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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무것도 확인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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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꽂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93회 작성일 04-09-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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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의 피부 조직이 어떤 물질로 만들어져 있는지.?
.외계인이 사물을 파악하는 능력이 인간처럼 빛의 파장
을 감지해 색으로 보는지.?
.지구에 방문 목적이 관광인지.?
.산소를 필요로 하는 호흡을 하는지 아니면 질소를 분해해서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지.?
.생긴 모양이 인간 같아서 코가 냄새를 맡는 코인지.?
.입이 음식을 먹는 입인지.?
.정말 뇌가 있는지.프로그램 되어있는 기계인지.?
.색이 다른 피를 가지고 있는지.?
.머리로 생각 하는지 아니면 발로 생각하는지.?
**우리는 아무것도 확인한 것이 없다 다만 추측으로 올라오는
사진 자료를 평가 할 뿐이다 여러분이 우주의 수 많은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자료를 평가 논할때
좀더 다양한 시각에서 아무것도 확인하지 못한 산소로 호흡을
하고 입으로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익숙한 당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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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강국님의 댓글

꽂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하는데..무조건 지구와 같은 환경에 있어야만 생명체가 산다는건 어거지 스러움..우주가 얼마나 넓은데..;;; 가끔가다가 이쪽 행성은 물이라든가 공기가 없어서 생명체가 살기 힘들다는 기사나 뉴스를 보면..쩝

선장님의 댓글

꽂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체의 기본적인 질료와..화학적인 조건에 의해서 그런정의가 내려지는겁니다.
탄소나 수소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분자로 우주에서 무척흔한 물질이지만 적합한 용매(물)의 존재없이는 기본적인
유기물의 합성도 힘든것이죠 우주가 넓기는 넓지만 생명의 정의가 애매한고로 속단하기느 이릅니다.
가이아 이론으로만 봐도 모든 행성들은 단일 개체상의 생명체로 봐도 무방하다고 할수있으니까요

프랙탈적인 관점으로 보면 우주가 아무리 넓어도 수천조가 넘는 행성들은 지구와 크게 다르지않은 발생과정을 겪었을것이고
행성의 재료또한 같을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생명체의 기본단위가 되는 질료까지 크게 다를수 없다는것이죠
굳이 생명체가 호흡할필요가 없음은 사실입니다. 섭시 130도의 온천물에서 발견되는 미생물도 있고 플라스틱이나
규소를 먹어치우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등생물로 넘어오면 급격한 대사량을 감당하기 위해 별수없이
산소를 태워야 합니다. 우리가 외계인을 만난다면 그들의 몸에는 어떻게해서든지 세포내 미토콘드리아와 같은기관이
분명 존재할것이고 그렇지않다면 지능을 이루고 문명을 이룩할 정도의 발생과정을 겪었다고 볼수없습니다.
먹는다와 호흡이란 선택은 과도한 에너지 소모량을 감당하기 위한 방편이고 또 그게 손쉽습니다.
우주는 간편하고 간략한 방향으로 흐릅니다. 우리가 굳이 기상천외한 외계생명체를 상상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등한 생명체는 합리적인 생존과정의 도출을 위해 다소 신기한 방법으로 생존해 있겠지만 고도로 고등한 생명의 형태가
되면 결국은 비슷할것입니다.

백승환님의 댓글

꽂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 우리가 살기전부터 문명은 초고도의 문명이었을겁니다 화석으루 6억5천년먼전으루 판정된 신발 자국에
여러가지 물건들이 발견 되었다 하더군요 이집트 벽화에 보면 전구벽화가 있더군요 에디슨이 발명한게 아니라 발견이겠죠
벽화에 불에 그을린 자국이 없으니 시간이 모든것을 해결 하겠죠 지구의 기술이 짧은 시간에 많이 급속적으로 발전하게 된 이유도 무엇인가를 참고 하지 않았을가요

케리건님의 댓글

꽂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계인은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모습일 겁니다. 지구 안에서도 바다에 사는 생명체, 육지에 사는 생명체, 인간들...정말 가지 각색인데

이윤주님의 댓글

꽂처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날 문득 내게 찾아온 외계인은 환상 그 자체였죠. 물론,
꿈이랍니다 ㅋㅋㅋ
꿈속의 그들은 남자도 여자도 아니더군요.
하지만 우리는 교감했죠.
참~ 많이 감미롭더군요.^^
지구의 이성간의 사랑은 그들과의 교감에 비할바가
못됐습니다.
그 여운또한 지금도 어렴풋이 느껴지는걸요.
푸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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