에
여행을 합니다. 카메라 후레쉬에는 등을 돌립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무기처럼 이용할 수 있지만 금방 회복합니다.
명령을 하고 명령식으로 엉뚱한 소리를 하면 그들은 등을 돌립니다.
그들은 인간보다 더 논리적이기 때문에 재미있는 말을 못합니다.
그들은 시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들은 지어낸 말(예; oybay를 boy로)을 하면 정말 황당해 합니다.
덜스 전쟁 시 그것을 알고 그레이들에게 써먹었어요.

문 : 당신이 그레이 뒤에 따라가면 그레이는 당신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까?

답 : 예, 그들은 당신 몸의 프리퀀시를 이용하기 때문에 당신 마음을 읽습니다.
사람들은 전자기장파로 인식할 수 있는 주파수로 방송(의사표시)을 합니다.
각자 약간씩 다른 프리퀀시- 그것을 우리는 개성이라 합니다-를 가집니다.
사람이 생각을 할 때 그들은 강한 임펄스로 방송을 합니다.
두려워할 때 그 프리퀀시는 커지고 인식하기 쉽게 됩니다.

문 : 심리조종에 대처할 방법이 있습니까?

답 : 방어할 수 있지만 인간의 95%는 자신의 생각을 결코 조정해 볼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콘트롤하는 것이 가장 좋은 무기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분명한 태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뇌가 혼란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신의 생각을 콘트롤하세요. 그 리고 외계종들이 납치해서 당신을 콘트롤하려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저 자신의 마음을 콘트롤했기 때문에 제가 수 년간 살 수 있었습니다.

문 : 외계종이 납치할 때, 어떤 타입의 사람을 물색합니까?

답 : 20~30대 초반의 작고 예쁜 여성들, 5~9살의 검은 머리 소년들, 20~40대 중반의 중간 이하 체격의 남자 등이,
그들이 찾는 대상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하지만 덜스 기지에는 자신들의 뜻과 상관없이 모든 타입의 사람들이 와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키크고 뚱뚱한 남 여, 10대들, 노인들, 아주 어린 소녀들이 우리cage와 통에 들어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것이 작고 젊은 남자와 예쁘장한 여자라는 뜻입니다.
그런 나이의 소년은 빨리 성장하고 변이실에서 원자(물질)가 잘 적응하기 때문이고, 젊고 작은 여성들은 자주 임신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문 : 덜스 기지에 많이 있는 인종은 ?

답 : 인간 노동자는 세계 각국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공통적인 것은 모두 영어를 말한다는 점입니다. 색깔별로도 고루 고루 다 있지만 백인이 조금 많은 듯할 정도입니다.

문 : 그들이 같이 있는 내부자를 식별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세요.

답 : 이름은 없습니다. 처음 그 시설에 오게 되면 긴 숫자를 부여받습니다.
숫자와 문자가 혼합되어 있는데 장소/어떻게/누구에 의해/ 시간/나이/성별/개인번호 등이 들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NKSN-00R-15880-8000-00-M-00-00-000식입니다.

문 : 그 거대한 시설에서 쓰레기는 어떻게 처리합니까?

답 : 그건 문제없습니다. 일부는 개조하거나 녹여서 새로 만듭니다.
젖은 쓰레기는 박테리아에게 먹입니다. 남는 건 증발시키거나 그렇게 해서 남은 찌꺼기는 양잿물이나
비료 등으로 쓰입니다.

문 : 가족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답 : 케시와 에릭은 아직 행방불명입니다.
부모님들은 제가 10대 일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동생이 한 명 있었는데 만약 살아있다면, 아마 지하시설 어딘가에
있을 겁니다. 몇 년 동안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문 : 당신 생일과 고향은요.

답 : 1941.4.23일생이고 일리노이 주 글렌엘린이 고향입니다.

문 : 오랜 시간 감사합니다. 계속 투쟁하시고요. 두려운 게 있다면...

답 : 일반인들은 그런 시설에 많은 사람들이 갇혀 있다는 사실을 잊을 겁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그곳으로 추가 유입되는 수 백명의 아이들, 여성들, 남자들에 대해 신경쓰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두렵습니다.

(끝)

<<이 사람 행방불명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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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추억스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놀랍고 슬프고 두려운 일입니다.

과연 우리가 할 수있는일이 무었일까요?

지구가 이 지경이 되도록 거의 모두가 모르는 사실인데.....

