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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글입니다.)제타토크에 대해 잘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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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헬레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1,966회 작성일 06-11-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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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음의 모 사이트를 자주 들어가보는데, 2012년을 기점으로 행성x(다른 말로는 니비루 행성이라고도 하죠. 고대 수메르에서 언급되었던 행성.)가 지구의 최근접점에 도달하면서 대홍수나 해일 지진 등과 같은 격변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에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가 주 논지였습니다.
그 사이트에서 그 근거로 주로 제타토크라는 사이트에서 가져온 정보를 들고 오는데,
이 제타토크의 내용이 얼마나 정확한지 궁금했습니다.

사실 예전 2003년 5월15일 니비루 행성이 접근한다는 정보를 퍼뜨린 곳이
이 제타토크가 아니었습니까?
그 때, 5월 6월이 지나가도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자
많은 사람들이 제타토크와 그 대리인이라고 자처하는
낸시 라이더를 비난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 낸시라이더가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지금와서는 그 2003년 사건은 제타인들이 날짜를 미리 알려놓고나서 미 정부 등 엘리트관료들이 어떻게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서 그랬다고 변명(?)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미 야후 사이트로 제타토크와 낸시라이더를 검색하고 한동안 찾아보았지만
주로 제타토크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과학적으로 반박하는 사이트와
낸시라이더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글이 주로 검색되고 있더군요.=_=

그래서 결국 최종 질문은 이렇습니다.
1. 제타토크에서 말하는 내용의 정확도는 얼마나 신뢰도가 높은가?
2. 제타인의 대리인이라 지칭하는 낸시 라이더는 정확히 어떤 사람이며, 원래 무슨 일을 하던 사람인지, 그동안 펴낸 책 중 유명한 것은 무엇이 있으며,그녀가 제타인의 대리인이라고 칭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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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틀이장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가게에 손님도 없고...심심하던차에 윗글을 읽고 한 카페에 게시된 글을 옮겨봤습니다..

자세한건 아무래도 직접 시간 나실때 찾아보시는것이 본인만족에 도움이 되지않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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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토크 내용의 정확성



다음은 1995년부터 제타(그레이)가 대리인 낸시를 통해 운영해 오고 있는 웹 사이트에서 예고한 내용 중 제타의 주장이 맞는 것으로 확인 된 것 중, 일부이다.

이것은 이 책에서 접하게 될 제타(그레이)들의 설명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지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a href="http://zetatalk.com/theword/tword232.htm" target=nlink>http://zetatalk.com/theword/tword232.htm</a>에서 많은 내용을 볼 수 있지만 지면 관계상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것만 일부 선별한 것이다.

행성 X와 지구 변화에 관한 내용 중 이미 확인된 것은 책 내용 중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1) 에이즈 : 제타토크는 1995. 7월 이전에 에이즈는 고의적으로 저질러졌으며 예방주사가 아니라 아프리카의 음식 관습상 감염된 피의 섭취를 통하여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었다. 1999. 2. 5. HIV는 먹거리로 사냥한 침팬지로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신문 해드라인들이 발표했다.

* 1999. 2. 5. HIV의 기원, 사이언스 프라이데이

과학자들은, 그들이 인간에게 에이즈를 발병케 하는 HIV-1바이러스가 영장류의 다른 종인  침팬지의 아류(亞流)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을 결국 추적해냈을 지도 모른다고 발표했다. 연구가들이 일부 애프리커  영장류가 그 바이러스(HIV)의 근원이라고 오랫동안 의심해 왔지만 특정 종(種)으로 범위를 좁힌 것은 처음이다.
   

 
2) 암살 : 제타토크는 1996. 4. 1. 침묵시키는 방법에는 상무장관 론 브라운을 죽여 비행기 추락으로 암살을 위장한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했다.

*  1997년 12월, 해부 결과, 론 브라운은 머리에 총알이 박혀 사망했고 이 사실은 은폐되었고 음모 기록에는 여러 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고 드럿지 보고서는 기술하고 있다.



3) 빈 라덴 : 2002. 3. 16. 제타토크 IRC세션 생방송 중,

테러에 대한 전쟁은 실패이며, 빈 라덴은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의 넷워크는 거의 손상되지 않았고 테러리스트 부분에 대한 그의 새로운 활동이 곧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낸시가 말했다.

