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성인이나 위인은 외계인이라는데.. > 외 계 인

      네 그랬다고 하는데 전부그런것은 아니겠죠.그것을 확인할수 있는 명확한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니 너무 맹신하는것도 문제이지만 무조건 부정하는것도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자신보다 우월하거나 대단해 보이면 신격화,영웅화 하려는 심리가 나타납니다. 그는 나와 다르다 그러므로 나는 그래도 정상인이다 라는 심리에서 나타나는 것이죠. 반에서 특출나게 뛰어난 아이가 있으면 그 아이는 따를 당하거나 치켜세워지게 됩니다. 일부 위인이나  성인들이 외계인이었다는 설도 그런 심리인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인간들은 누굴 믿으려하는 의지?가 강하죠

    반신반의에 재미로 말하자면, 아마도 삼국지에 기술된 유비의 외모가 하나의 예가 될 수 있겠지요.  묘사하자면,

1. 눈이 길어 자신의 귀를 볼 수 있으며(이 정도로 큰눈이라면 거의 그레이 수준입니다)
2. 귀가 길어 자신의 어깨에 닿으며(이미 인간의 귀라기에는 도를 지나친.....)
3. 팔이 길어 자신의 무릎을 지나며(우주인보고에 나오는 제3의 유형인 유인원중 긴팔 원숭이 스타일...)

우스개소리로 외계인의 여러특징을 복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독특한 외모의 인물입니다.
또하나 유비의 선조인 유방의 특징중 하나를 살펴보자면,

* 유방이 잠이 들면 유방의 몸전체를 반투명한 용의 형상이 감싸 보호하였다.(이 비슷한 문장이었습니다)

이는 마치 공상과학영화에서 과학이 극도로 발달한 외계인들의 우주선과 몸을 자기장등을 이용한 투명한 방어막으로 보호하는 것과 거의 유사한 개념이라 할 수도......  단적인 두가지 예에 불과하지만, 아마도 이런 인간과 다른 요소들, 또는 인간이 현실에서 불가능하므로 소망했던 능력등을 일반인과 차별을 강조하고자 문헌이나 연의등의 고대소설을 통해 남긴듯 합니다.  물론, 그중의 일부는 정말로 우주인이었을 가능성또한 부정하진 않습니다.  재미로 올린 의견이니 부담없이 읽어주시길. ^-^

      환도장님의 의견, 무척 흥미롭네요.

      확실히 엣문서에 묘사된 것들은 그인물을 부각시켜려고 한것이 강하죠.. 우리나라 삼국유사만 봐도 김유신을 지키는 호국동자들이라던가 불기만 하면 배고픔 근심 시름이 사라진다는 만파식적 같은 피리들도...

      환도장님의 의견 솔깃하군요.

     
단순한 억측이 아니라 바이블 및 불교 경전에 나와있는 글을 나름대로 해석한 것과 또한 정신세계에 있어서 - 소위 깨달은 사람- 특수한 사람들이 하는 말을 종합해서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가 나 이외도 수많은 부처가 있다는 이야기를 했고 우주선과 우주인을 암시하는 말을 했습니다. 또한 예수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을 살펴보면 이러한 흔적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성인들 중에는 지구를 돕기 위해 인간으로 태어난 분들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라엘의 책을 읽어보면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도 책을 읽어 보았는데 워낙이 논리적이 과학적이라서...  그래서 라엘에 논리에 동의하여 국제 라엘리안 운동이 유행하나 봅니다.

      오오 상당히 흥미로운 덧글들이 많네요. 재밌다.ㅎ

      외계인이 아니라... 그들의 의식에 외계인들이 특정한 일을 하도록 그에 맞는 정보를 입력했죠. 석가모니나, 예수, 에디슨, 등등.. 어릴때부터 특별난 인디고 아이들이나.. 인류사에 흔적을 남긴 인간들은 대부분 외계인들에게 그에 따른 정보를 뇌에 이식받은 인간들입니다.
외계인들의 과학력은.. 인간의 뇌에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를 넣었다 뺐다할 정도입니다. 그들은 우리 주변에 있을수도 있습니다.

      라엘의 책 전혀 논리적이지 못하고 체계적도 아니던데..이렇드라 저렇드라는 식이고..
논리의 오류가있죠..대전제는 일단 먹고 들어간 상태서 그럴듯하게 설명하는 방식..
정말 그정도의 사람이라면 뭔가 확실한 증거들을 보여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