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찍힌 외계인들[2] > 외 계 인

      아아,  이거이거,  오랜만에 보는군요!  제가 알기론, 저 외계인 가짜라고 판명 난거 같은데요?
저 외계인을 집적 제작한사람과 인터뷰를 한 장면도 기억납니다, 외계인의 눈을 광택 내기위해,
오랜지의 얇은 껍질을 더혔다는것도 기억나네요 -_-;;  아닌가?  아니면 말구,, -_-;

      이거 조작,ㅎㅎㅎ 저도 이거 동영상파일 가지고 잇었는데, 조작이라는거 알고는 그냥 지워버렸죠.ㅎㅎㅎ
정말 전문가들이 보고도 진짜같았다고 하니 조작도 정말 잘햇었다죠,,
다 속앗엇다고 하더군요 ㅎㅎ

      이거 예전에 호기심천국에 나오지 않았나요??

      로스웰이라는 영화의 한장면으로 알고있습니다.
저 후의 장면이 저 외계인이 눈을뜨고 신음을 했던가 말을 했던가...
암튼 영화의 한장면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조작된 사진입니다...로즈웰사건..

      저도 오래간만에 보는것 같읍니다!
예전에 잡지에서 보고는 오랜만에보니 새롭네요!

      저두 동영상르로 본 것 같네요...^^;;;;

      배가 불룩하게 솟은 외계인을 해부하는 동영상은 아직도 진위가 결정되질 못했구요,
이건 그 배가 불룩하나 해부 동영상을 위조해본것입니다.
이미 오래전에 가짜로 판명난 자료입니다.

      동영상두 보았구요, 조작이란 기사두 읽은 기억이 나네요

      혹시조작을가장한진짜왜개인이아닌가하는의구심을떨쳐버릴수가없네요저건분명..왜개인..

      배불룩한거보다 이게 더 찐짜 같네 쪼그만하고 여러가지 모양상 이게
더 외계인 같애

      저는 일요스패셜인가?예전에...오년전쯤으로 기억...여튼 TV에서 방영하는걸로

      지난해 공개됐던 로스웰필름은 전세계인들에게 메가톤급 충격을 안겨줬다. 95년 12월 KBS 일요스페셜에서 방송되기도 했던 로스웰필름은 1947년 로스웰 UFO추락사건에서 수거된 외계인 시체를 검시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과연 필름 상에 보이는 시체는 진짜 외계인일까. 또한 시체는 1947년 UFO와 운명을 같이했던 그 외계인일까.

로스웰필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선 그 필름이 어떻게 입수됐는지 먼저 밝혀져야 한다. 로스웰필름을 공개한 사람은 영국의 멀린그룹의 레이 샌틸리다. 멀린그룹은 직접 제작하지 않고 주로 외국 것을 수입하는 비디오업체다. 좋은 외국 비디오를 찾는 일이 바로 샌틀리의 임무다.

로스웰필름을 발견할 당시 샌틸리는 세계적인 록스타인 엘비스 프레슬리에 관한 자료를 찾아 미국에 갔다. 그는 나이많은 베테랑 사진기자 중에 프레슬리의 공연실황을 촬영한 사람이 꼭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는 우연히 BJ(잭 바네트라고도 함)라는 사진기자를 만났는데, BJ가 흥미로운 필름이 있다고 권한 것이 바로 로스웰 시체검시필름이다.

현재 샌틀리가 공개한 로스웰필름은 UFO를 믿는 사람들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모두 공격을 받고 있다. 그러나 로스웰필름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생각은 달라진다.



로스웰필름은 1947년에 제작돼


지금까지 분석된 바에 따르면 문제의 필름은 코닥사에서 1947년에 만든 것이다. 필름에 그려진 삼각형과 함께 사각형을 사용한 로고는 1927년, 1947년, 1967년에만 사용되고 1970년대 이후에는 쓰이지 않았다. 또 필름의 성분은 아세틱 프로피오네이트로 보고됐다. 코닥사는 1927년에 질산 셀룰로오스를 사용해 필름을 만들었다. 그러나 폭발위험이 커서 1947년에는 아세트 프로피오네이트로 대체했다. 1967년에는 그것 역시 트리아세테이트로 바뀌었다. 결국 필름은 1947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로스웰 필름의 이름은 코닥 수퍼XX 고감도 안전영화필름이다. 이 필름은 1940년대 초에 도입돼 1956-7년에 생산이 중단됐다. 이러한 사실 역시 필름이 1947년에 생산된 것을 뒷받침한다.
1947년에 만든 필름을 촬영하지 않고 오랫동안 간직하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영국의 사진분석가인 필립 맨틀은 이 필름이 만든 지 2년 이내에 촬영되고 현상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필름을 오래두면 우주선(cosmic ray)에 의해 뿌옇게 되기 때문이다.

한편 1996년 1월 코닥사는 로스웰필름을 분석한 보고서에서 시간, 온도,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적은 양의 필름분석으로는 정확한 필름의 연대를 추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코닥사의 발표는 상표나 기본적인 필름성분조차 밝히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의혹만 키워놓고 말았다. 아무튼 필름이 그 당시의 것이라고 해도 그것이 내용의 진위를 밝히는 충분한 조건은 아니다.

일부 UFO전문가들은 오히려 로스웰필름이 미정부에서 로스웰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교묘하게 조작해서 유포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선 1995년 8월 로스웰필름이 보도되기 이전 미국 CIA가 이와 같은 필름을 중국에 넘긴 바 있고, 1993년에 이미 그 필름을 봤다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로스웰사건의 목격자가 전하는 외계인은 회색인종이다. 키는 1백5cm, 몸무게는 23kg, 손가락과 발가락은 4개, 성(gender)은 구별할 수 없었다. 그러나 로스웰필름에 등장하는 외계인은 키가 1백50-1백80cm이고, 손가락과 발가락이 6개씩, 그리고 여성으로 보였다. 당시 목격자의 진술과 필름의 외계인 모습이 전혀 다르다.

UFO연구자 중에는 로스웰필름에 등장하는 외계인이 인간과 외계인의 혼혈아일지 모른다는 주장을 펴는 사람도 있다. 외계인은 생식기가 없는데 비디오인간은 여성생식기가 있다. 또 지구여성이라면 당연히 유방이 있어야 하는데 비디오인간은 유방이 없다는 점 때문이다.

로스웰필름을 다시 살펴보면 외계인은 인간보다 큰 머리와 까만 눈을 가지고 있다. 머리와 겨드랑이에 털이 없고 갈비뼈도 없는 듯하다. 귀와 코는 인간보다 모양이 작다. 이빨이 없고 입모양도 확실치 않다. 배꼽이 없고 여성생식기는 있지만 유방이 없다.

로스웰필름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을 미궁에 빠뜨리고 있다. 누군가 장난을 쳤을 가능성, 유전적인 결함을 가진 한 불행한 인간(조로증환자)일 가능성, 정부가 로스웰사건에 대한 관심을 돌리기 위해 만들었을 가능성, 그리고 진짜 외계인일 가능성 등이 난무할 뿐이다. 그러나 이 문제를 풀어줄 BJ는 여전히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