* 2002. 3. 25. 빈 라덴으로부터 온 이 메일이 그의 문체(文體)로 확인되었고, 그가 살아있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가장 최근의 협상 실패를 비난하고 있는 것으로 인텔 조직이 간주하고 있다고 CNN이 보도했다.



4) 지구의 쌍둥이 : 1995. 9. 1. 지구와 같은 궤도에 정확하게 지구의 반대편에 균형을 잡아 태양에 의해 가려져 있어 지구로부터 볼 수 없는 위치에 지구의 쌍둥이가 있다고 제타토크가 말했었다.

* 1997. 11. 16, 이 쌍둥이는 러시아 과학자들한테서 확인되었다.



5) 허리케인 : 1999. 9. 1. 다음 3.5년 동안에 허리케인은 전보다 더 사납지 않겠지만, 전형적으로 일어나지 않던 곳에서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제타토크가 말했다.
<br>
* 로이터 통신이 보고한 바에 의하면, 연구 결과 대서양 허리케인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고했다.



6) JFK : 케네디는, 대중들에게 UFO와 외계인 존재에 관해 말하려고 했기 때문에 암살되었다고 1995. 7월 이전에 제타토크가 말했다. 

* 2000. 5월과 6월, 이 사실을 지지하고제타 발언을 지원하는 메모에 관하여 짐 마르스와의 인터뷰 내용이 발간되었다.

 

7) 달의 도시들 : 1995. 12. 15. 달의 도시는 존재한다고 제타토크가 말했고, 1996. 4. 15. 유주비행사들은 그것에 대해 입 다물고 있으라는 경고를 받았고 아폴로 13호 문제는 이런 겁주기의 한 사례라고 말했다.

* 1999. 3. 8. 파라노멀 사이트와 UPN 체널 13 뉴스에서 이것을 문서화했다.

달의 이례(異例)들 - UPN 체널 13 뉴스 조사 보고서 



8) 행성 X 부정 : 1995. 7월 이전, 세계 곳곳에 있는 관측소와 나사는 태양계로 오고 있는 행성 X의 대중 목격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저항할 것이라고 제타토크가 말했다.

* 2002년까지 이러한 나사의 방침이 잘 문서화되었고, 2001년에는 관측소에서 일반인들이 관측하는 것에 저항했고,2002년 2월에 사진에 대한 거짓정보를 발표했다.



9) 위성 실패 : 1996. 8월, 위성들의 자석이 틀린 방향을 지시하게 되어 위성이 잘못되게 되면 빌 게이츠가 득을 볼 것이라고 제타토크가 말했다.

* 1998년 5월, 위성들이 제 위치에서 벗어나게 되어 대대적인 위성 실패 사건이 발생했다.

2002. 7. 11. 위성 실패율이 146%나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1996년과 2002년 사이에 실패한 수가 2배가 되었다고 스페이스마트가 보도했다.



10) 외계인 목격 : 1998. 2. 15. 외계인 존재에 대한 지구인의 각성에 있어서 다음 단계는, 처음에는 외계인이 스쳐가는 것을 목격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제타토크가 말했다.

* 2001. 8월까지 그런 목격은 증가했다.

터키에서 나는 작은 외계인 발견, 2001.8월 아나노바

노란 옷을 입고 61cm되는 외계인이 나는 것을 보았다고 주민들이 주장한 후, 경찰은 터키의 한 들판을 봉쇄했다.



11) 화성에 '얼굴' : 1995. 8월, 대(大)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만든 같은 집단이 화성에 구조물을 만들었고, (피라미드의) 비밀의 방은 항해 보조장치라고 제타토크가 말했었다

* 1998. 1월, 천문학자 반 플란덴이 그것을 확인했다.



12) 거인 호미노이드(사람과 같이 생겼지만 사람이 아닌 존재) : 1995. 7월 이전, 행성 X에서 온 호미노이드가, 키가 대략 2.4m이고 뼈대가 큰 지구상의 거인이라고 간주된다고 제타토크가 말했었다.

* 그런 거인의 뼈에 대한 보고서가 2000. 6. 28. 문서화되었다.

중서부 고분에서 발견된 거인의 해골 - 2000. 6. 28. 패트리샤 메이슨.



13) 녹고 있는 극지(極地) : 1995. 7월 이전, 행성 X의 접근에 대응하여 알려주는 징조는, 지구의 핵으로부터,  밑에서부터 가열되는 세계의 대양이라고 제타토크가 말했었다.

