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와 외계인에 관계 대한 개인적 고찰 > 외 계 인

      인간은 이미 태고적부터 지배받고 있는건 아닐까요? 경재제도나 종교등.....인간이 이렇게 힘들고 불행한 이유는 이미 지배 당하고 있다는 이유일 수도...꼭 , 눈에 외계인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지배당하지 않는다고는 할 수 없겠죠?

      지금 우리를 옭아메고 있는 이 사회 및 경제 등등의 시스템은 앞에 말씀하신 분 말대로 불행의 근원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기본적으로 지배자와 피지배자 2가지 부류로 나눠지고 외계인도 어찌보면 이 지구라는 시스템에 깊이 개입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외계인이 세상에 내려와 만인들에게 노화방지 및 획기적인 기술을 전수해 준다고 할지라도 근본적으로 이 세상의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 한은 만물의 혜택은 특정 부류에게만 몰릴 것입니다. 그래서 함부로 그런 기술은 전수하는것이 금기시 되는 것일지도 모르고요. 선한 외계인이든 악한 외계인이든 지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현실적으로 그런 문제에 관심을 기울일만큼 세상이 여유롭지 못하다는데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가 한 곳에 집중될 때 비로소 인류의 도약이 있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구 한편에서는 연일 다이어트니 뭐니에 매달리고 다른 한편에서는 민간인들이 점령군에게 학살이나 당하고 세상은 정말 모순덩어리입니다. 이런 모순이 우리에게도 느껴지는데 과연 외계인들이 선교사처럼 무작정 선행을 베풀거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선한 그룹과 악한 그룹이 섞여 사는 세상에서 더 이상 선한 자와 악한 자를 구분짓는 것도 모호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마당이라 세상이 정화되기란 매우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질서를 만들기 위해선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은 필연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이 세상은 너무 혼탁한 세상이라 자체적으로 더 나아지기를 기대하기는 우리 세대 또는 다음 세대 그 다음 세대에서도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외계인이 지구에 개입을 한다면 일단은 회오리 바람이 지나가지 않을까요? 반박하는 글은 아니니 가볍게 보아주십시오.

      제가 설명하는 것과 비슷하군요.
굉장히 공감하는 리플입니다.

지구를 정복하려고 했다면 진작에 했을겁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말이지요
예를들어,지구로 향하는 태양빛을 전자기막으로 가려버리기만해도 지구에사는 모든
생명체들은 죽어갈수밖에 없지요

진작에 여러번 전멸시켰을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공룡의 멸종, 초고대 문명의 몰락 등 화석이나 유적을 통해서
현재 인류가 최초가 아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