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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아데스인들의 초공간 비행원리..참고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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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얼러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485회 작성일 04-11-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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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마이어가 접촉했다고 주장한
플레아데스인들의 초공간 비행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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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낯선 물체 하나를 보면 우리는 그것을 UFO 또는 비행접시라 부른다.

UFO는 미확인 비행물체(Unidentified Flying Object)를 뜻한다.

그러나 우리는 새로운 단어 하나를 만들 때가 되었다.

우리는 플레이아데스인들과 접촉하고 있으며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를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의 비행물체에 대해서는 IFO들이라 부를 수 있다.

IFO(Identified Flying Object) 즉 확인된 비행물체라는 뜻이다.

그런데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자신들의 작은 우주선을 비임쉽(Beam Ship)이라 부른다.

그 이름은 그들이 개발했던 최초의 추진장치 가운데 하나에서 딴 것인데, 그 장치는 동력을 빛을 내품는 장치에 의존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름이 비임쉽이 되었다.


비임쉽들은 두가지 동력장치를 갖추고있는데, 하나는 속도를 광속(speed of light)까지 내는 데 쓰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광속의 벽을 넘어선 다음에 쓰는 것이다.

비임쉽은 세 명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작은 우주선이고, 은하계의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는 데에 활용한다.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따라 서로 다른 크기와 모양들의 우주선들이 많이 만들어 진다.

지구에서 종종 목격되는 접시형태는 대기 또는 물이 있는 행성들에서 사용한다.

특이한 모양의 커다란 우주선들 또한 사용되는데, 이들은 우주의 열린 공간에서 많은 숫자의 플레이아데스인들의 거주와 장거리 수송을 위한 것이다.


비임쉽은 직경이 7미터이며, 세 명의 승무원을 태울 수 있고, 행성간 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것들은 내부공간이 좁기 때문에 행성간의 짧은 여행에 가장 흔히 사용된다.

만일 긴 여행이 요구되거나 더 많은 승객들이 타야 할 경우에는, 보다 더 큰 안락한 더 큰 우주선들이 사용된다.

비임쉽은 무게가 불과 1.5톤이며, 다른 형태의 몇몇 비임쉽과는 달리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능력은 가지고 있다.


엔진들은 내부로 폭발하는(內破 : implosion) 형태의 시스템을 사용한다.

이는 외부로 폭발하는(外破 : explosion) 시스템과는 달리, 연료들이 변형되어 다시 어떤 유용한 곳에 사용된다.

우주선의 에너지는 바닥으로 배출되어 꼭대기로 다시 흡입된다.

그것이 우주선 주위를 움직이게 되므로, 우주선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을 찌그려뜨려 버리는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나무들이나 주위의 모든 것들이 굽어지고 찌그러지는 것이다.

우주선 주위의 에너지장(場: fields of energies) 은 바닥을 푸른 색으로 보이게 한다.

왜곡(distortion)현상의 일부는 우주선이 자체 보호를 위해 사출하는 에너지막(膜 : energy screen) 때문에 발생한다.


비임쉽의 사진들은 오직 그들이 허락할 때만 찍는 것이 가능하다.

왜냐하면 우주선의 보호막이 가시광선을 통제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진을 보면, 사진을 찍는 동안 비임쉽들이 집 위나 마을 위에 떠 있는데도 아무도 그 물체를 보지 못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비임쉽의 꼭대기의 안테나에 의해 움직이는 비임(光線 : beam)은 다른 종류의 에너지를 탐지하는 데 사용한다.

비임쉽의 내부에는 펼치면 잠자는 소파로 되는 세개의 좌석이 있다.

계기판의 대부분은 정보를 얻기 위한 다양한 종류의 스크린들로 가득 차 있다.

내부에는 창문들에 의해 발전(發電)되는 녹황색 등이 있는데, 밖에서 보면 오렌지색으로 보인다.

이 창 들은 자체의 지성을 갖고 있어 비임쉽을 움직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만일 외부의 대기가 승무원들에게 적합하지 않으면 창들은 이를 감지하여 승무원이 보호의복을 입지않고는 ‘입구(pit)’가 열리지 않도록 한다.