* 2002. 3. 27. 해빙의 주된 원인은 얼음 뚜껑 밑에서부터 더워지는 것이라고 극지 조사 과학자들이 인정했다.

북극 얼음 밑에서부터 녹는다- 2002. 3. 27. BBC 뉴스 온라인



14) 반발력 : 1995. 9월,  중력은 반발력에 의해 균형이 잡힌다고 제타토크가 말했었다

* 1998. 3월, 중력에 상대하는 반발력 때문에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과학자들이 알게 되었다. 



15) 여름 눈 폭풍 : 2000. 1. 12. 기후 이변 증가의 일부로서 2000년에는 심지어 여름에 눈이 오는 추운 여름을 겪게 될 것이라고 제타토크가 예고했다.

* 2000년 4월에 시작하여 그런 보고가 시작되었다. 2005년 6월에, 사상 처음으로 열대 나라인 소말리아에 눈이 왔다.



16) TWA 800 :  1996. 7.15. TWA800추락은, 계엄령을 내리려고 하는 집단들이 발사한 미사일에 의한 것이라고 제타토크가 말했었다.

* 2000. 8. 15. 이것(미사일로 추락시키는 것)을 목격했지만 무시당하고 있던 수백 명의 시민들이 워싱턴 타임즈에 전면광고를 냈다.

&quot;우리는 TWA800이 미사일로 격추되는 것을 보았다&quot;



17) UFO 증가 : 1995년에, 대중 목격을 포함해서, UFO 목격이 증가할 것이라고 제타토크가 말했었다.

* 2004년까지 목격 증가는 놀라운 수준이었고,  언론 매체에서도 보도가 증가했다.



18) 회전 감속 : 2001. 5월, 회전이 감속한다는 것은 나사와 해군에 알려졌으며 그들은 마스터 시계에 초를 추가하고 있다고 제타토크가 말했었다.

* Slowing TOPIC &amp; TEAM 페이지는 2003년 초에, 1초/일(日)의 삽입 비율로 이것을 기록했다.



19) 어두운 물질 : 1995. 7월 이전, 어두운 물질이 아니라 대량의 미세한 물질이 우주에서 가장 큰 구성 요소라고 제타토크가 말했었다.

* 1999. 1. 6. AAS는, 고우스트 은하라고 부르는 어두운 물질 은하가 빛나는 은하보다 더 수적(數的)으로 많고 더 무겁다는 증거를 제시했고, 2000. 4. 6. 과학자들은 미세물질 결론을 채용하고 있다는 것을 AP가 확인했다.


헬레네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모두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속달팽이요원님 어느 학교에서 이런 요상스런(?) 주제를 과제로 내겠습니까? 게다가 전 이쪽 분야 전공자가 아닙니다.;;
제대로 알지 못해서 귀찮아서 그냥 물어보는 것처럼 들렸는가 봅니다. 답변자님들 답변하기 편하시라고 항목을 달아서 제 나름대로 체계적인 질문을 드렸다고 생각하는데 ..;; 그런 오해를 살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위 글을 올린 이유는 제가 모 사이트를 보고 마치 과학적으로 무장한것처럼 보이면서 사실은 사이비종교처럼 종말론을 주장하고 있는게 납득가지 않아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거니 걱정은 놓으시길 바랍니다.^^

고속달팽이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헬레네 요원본인이 올린 질문을 가지고, 본인 스스로가 요상스런 주제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이 질문에 이리저리 자료를 수집해 분석해서 답변자료를 올리느라,  괜히 시간을 낭비 했군요...

일반적으로 대학교 초기에 기초 Psychology class 나 Sociology 에서 나올수 있는 과제들이긴 한데,  끝에 학교과제 아니냐고 농담이라고 말하며 던진 질문에 기분 나쁘셨나봅니다.

하긴, 조금만 찿아보면 쉽게 찿을수 있느자료들이고,  자료들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금세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할수 있는 자료들인데, 교육율이 높은 한국 대학에서 이런 주제를 다루지는 않겠죠...

위에 저의 댓글에 자료들은 님의 말씀데로 요상스런 질문에, 답변을 단꼴이 되버린지라 삭제했습니다..

