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지구의 우주시대 돌입은 언제쯤... > 외 계 인

제생각이지만 현재 지구의 기술력은 진정한 우주시대로의 진입은 멀었다고 생각 됩니다.

수많은 소설과 과거 영화속에서는 2000년 대를 그렇게 보았지만 지금 저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아직 아닌것 같습니다.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고 화성현지에서 사진을 찍어올 정도로 발전 했지만

과거 달에 가고 직접 내렸다는..논란의 여지가 많은 부분이지만 그 이후 30년 가까이 우주기술의

획기적 발전은 거의 없었다고 생각 됩니다. 과연 영화나 소설속의 일들이 언젠가는 현재의 모습이

된다지만 그 현재까지 얼마나 걸리며 또 얼마나 비약적으로 발전할까요 과거 산업혁명이후에

인류의 기술발달 속도는 나름 빠르다고 할수는 있겠지만 진정한 우주시대의 주인공이 될려면

아직은 멀었다고 생각 됩니다. 현재 가장 범지구적인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국가중 하나인 미국만 봐도

이제 ICBM방어 체제를 구축해 가고 있다지만...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범지구적 재앙 즉 운석에 의한

대규모 재앙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통합 방어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아직

그러한 일이 있을려면 운석 한두개 떨어져야 빠르게 진척 될듯 해 보입니다.

즉... 현재의 인류에게 우주시대로의 돌입은 당장의 필요가 아닌 점차 확대 시키고 중점적인 지원을 하는

단계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내부의 일들이 복잡하고 더욱 다양한 문제거리들이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다른 분야의 속도보다는 많이 늦다고 생각 됩니다. 우주전쟁에서 보듯... 우주밖에서의 외부적 요인에는

무력한 인류...

과연 살아있는 동안 우주시대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어 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쯤에서...나름대로의 생각은 접고 과연

1. 진정한 우주시대로의 주역으로써 진입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2. 그러한 기술개발의 속도도 과거 컴퓨터 산업의 발전만큼 빨라질까요?

3. 그렇게 되면 우리가 상상했던 소설속 모습들이 현재가 되어 다가올까요?

과연 다른 요원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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