비임쉽이 그 대기를 떠나면 창의 색깔은 투명해진다.


비임쉽의 모양은 대기 속에서 최소의 저항을 받도록, 또한 동력장치가 가장 효율적으로 될 수 있도록 가장 넓은 바닥 면적을 제공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이들은 대기가 그것에 저항하여 밀어내는 대신에 옆으로 미끄러질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 막(field)으로 보호되어 있다.

이 보호막은 반드시 저항을 전혀 받지않도록 또한 최소한으로 받도록 설계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항 때문에 속력이 떨어지고,여행을 위해 비임쉽이 도달해야만 하는 속도를 내는 것을 방해하게 된다.

이 보호막은 또한 우리 행성의 중력을 중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어떤 면에서는 이 막이 중력을 엇나가게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임쉽은 그 자체가 하나의 행성이라고 볼 수 있다.

자체의 중력(gravitational force)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착용하는 의복 또한 우주선의 보호막과 마찬가지로 작용할 수 있다.

그 의복은 대기조건이 그들에게 맞지 않는 행성들에서 비임쉽 밖으로 나갈 때 착용한다선체 내부에서는 설혹 그것이 날고 있을 때에도 전혀 움직이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 비임쉽 자체가 고유한 중력을 발생시키면서 외부의 어떤 힘으로부터도 내부에 있는 사람을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선체가 엄청난 속도로 급회전할 경우에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런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선체 계기판에 설치되어 있는 정보스크린들은 아주 다양하며 숫자도 많다.

그것들은 비행과 행성들, 생명체들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사용된다.

그 스크린들은 우주선의 다른 많은 기계장치들과 마찬가지로 텔레파시로 제어할 수 있다.

어떤 개인에 대한 태어난 시기며 예상 수명 같은, 어떠한 종류의 생명체에 대해서도 중요한 정보들을 화면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이다.

그것들은 어떤 개인의 생각이나 느낌을 해석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고향 행성인 에라로부터 지구까지 오는데 일곱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그들은 이 일곱 시간이 작은 우주선으로 여행하기에는 긴 시간으로 느낀다.

에라에서 지구까지의 전체적인 거리는 대략 500광년이며, 이것은 상당한 거리다.

빛은 1초에 296,600km의 속도로 여행한다.

한 시간이 아니다.

여기에 60을 곱해 보면 1분에는 17,856,000km이 되며, 다시 60을 곱해서 한 시간이 되면 1,071,360,000km가 된다.

1광년이란 빛이 1년이란 기간이 걸려 도달할 수 있는 거리니까 그것은 9,385,536,000,000km, 즉 9조3천8백55억3천6백만km가 된다.

이렇게 거리가 너무 멀어서 우리가 도대체 비교할 대상이 없어진다.


예를들어 지구의 둘레는 약 38,400km가 된다.

우리가 전등을 들고 그것을 정동쪽을 비춘다고 하면, 빛은 1초에 지구 둘레를 7.75바퀴를 돈다.

태양의 빛은 지구까지의 120,900,000km의 거리를 8.3분만에 여행하여 우리의 눈에 들어 온다.


설혹 우리가 비임쉽을 타고 이같이 빠른 빛의 속도로 올 수 있다 해도 플레이아데스에 가거나 오는 데에는 여전히 500년이 걸릴 판이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그들은 이 거리를 단 일곱 시간만에 올 수 있는가?


해답은 비임쉽이 빛의 속도로 날아가지 않는데 있다.

또한 그들은 스스로를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미세한 입자(fine-matter particle)로 변환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소위 초공간(超空間 : hyperspace)을 통해 여행함으로써 가능한데, 그럼으로써 수십억마일의 거리를 불과 몇 분의 일 초 만에 여행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시간과 공간에 대한 설명이 반드시 필요하다.


독자나 나는 행성들, 태양들, 그리고 은하계로 이루어진 삼차원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보고 만질 수 있는 물질적인 세계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이 세계가 물질적이며 단단해 보인다고 하여 ‘거친 물질(coarse-matter)의 세계’라고 부른다.


