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쌩까는 이유와 강대국들이 외계인과 접촉했다면 쉬쉬하는 이유.(갠적인 생각) > 외 계 인

1.외계인이 쌩까는 이유.

말그대로 외계인이기 때문이죠. 다른 세상의 존재이기 때문이죠.
한 나라에는 법률과 규범이 있듯이 우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구에도 미계한 나라도 있고 문명이 발달한 나라도 있듯이
우주에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각 세계는 자기들만의 진화의 과정이 있고 독창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은 소중히 지켜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외계인들이 우리의 문명에
대해서 쌩까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접촉이 필요한 단계가 온다면 모습을 드러내겠죠. 공개적으로요.
하지만, 그전까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구라는 곳에 사는 생명체가 혼자서 걸어가고 배워야할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2. 만약 강대국들이 외계인과 접촉했다면 쉬쉬하는 이유.

외계인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문제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실(있다없다)의 문제가 아닙니다.
가치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이들은 모르겠지만, 20대 이후의 성인들은 자기가 옳다고 믿었던 모든
가치관을 새로 정립해야되는 문제입니다.
아주 근본적인 것 부터 말이죠.
태어나고 죽는 문제보다 더 중요한 문제입니다.
한 개인이 가치관을 형성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어릴때 부터 아주 서서히 이루어집니다.
그게 하루아침에 잘못되었고 옳지 못 하다고 이야길 한다면 어떻겠습니까.
말그대로 주체성과 자아 모든 것을 잃는 것이죠.

온 나라는 혼란에 빠질 것이고, 어떤이는 외계인을 신처럼 신봉할 것이고,
어떤이는 폭동을 일으킬 것이고, 어떤이는 자살할 것입니다.
국가나 지구의 존립에 아주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아니라고요.
일예로, 우리나라 개화기 때에는 어떠했습니까?
단순히 상투 자르는 문제에 수많은 이들이 자살하고 혼란에 빠졌었습니다.
요즘에는 상투하고 다니면 미친놈 취급받죠.(청학동 분들은 제외하고요 ^^)
그만큼 가치관의 문제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외국문명을 받아들이는 것도 지배층내에서도 수많은 말이 많았었습니다.

그때는 그나마 우리와 머리 색깔이 다르고 하는 말이 달랐을뿐, 전체적인 것인
조선인이나 외국인이나 같았죠. 먹고 자고 싸고, 비슷하게 생각하고.
하지만, 외계인은 다릅니다. 우리처럼 인간의 형태가 아닐 수도 있고, 빛 처럼
형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과학이나 물질문명에서도 정반대일수도 있죠.
이런 것들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너무도 너무도 중요한 문제죠.

한 개인이 한 사회에 구성원으로 존재한 다는 것은 그 사회의 가치와 규율을
받아들인다고 암묵적으로 승인함으로써 이루어진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절로 들어가거나 다른 해외로 이민을 가거나하죠.

따라서 만약 , 미국등 강대국들이 외계인과 접촉을 했었어도 쉬쉬하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우리 인류가 충분히 성숙했을때, 외계인과 교류가 있었으면합니다.

꼬리글: 저 개인적으로 외계인들이 시원스럽게 존재를 드러내고, 앞선 문명이라든지,
기술 문명을 전해주었으면 하지만, 우리 전체로 봐서는 아직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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