고속달팽이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주 오래전부터 한국에 있는 몇몇 사이비종교 사이트에 올려지는 자료들은 될수 있는데,

Nancy Lieder의 Planet-X 컬트 사이비종교같이, 다른 사람들의 연구실적들을 자신의 믿음과 결합하여

자신의 신빙성을 높이는 수법을 사용하는 미국백과사전이 말하는 전형적인 사이비종교 사이트의

자료들은 될수 있겠으나, 이 문제와 론건맨과는 론건맨의 비종교적 성격상 어울리지 않는것 같네요..

여기서 검증받는것도 그렇구....

헬레네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 기분이 나빴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처음에 첫머리에 학교과제가 아니냐고 하셨을 때에는 정말 농담으로 하셔서 한 말이라 그냥 하는 말인줄 알고 그냥 넘겼습니다만, 글 말머리에도 굳이 ps를 붙여가며 다시 확인이라도 하는 것처럼 다시 학교과제 아니냐고 물어보셔서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사실 정말 학교과제 때문에 자료 일일히 찾아보기 귀찮아서 여기에 글을 올려서 질문만 하는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것 같아 그랬습니다.

하지만 앞에 댓글에도 썻듯이 이 글을 올린 이유는 단순히 궁금하기도 하고 이 주제에 요원님들은 대체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싶어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한 쪽으로만 흐르는 의견은 없을 것 같아 토론주제도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리고 한가지. 제가 자료 하나도 안찾아보고 무작정 글을 올린 것은 아닙니다.(위에도 썼다시피 검색신공으로 여러가지를 찾아보았습니다.)
고속달팽이 요원님 / 요상스런 주제라고 한 것은, 우선 우리입장에서는 이 주제가 전혀 이상하거나 신비한 주제가 아닙니다. 제가 이걸 스스로 이상한 주제라고 생각했다면 아예 이런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아니, 애초에 이 사이트에 출입을 하지도 않았겠죠..
그러나 일반적인 학교에서 이런 주제를 낸다는 게 현실적으로 거의 없지 않나 생각해서 그렇게 글을 쓴 것인데,즉 제 생각이 아닌 일반적인 학교나 사회입장에서 보았을 때의 주관적인 느낌을 쓴것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UFO나 외계인 얘기를 꺼내면 특이한 사람 취급을 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고, 덕분에 저도 특이한 애로 취급당하고 있지만.^^; 기분이 나쁘셨다면 제가 충분히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니 거기에 대해선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얘기를 듣고보니,대학에서 심리학이나 사회학 관련해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때에는 이런주제가 어느 전공에서 다뤄질지에 대해서는 몰랐고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원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지만,역시 스스로가 알아서 해결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았나 뒤늦게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이 글이 메뉴 주제에 적합하지 않다면 후에 그냥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나브로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는 주제라 저도 관련 카페에 가입하여 자료를 입수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개인적 견해로는  "여러 지식을 동원하여 설득력을 높이기는 했지만, 결론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입니다.
무엇보다,  지난 2003년에 행성X가 지구에 영향을 주어 이른바 "격변"이 닥친다고 주장했다가 후에 "자신들의 주장에 정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려고 시험한 하얀거짓말이었다. 고 말을 바꾼점입니다.
그러한 행위를 외계인들이 주관했다고 보기에는 엄청난 허술함이 있습니다.
또한 저들이 주장하는 행성X와 관련해서 구체적인 위치에 관련된 정보는 공개하지 않으면서 엉뚱한 물리학적 현상만 나열하는것도 우습고, (진정으로 행성X가 지구의 몇배 크기라면  궤도를 공개한다 해서 달라질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구체적인 궤도를 공개하지 않는다는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외계인의 의견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정치적 성향이 강합니다.  과연 지구보다 수천년 앞선 문명을 가진 자들이  미개한 행성의 정부에 대해 그토록 신경질적인 반응을, 그것도 정규 매체가 아닌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보인다는것은 외계인 답지 않아 보입니다. (저들의 행동은 외계인의 그것이라기 보다는 거의 지하 정치집단 수준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 제 생각엔 제타인의 대변인이라고 주장하는 "낸시"나 혹, 낸시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어떤이의 장난 수준으로밖에는 볼수가 없습니다.  정녕 제타토크라는 사이트가 제타 외계인의 공식 사이트라면 실제 그들과 진행하는 토크쇼 장면이라도 올라와야 하지 않을까요?  저들이 지구인에게 진정 알리고 싶은바가 있다면 그런 엉성한 방법을 사용할 필요가 없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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