시간은 에너지다.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삼차원 세계의 회전과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인 것이다.

그것은 모든 물질을 관통하여 움직이는 맥동하는(pulse) 에너지 물결(파동:wave)이다.

회전과 움직임, 그리고 진동을 야기시키는 것이다.

어떤 다른 것이 함께 유입되어 그것을 바꾸어 놓을 때까지, 시간은 모든 물질들의 정상적인 속도를 관장한다.

시간은 또한 단단하지 않으며 단지 에너지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미세 입자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것이 없으면 우주는 움직임을 멈추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시간이라는 에너지에 의해 영향을 받는 한 공간(space)에 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은 다양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즉 탄소, 수소, 아연 그리고 삼차원 우주의 모든 물질들을 구성하고 있는 다른 모든 요소들로 되어 있다.


그러나 우주(universe)에 는 우리들의 삼차원을 이루고 있는 물질들을 가지고 있지 않은 다른 차원들이 있다.

초공간이란 바로 이런 다른 차원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 초공간에서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종류의 에너지 입자들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초공간에 존재하고 있는 시간은 우리의 삼차원에 있는 것과 존재방식이 같지 않다.


비임쉽들은 스스로를 초공간으로 움직이고 자신들을 그곳에 존재하는 고속입자들로 변환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삼차원 세계의 빛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여행하거나 수십억 마일을 불과 몇분 의 일 초 만에 가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일단 목적지에 도착하면 그들은 정상적인 공간으로 다시 들어가 자신들을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다.


초 공간에서의 시간은 거의 순간적이어서 여행자들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거의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가상 우주여행


우리가 비임쉽 한 대를 빌려서 플레이아데스로 여행하기로 했다 하자.

우리는 조정법을 모르기 때문에 매뉴얼이나 지침서를 보고 그 지시대로 움직이게 될 것이다.

정오 열 두시 정각에 우리는 지구를 떠나 플레이아데스로 향했고, 우리가 태양계를 벗어나 날아가기 시작했다.

매뉴얼이 계기조정이나 판독법을 잘 알려 주고 있으므로 우리는 제 방향으로 잘 날아가고 있다.

시속 수백만 마일로 날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속력을 내면서 우리는 속이 좋지 않아짐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매뉴얼을 들여다 본다.

거기에는 우리가 ‘질량과 속도의 상호작용(mass speed corelation)’을 겪고 있다고 되어 있다.

이게 도대체 뭐야? 또 어떻게 해결하는 거야?

문제는 우리가 속도를 내면 낼수록 우리 신체들의 질량이 증가함에 따라서 기능 장애(dysfunction)가 오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지속되면 우리는 죽게 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손을 창 밖으로 내밀면, 바람의 저항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공기는 정말 강력하다.

만일 비행기를 타고 아주 빠르게 날면, 당신은 공기를 이용해 하늘을 나는 날개를 통해 그 공기의 위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달리 말하면, 공기는 서서히 발전하여 저항의 질량으로 변한다.

공간에서는 공기가 없다.

그러나 질량은 있다.

따라서 공간에서도 충분할 만큼 빠르게 움직이면 공간의 질량은 마치 바람처럼 쌓이기 시작하여 저항을 받게 된다.

만일 계속 더 속력을 내게 되면, 질량은 당신의 몸 주위에 쌓이게 되어 당신을 짓뭉게 버리게 된다.

따라서 그 질량과 속도의 상호작용이란, 우리가 속도를 증가시키면 질량이 계속 늘어나게 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속을 멈추지 않으면 마침내 우리의 비임쉽은 파괴되어 버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자신들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가?

매뉴얼은 보호 에너지막을 가동시켜 비임쉽을 둘러 싸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가 그 ‘질량과 속력의 상호작용’에서 보호받게 되는 것이다.

이 에너지 막들은 비임쉽을 둘러싸 비임쉽을 공간의 질량으로부터 차단한다.


이 공기 방울은 또한 공간에서 우리와 충돌하게 될지도 모르는 파편들로부터도 우리를 보호한다.

