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타임머신을 만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외 계 인

      나무(베르나르 베르베르) 라는 소설에 있던 내용과 비슷한것 같군요. 저도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가끔 들려오는.. 미래의 일을 알려주고 사라지는 알 수 없는 사람들.. 그들이 우리의 미래에서 온 사람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예전에 많이 생각해봤었습니다 ㅎㅎ

전 지금도 UFO가 혹시 우리 인류가 진화에 진화를거듭해서

온 미래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UFO는 고대 피라미드 안에나 그림 자체가 마니 발견되죠..

그만큼 오랫동안 지구라는 별 하나를 주시하고 있다는것이겠죠..

꼭 지구만은 아닐수도 있지만..암튼 왠지 그런생각 드네요 ㅎㅎ

      그럼 현재 내가 과거의 나를 만나서 그를 살해한다면??

아니면 증조할아버지가 지금의 나와 피가 섞이지 않게 방해를 해서 내가 못 태어나게 한다면?

현재의 내가 과거로 가고 과거의 내가 그보다 더 옛날로 간다면?

법적으로 어떻게 한다고 해도...

그리고 공식적으로 봐도 미래로는 가도 과거로는 가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10분의 시간을 소비해서 미래로 놀러간 사람은 현재 다른사람이 느끼는 10분은 버리는 것이죠

      앗 조모살해 패러독스군요..
해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1번째는 고전적인 해법으로, 조모를 절대 살해할 수 없다는겁니다.
살해할려고 그래도 주변의 여건이 그렇게 이루어지지 못하게 방해한다는거죠..
이를테면 타이타닉의 침몰을 막을려고 선장에게 가서 앞에 빙산이 있다고 피하라고 하면
선장왈'미친놈 아니여? 지금 앞에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빙산이 덮친단 말이여~'라고 할꺼라는거죠..
2번째는 다세계우주를 설정하는 것으로, 양자역학에서 나왔던 세계관인데요..
즉 조모를 살해하는 즉시 조모가 살해된 우주가 하나더 생긴다는거죠..
모든 확률만큼의 우주가 존재하기때문에 조모가 살해된 상황으로 우주가 흘러가버린다는거죠..
아무튼 만약 타임머신을 만든다고 해도 타임머신을 만든 시대보다 과거로가는건 불가능할 거 같군요..
타임머신을 만든시기보다 과거로 시간을 역전시킨다면 타임머신은 이미 존재할 수 없게 되니말이죠..

      달의노래 요원님의 의견을 읽고 그냥 뭔가 생각나서 제 의견을 써보겠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10분이라는 시간의 미래로 놀러간 사람은 (달의 노래 요원님께서는 10분후의 미래로 갔다고 말씀하시지는 않으셨지만 과거로 올 수 없는 상황에서 10분의 소비는 무의미하기에 10분후의 미래에 비유합니다..^^;) 자신의 시간은 변화가 없는 상태 (한국에서 미국을 가는데 태평양을 거쳐서 1시간이 걸려 갈 수 있는 거리를 단지 중간과정을 생략하거나 혹은 아주 빠르게 1초만에 미국으로 간것과 다름없죠.) 에서 타인들의 시간만 10분이 흘러간 것이 아닐까요?

그가 미래로 갔다면 과거로 올 수 없으니 시간여행자가 존재하는 미래가 곧 그 사람의 현재인 것이죠.

그러므로 그가 10분을 뛰어넘었으나 그만큼 10분이라는 시간을 더 번것은 아니고 단지 다른 사람들이 그 동안 10분이라는 시간을 소비했다라는 것이 맞지않을까요?

그리고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하다고 해서 과거로 돌아가 무엇인가를 바꾸고 바꾼 사건의 인과관계에 따른 미래로 돌이간다면 그 미래는 그가 떠나온 미래와는 다른 차원의 미래입니다.

현재의 흐름을 과거로 돌아가서 바꾸려한다는 시도는 불가능한듯 합니다.

베엘불제 요원님의 말씀처럼 타임머신 이전의 과거로 간다는 것도 불가능하구요.

타임머신이 존재하기 이전의 과거로 간다면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문제가 되겠네요.

미래가 먼저냐..과거가 먼저냐..

