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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설명하지 못하면 외계인의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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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커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051회 작성일 05-08-16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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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생각들을 안좋아합니다

그냥 하나의 가정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인간이 설명하기 힘들거나 필요이상으로 강한 대상을 보면 외계인 핑계를 대는건

정말 웃기는 짓인것 같네요

이세상에 불확실한게 확실한것 보다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것 역시 불확실하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거고... 그런데

불확실한걸 밝히려하기 보다 외계인에게 떠넘기다니....

제 생각에 어쩌면 외계인은 존재할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 넓은 우주에 오직 지구에만 생명이 존재한다면 엄청난 낭비겠죠

그러나 그냥 자칫 의심 스러우면 그걸 밝힐 생각보다 일단은

-외계인의 짓이다-라고 하는건 어이가 없습니다

외계인 역시 확실하지 않은 존재인데 그렇게 단정을 지어 생각한다니....

그냥 열심히 밝히려고 노력하고 그게 밝혀지면 기분좋은거고

안밝혀지면 그것 역시 불확실한 것의 범주에 넣으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지구에서 조차 발견 못한 생명이 많은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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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탕발림님의 댓글

내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들이 했다고는 생각하기 힘든 현실적인 내용들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봅니다.

안그러면 답이 없기때문이죠... 사람들은 항상 정답만을 원하지 않습니까?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믿으려고 혹은 믿기 싫은 부분인 외계쪽의 이야기로

슬그머니 넘어가는것이죠 사람의 심리란..ㅎㅎ

세이야님의 댓글

내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번보는 질문이나 답들이기는 하지만, 그걸 다 얼떻게 합리화 시키려는지..
함리화도 못 시키면서 다 사람이 한짓이라는 결론은 어디서 나온것입니까?
현실만 바라 볼꺼면,이런데 와사 죽칠일이 없다고 봅니다.
도무지 답이 안나오고, 상식선 밖의 문제가 나오니까, 확인해보고, 그래도 안되니까,이런데에서라도 그 의문을 풀어보려하는 것아닌가요?
결국 결론은 사람들이 하고자하는 범주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지구의 수수께기는 인간이 발전한다고 해서 맘대로 풀릴일이 아닙니다. 

마거포님의 댓글

내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비와 허접한인간 저도 인간이지만 정말 한심합니다
돈을 벌기위해 일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끼더군요
돈을 벌기위한것이 왜냐 먹고 입고 하기위해서인데
예를들어 돈벌면 샴푸도사고 차도사고 등등 소비하죠
샴푸공장 자동차공장가서 우린 일하고있죠
그걸사서 쓰기위해서 말이죠
물론 우리가 일해서 돈벌면 샴프나 차만 사는건 아니죠
일하는곳도 샴프공장이나 자동차공장서만 일하는거도 아니고요
쉽게이야기하자면 어떤것이든 소비가 된다는 듯이죠
그로인해 인간들은 지구를 오염시키고 계속해서 악순환 그자체가 되는거죠
인간이 멸망하는건 아마도 운석이나 핵폭팔이아닌 공해나 오염으로인해
지구가 썩어뭉글어져서 죽을겁니다
그냥 의학만발달한상태에서 구석기 시대로 돌아갔음 좋겠네요
~~~무슨말을 하고싶은건지 저도 모르겠네요 죄송합니다 그냥 막 써보았네요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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