에너지 막들은 또한 인공 중력을 형성한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중력을 만들어내는 보호 에너지막에 둘러싸인 비임쉽을 타고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우주선 밖의 다른 어떠한 힘으로부터도 분리되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비행물체로 하여금 비행중에 어떤 회전도 할 수 있게 해주면서도, 안에 있는 우리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우리는 오직 우주선 안의 중력장만 느낄 수 있다.

그것은 아무 움직이는 감각이 없이 그저 땅 위에 서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다.


이제 보호막들이 쳐졌으므로, 훨씬 기분이 나아지게 되었고 여행을 계속한다.

우리는 얼마되지 않아 우리가 빛의 속도로 날아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곧 초공간 속에서의 변화를 겪게 될 것이며 플레이아데스에서 다시 나타나게 될 것이다.


매뉴얼을 보면, 초공간으로 진입할 준비를 하려면 반드시 우리 태양계에 있는 마지막 행성의 궤도를 벗어나 1억 5천 3백만 km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려한다고 되어 있다. 이는 안전을 위한 예비조치이다.

왜냐하면 초공간으로의 전환(changeover)은 시간대에 작은 열상(裂傷 : rip) 또는 찢어짐을 초래하여 때로는 그 공간의 범위 안에 있는 다른 대상들도 비임쉽과 함께 그 속으로 끌어 당기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너무 가까우면 행성들의 궤도를 바꾸어 버리는 경과를 초래하는 일이 가능하다.

비임쉽의 기계장치들은 우리가 안전거리에 접근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이제 우리는 초공간으로 들어갈 준비를 할 때가 되었다.

우리는 3과 1/2시간을 여행해 왔다. 시계는 3시 35분을 가리키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매뉴얼에는 초공간으로의 진입과정이 자동화되어 있다고 씌어 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없는 것이다.

심지어는 우리가 변화과정을 전혀 느끼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비임쉽이 광속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기계장치를 통해 보호막들이 엄청난 에너지들을 막아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일 보호막들아 고장이 나면, 우리는 그 즉시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보호막들을 짓누르고 있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질량들 때문이다.

초공간대로의 진입을 위해 비임쉽의 고형(固形 : sold) 물질과 승객들을 미세입자들로 변환시키는 데에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소요된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 엄청난 우주 공간의 질량이 가지고 있는 거대한 압력을 변환하는 데 필요한 동력원으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던 것이다.


비임쉽을 초공간으로 진입시키기 위한 첫 단계는 보호막을 걷는 것이다.

그러면 그 결과로 즉각적으로 질량이 확대된다.

이 우주선을 덮쳐오는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비임쉽의 물질을 미세 입자 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을 촉진시키는 데에 활용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더 이상 본래의 물질적 형태가 아니다.

선체와 함께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되어 초공간이라는 다른 차원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우리는 시간의 뒤틀림(變調:distrotion)을 하나 만들어 내었고 스스로를 비물질화한 것이다.


우리가 변환한 정확히 바로 그 순간에, 우리는 초공간으로 진입해야 한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커다란 재앙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방금 초공간에 존재하는 미세물질의 입자들로 변환되었는데, 아직도 정상적인 삼차원 세계에 머물러 있다고 하자.

초공간 속으로 진입하는 순간에는 시간의 팽창이 일어난다.

상대성 원리는 여기에서 한계에 도달한다.

시간의 팽창이 일어나는 정확한 순간에, 초공간대의 입구가 찢어져 열리게 되며 비임쉽과 승무원들은 그들의 새로운 형태를 지닌 채, 초공간으로 진입한다.

이 순간을 제로 시간(null-time)이라고도 한다.


초공간에서는 우리가 너무 빨리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 세계와 비교해보면 거의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플레이아데스까지 5백광년 거리를 백만분의 일초에 지나 올 수 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놀랍고 멋진 기술은 우리를 초공간에서 인도하는 방법과 정상적인 삼차원 세계의 정확한 지점으로 우리를 귀환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것은 우리를 초공간으로 진입시켰던 과정을 거꾸로 함으로써 이행되었다.

또한 우리로 하여금 제로시간의 차원, 즉 초공간을 떠나게 만들고 시간을 다시 한 번 팽창시킨 것이다. 그에 따라 우리는 다시 정상 상태로 재형성되었다.

