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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자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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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297회 작성일 04-09-19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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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언 옥동자라 생각하면 대략 낭패...

저의 생각인데

우리나라 전설에는 유난히 옥동자가 많이 등장합니다.

아이가 생기지 않는 부부가 100일동안 기도해서 옥동자를 낳았다거나

범상치 않는 태몽을 꾸었는데 옥동자라 남들과 유달리 달랐다거나

설화에는 옥동자가 많이 등장하지요....

옥동자라 함은 능력이 범상치 않고 신동이며 다른사람과 다른 능력을 가진 귀한 아이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

옥은 무슨 색깔인가요??? 맞습니다.. 녹색에 가까운 Green이죠

저는 이 설화에서 나온 옥동자가 바로 외계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피부빛이 녹색인 종족은 잘 모르겠으나 우리나라도 예전 부터 외계인과의 접촉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 하나만으로 가설을 뒷받침하기엔 부족하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데 의의를 둡니다.

여러분은 어떤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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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동희님의 댓글

전우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집집마다 옥동자가 한 아이씩은 다 있답니다.
귀하고 참하고 예쁜 사내아이가 태어나면 ,,그걸 다 말하기가 숨이 차니깐 줄여서 한마디로,,,옥동자~라고 부른답니다.
그리고 피부가 뽀얗고 부드럽게 고운 사람에겐 백옥같은 피부를 가졌다고 표현하지요,,

김상영님의 댓글

전우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라리 코메디언 옥동자를 보면 님의 말씀에 수긍이 갑니다. 금싸라기같은 땅이라 표현할때 땅이 금색이라 그렇게 표현한건 아닙니다. 금같이 귀하다는 뜻이지여... 제가 볼땐 옥 역시 그런뜻으로 쓰인듯 한데...

선장님의 댓글

전우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옥이 보석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고 구슬을 이야기 하는 것 아닙니까?
구슬처럼 귀엽고 초롱총롱 빛나는 아기라는 뜻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순주님의 댓글

전우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라리 옥이 옛부터 귀해서 옥처럼 귀하다는 뜻으로 쓰인게 더 맞는듯..

ㅋㅋ
그리고 한가지더..
백색옥은 외계인 그레이같은 하얀애들을 칭하는건가요? ㅋㄷ

비일공일님의 댓글

전우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선조들이 외계인과 관계를 어흑~~ㅡㅡ;

그렇다면 우리는 외계인들의 후손...어흐흐흑...ㅡㅡ;

ㅎㅎ..진짜..참신한 발상의 전환이네요...^^

미로여님의 댓글

전우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원래 인간은  오색  인간 이  존재  녹색  적색  그들은  지하  나  다른  세계에서  문명을 이룩했는지 는  아니면    진화를  멈추었는지

선샤인님의 댓글

전우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 .. ..
정말 대단히 기발하고 참신한 발상 이시네요.
"맞습니다~~~ 맞고요~~ " 라며 그 대단한 발상에 일단 응원을 해드리며, 조금 주제 넘지만 추가로 보충설명 삼아 한 글 올려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옥동자" 란 아들 즉 "남아" 를 말합니다.
예부터 우리 조상님들은 여아(=딸 아이) 들을 출산하면 붉은색 계통의 옷을 만들어 입혔고
남아(=아들 아이) 들을 출산하면 푸른색 계통(파란색, 남색, 녹색등..)의 옷을 만들어 입혔으며
그런 옷을 입은 사내아이 들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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