심판자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는 없다는 이야기네요..

무력한 인간.. 

대체 인간이라는 존재는 무엇인가??

왜 저들에게 이렇게 당하는 건가??...

그저 '신'이라는 것에 우리는 해답을 원한다...

갈림길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자가 하는 말이 거의 99프로 이상 신빙성이 있군..!%로는 안가구우..
인간의 제6감중 하나인 표피조직을 비롯한 뇌와 감성에 의한 그밖의 공조기관에 의해 다른자를 인식한다거나 다른 이의 사고나 성향을 대충 파알한다든가 하는 것에 대해서도 약간 언급해놨구만..
특히 저번에 한겨레 신문의 한토마의 과학분야에다 간단히 올렸었는데 각자의 ID를 구분하는 방법중의 하나인 파문(波文)에 대해서도 쬐께 언급을 해놨구만..
이 우주를 일종의 코드(Code)-지구상의 컴퓨터 코드나 숫자말고-로 기술하거나 설명할 수 있다는 코드공학 이론을 내놔도 이해해주기는 커녕 지랄엠병을 하고 있고, 코드(가칭'Coderal->CodoRol-Codoron':코드공학에서 코드를 아원자이하의 기본단위처럼 가장기본적인 단위가 되는 코드에서부터 우주은하적단위의 거대단위가 되는 코드에까지 다양한 네트웍스가 되며, 서로 공통이 되는 요소를 포함하는 체계들..)로 물질들과 시공간 체계들을 컴퓨터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나 유전자 공학처럼 다양하게 구성시키거나 재정립및 재설계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런 것을 아예 이해하지 못하믄 가만 있으면 될 것을..
백날 천날 얘기해봐야, 일반인들은 관심도 없거니와 뭔소린지도 잘모르고, 더군다나 과학적인 전문가(?)들도 다수가 그들의 닫힌 사고방식이나 잘못 주입된 과학적 지식때문에 이런 소릴 해봐야 오히려 반항적인 감정이 실린 걸로 도배만 당하니..아주 일부?의 학자들과 일반인만 이해해 주는뎅.. 얼른 빨리 일반인들도 사고방식을 우물 안 개구락지식이나 일상적인 틀에서 좀 벗어난 타입으로 전환을 해야 될 것인뎅..

hyde20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이런 자료들 (직접 현장에서 근무한 사람들의 증언)을 매우 좋아합니다
단편적인 정보만을 전하는 사진이나 동영상보다
이러한 증언들이 사실적이며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고 봅니다.
물론 소설로 보자면 그것으로 끝날 소지가 있지만 말입니다.

멀더앤스컬리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지구 내에도 여러 외계인 종이 있는거군요.
저도 지하철 2호선에서 본듯합니다.
맡은편에 앉은 여자였는데 키가 좀 크고 호리호리하고 니콘카메라를 보였던 여자였어요..
저도 카메라 가방을 걸고 있었죠.
생김새는 긴생머리에 여성스러웠으며 코가 매우 가늘고 코구멍도 매우작았어요;;
이상하게도 제 주위 자리엔 사람이 없었어요.
저를 의식하듯이 카메라를 꺼내고 그담에 머리띠를 풀어 정갈하게 한후에 손거울을 보며 립글로즈를 바르더군요. 1분후 입냄새 제거하는 종이를 먹더라구요.
사진이나 같이 찍으러 가자고 할려고 했는데 급한일때문에 다음역에서 내려야 했어요.
처음엔 내가 맘에 들어서 말걸어 달라고 하는 낌새인줄알았는데;; 보통여자들은 안그러자나요..
그여자 행동이 다분히 의도적이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외계인 같아요. 사람같은 느낌이 안들긴했어요. 인연이 된다면 다시 만나겠죠.

 

심판자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더님 그 지금그글을 쓰신일은 매우 중요한 자료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외계인이 있다는 것이 설득력이 있기때문이죠..

외국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발생하고있으니까요..

특히 미국에서요..

베틀이장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편까지 읽고 나니 한편의 소설을 읽은거 같습니다..

위의 말들이 사실이라면 실로 무서운일이 아닐수 없네요...

우리 인간들이 외계종족 들에게 사육되는듯한 느낌을 주는 내용이네요...

만약 인간이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생존에만 극급하는 동물이나 다름이 없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안타깝게도 생각을 할수 있는 인간이기에 더욱더 허무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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