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근접 조우시 그 내부나 바깥에서 외계인의 모습을 보았다면 기묘도가 매우 높다.
이런 경우를 근접 3종조우 (Close Encounter of Third Kind)라한다.
이때 목격자들 대부분이 묘사하는 외계인들은 대체로 나쟁이다.
그 전형적인 예는 1954년 이탈리아 다니엘리 부인 사건과 1965년 미국 소코로 사건등에서 찾아볼수있다.
1974년 어느날 프랑스 애장(Aisen)에서 한 여행자가 목격한 5명의 외계인들도 전형적인 난쟁이었다. 그들은 모두 쌍둥이처럼 똑같은 얼굴 모습이었으며 키는 1미터 30센티 정도였다.
그들이 입고 있던 발끝까지 끌리는 긴 드레스에는 여러 색의 물방울 무늬가 있었다.
외계인들의 피부는 노란색이었으며 당구알 크기의 커다란 눈은 까만 반구체처럼 보였다.
그들의 머리카락은 길 게 느려뜨려져 있었고, 코는 매우 납작했다.(사진은 올릴줄 몰라서^^;)

근접 조우시에 항상 난쟁이만 목격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남미에서는 보통키의 백인 외계인들이 종종 목격된다.
1968년 6월 14일, 아르헨티나에서의 근접 3종조우에서 2미터 정도키에 전형적인 백인모습의외계인이 목격됐다. 연청색빛 일체복을 입은 그 외계인은 공모양의 UFO를 타고 19세 소녀앞에 나타났다. 그는 왼쪽에 든 유리처럼 보이는 구체를 마치 손전등처럼 한쪽손으로 빛을비추다가 소녀를 쳐다봤다. 이때 소녀는 어떤 힘에 의해 꼼짝 할 수 없었다.외계인이 3미터번방으로 다가와 오른쪽 손을 들어올리자 그녀는 전신에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며, 의식을잃었다. 또 가끔 짐승모습의 외계인이 목격되는 경우도 있다. 1973년 8월 23일 밤, 미국 펜실베니아 주 비취 힐즈에서 15명의 사람들은 밝게 빛나는 빨간 공이 평원 상공에 떠 있는 것을 목격했다. 그들 중 3명이 차를 몰고, 그곳으로 접근해 보니 UFO는 흰색으로 바뀌었으며, 마치 거대한 비누방을 같은 지름 30미터 가량의 반구 형태였다. 더 가까이 접근하자 일행이 타고 있던 차의 헤드라이트 불빛이 희미해졌다. 그때 UFO에서 2명의 탑승자가 나타났는데 키는 2미터가 넘었고 몸에는 온통 회색의 긴털로 덮여있었으며, 눈 색깔은 초록색이었다. 그들의 팔은 거의 땅에 닿을정도로 길었다. 그들 몸에서는 마치 고무타는 냄새와 같은 지독한 냄새가 났다. 목격자들 중 1명이 너무 놀란 나머지 그 외계인들을 향해 총을 쏘자 UFO는 그 자리에서 갑자기 소멸해버혔고, 그 자리는 아주 밝게 빛나고 있었다. 괴물들은 숲속으로 사라졌다. 이 사건은 자동차가 영향을 받았고 UFO의 순간 소멸로 기묘도가 매우 높으며, 다수가 목격을 했기 때문에 신뢰도도 높은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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