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초고대 문명이 외계인들과 교류를 했었다는 전제하에 이글을 씁니다. > 외 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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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초고대 문명이 외계인들과 교류를 했었다는 전제하에 이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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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와인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306회 작성일 05-09-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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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인류들은 외계인들과 교류를 했을까요? 그정도의 과학문명이라면 우주에 자유자재로 들락거렸을텐데 외계인들과의 교류가 없었을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교류 안했을수도 있지만. 또 외계인들이 지구에 비밀리에 기지를 건설했다면 그걸 알아낼 능력과 기술력이 있지않았을지.

그리고 평화를 사랑하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알고 그당시의 지구에 문명에 대해 알았다면 그리고 교류를 했다면 왜? 그문명이 사라지게 그냥 방치했을

까요? 니들 문제는 니들이 알아서 해라? 그런 논리인가요? 그렇다면 평화를 사랑하는 외계인들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군요.

그냥 생각나서 한번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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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내면님의 댓글

하얀그림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쁜말로 하면 니들일은 니들이 알아서 해라!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인류와 지구의 영적성장의 개념에서 본다면 당연히 외계의 힘이 있어도 개입하지 않는게 원칙입니다.
그들이 인류보단 훨씬 더 진화된 존재들임으로 그들의 입장에서 볼땐 한 문명의 멸망이라는 큰일도
지구인들의 경험에 필요한 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문명의 멸망과 인류의 많은 죽음들이 모든것의 끝이 아님을 그들은 잘 알고있기 때문에 우리 인간들이 느끼는 그런형태의 감정을 그들은 느끼지 않습니다.
이것은 외계의 존재들이 냉혈한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보는 관점이 이미 우리 지구인간들의 관점을 훨씬 초월해 있기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들이 진정 돕고싶어하는 것은 물질적 성장이 아니라 인류의 영적 성장 이랍니다. 세상만물(인간포함)의 근본은 물질이 아니라 그 상위차원의 영적인 것에 있음을 그들은 너무 잘알고 있기때문이죠.
그런데 기술적 진보는 지구의 것을 훨씬 넘어서있지만 영적성장의 수준이 거의 없는 존재들도 분명 있긴 합니다.

비일공일님의 댓글

하얀그림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과율 이라는 말이 있지요. 결국 내가 행한만큼 돌아오고 내가 행하지 않은 만큼 돌아오니 개개인의 운명은 물론이고 전 인류의 운명또한 이 인과율 안에 있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아득한 과거에 그정도의 문명을 이룩한 인류나 이계의 문명이라면 이런 인과율의 정신세계도 어느정도 확립되어있었지 않았을까요? 따라서 인과율에 어긋나는 어떤 한 종의 멸망에 관여하지 않았을수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을 내면요원님의 글을 읽으며 공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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