고로 우리가 살아온 과거는 바꿀 수 없으니 현재에 충실하며 후회없는 삶을 살아갑시다~(^-^;)v

      맞습니다~!

미래에 계발해서 지금 시대에(과거로)온다면.. 그래서 무슨짓을 저질렀다면.

지금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모르지만 미래가 바뀌지 않습니까? 그래서 법적으로 조취를 하져? 그런데 그럼 굉장히 귀찮아 질것입니다;

범죄자가(법을 어긴) 과거로 가서 어느나라의 대통령을 죽엿습니다.

미래의 법을 어겨서 당장 잡혔다고 하지요..

그럼 다시 '해결사'?라는 집단이 나타나 그 범죄자가 과거로 간시간보다 더 과거로 가서 미리 범죄자가 대통령을 만나지못하게 해서 미래를 건드리지 않는 것이죠..

그런데 뭔가 이상합니다 -ㅅ-

과정으로 볼땐 그럴싸 하지만, 결과로 볼땐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고난 후나, 저지르지 않은 후나 그게 그거입니다.

그럼 그 범죄자가 대통령을 죽이지 못하게 해결사들이 범죄자를 강금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범죄자가 '난 그냥 과거로가서 관광만 하다가 대통령을 보고 살인을 할까? 하는 생각만 했는데... 갑짜기 해결사들이 나타나서 잡아갔다'

라고 증언 할것입니다.

그럼 그 범죄자는 생각만으로 잡히고 범죄자가 된것이지요?
억울하지 않습니까? 생각을 하고있었을뿐 그다음 '충동적으로 살인'을 결심하지도 않았는데 잡히거나 추방된다니요.. -ㅅ-;

그럼 타임머신이 만들어진 시대에선 생각이나 보는 것도 조심해야 겠네요?

이상 합니다.. 심하게 페러독스 합니다 ㅋㅋ

또한 범죄자가 무슨수를 써서라도 자신을 미리 잡으러 온 해결사가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 해결사가 오기전에 과거로 와서 해결사들을 죽여버리고 다시 대통령을 죽일수 있다면?

그럼 해결사들이 자신들을 죽인다는 것을 다른 해결사들을 알것이므로 그 해결사들이 그 해결사들을 구하러 그 해결사를 죽이러온 범죄자보다 더 과거로 오겠지요.

그럼 범죄자는 아까와 같이 그냥 과거로 왔는데 해결사 2개의 무리들이 나를 지켜보고 잡으러 기다리고 있는 것이 되겠지요.

힝..

이상해 졌다 ㅠㅠ

아무튼, 타임머신은 제가 말한것 같은 이상요리끼리한 페러독스들이 만들어 지지 않는 상에서 바라보기만 한다든지 물체에 직접적인 손상이나, 자극같은 아무런 형태로도 에네지를 노출시켜선 안돼는 상황에서 계발되겠지요..

그럼 우리는 그런것을 느끼지 못하고 지금 이순간 0.000000000000000001 몇초에도 몇백년에 걸리는 범죄자와 해결사들의 사추가 벌러이디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우리가 타임머신을 만들고 그런 해결사와 범죄자와 같은 계념이 생겨날때가 아닌이상 모르고 살죠 ㅋㅋㅋ

      시간은 없다...공간만이 있을뿐.. 끝

    그들도 결국은 인간일텐데..인간은 누구라도 실수를 할꺼 아닙니까??
만일 타임머신이 미래에 개발이 되었고 그걸 이용하는 도중 실수로
현 시대에 큰 파장을 주게 되었다면... 전 미래의 인간들이 실수를 범했으면 하는
바램이군요..;;(미래엔 타임머신이 개발되었다고 가정하에..)

      타임머신이 있다면 미래에서 과거로 와서 사건을 조작하는 문제점 같은 것이 발생하고 문제점이 많습니다만... 하여간 만들기전에는 모르죠 만들수 있을지 없을지..

      난 또 지구지킴이 요원님이 손수 만드신다고요...  제목을 좀 구체적으로 쓰셔야지요..    "저는 타임머신이 미래에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요..    을과 이는 이렇게 차이가 심합니다. 

      저두 지식탐험자님처럼 그렇게 읽었어요 ㅎ~ 근데 "저는~"이라고 써도 글케 읽혀질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