백만 분의 일 초만에, 우리는 자신들이 플레이아데스 태양계의 바깥쪽 1억 5천 3백만km의 안전거리에 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우리의 시계를 힐끗 쳐다보니, 여전히 3시 35분을 가리키고 있다.

초공간에서의 시간은 너무 짧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는 것을 인식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 과장이 백만 분의 일초 밖에 걸리지 않으니까.

놀랍게도 우리는 아무 이상도 느끼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는 몇 분의 일초가 되었든 간에 우리 몸 밖에 있었다.

우리는 초공간에 있었을 때에는 물질적 형태 속에 있지 않았으며, 정말로 에너지 상태로 있었다.

그것은 너무 빠르게 벌어져서 우리의 물질적 신체들은 사라졌던 것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제 타이게타의 태양계 안으로 날아 들어가 플레이아데스에 있는 에라 행성에 도착하는 데까지에는 또 다른 3과1/2 시간이 걸릴 것이다.

거기에 닿으면 우리 시계로 7시가 될 것이다.

우리가 거기까지 가는 데에는 총 일곱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기술 덕분에 모든 것은 잘 되었고 우리는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올 수 있었다.


그렇지만 만사가 항상 잘 풀리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이해하기도 아주 어려운 기술이거니와 실제로 사용하는 것은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가 초공간에 있는 동안 우리는 시간대에서 미끄러져서 영원히 실종될 수도 있다.

이런 일은 초공간에 머무는 동안에 우리의 미세입자 에너지의 속도가 바뀌는 바람에 생긴다.

만일 우리의 미세입자 에너지 형태의 속도가 초공간에서의 시간 흐름보다 더 빨라지면, 우리는 수백만년을 미끄러져 미래로 가게 된다.

또 만일 우리의 속도가 느려지면, 우리는 과거로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초공간대에서의 불과 1초는 정상공간에서의 수백만년과 맞먹는다.

이것은 만일 우리의 속도가 초공간에 머무는 몇 분의 일 초 동안 꾸준하게 지켜지지 않았더라면, 우리가 정상적인 우주 공간, 즉 삼차원의 공간으로 귀환했을 때 수백만 또는 심지어는 수십억 년 동안 떨어진 시간에 와 있음을 뜻한다.


더 먼 거리를 가로지르기 위하여, 초공간에서 더 오랜 시간 동안 머무는 것은 가능하다.

그러나 미세 물질 상태에 있는 동안의 속도를 조절하는 기술이 성공여부를 좌우한다.

대부분의 인류들이 이 과정에서 어려움을 경험한다.

우리들의 무수한 조상들을 포함하여 많은 인류들이 이와 똑 같은 문제들로 싸워야 했고, 시간 속에서 영원히 사라져 갔다.

또한 그로 인해 많은 시간 여행자들이 여기 이 지구에 발이 묶여 있기도 하다.

속도의 위험은 매우 크며 그 영향은 시간당 불과 몇 킬로메터의 차이에도 발생한다.

심지어 지구상의 비행기 속에서도 질량은 증가하고 물질의 감소한다.

다만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그 영향이 나타나는 데에는 수백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는 것 뿐이다.

더 높은 속도 하에서는, 그 영향이 나타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어 수십 년 또는 수년이 된다.

속도가 증가하게 되면, 우리의 사고 패턴이 상처를 입게 될 위험성도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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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냠냠님의 댓글

냠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빌리마이어씨가 주장한 플레아데스인에 관한 내용이군요
저두 어느정도 신빙성이있는 얘기라생각합니다
적어도 외팔이마이어씨가 그모든 사기극을조작했다는건 힘드니까요......

김태현님의 댓글

냠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론을 들어보니 아직 인간의 기술로는 흉내도 내기 힘들지만 과학적으로 가능성있는 이론으로 보여진다.
멋지군~!!

케시르님의 댓글

냠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 한동안 관심있게 잘 읽었습니다. 공상과학같기도 하지만...머나먼 미래엔 진짜 이러한 방법으로
우주를 여행할 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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