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 연해주의 신비) 납작머리 신석기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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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52회
작성일 06-11-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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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1
사진은 아무르 강 하류 콘돈 유적에서 출토된 신석기 중기 편두 여인상.
편두는 사람의 머리를 눌러 두개골의 형태를 변형시키는 것으로, 신분이나 종족을 상징하는 표시로 사용됐다.
러시아 아무르 강 유역과 연해주 일대에서 나온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러 공동발굴 특별전 ‘아무르·연해주의 신비’가 11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경복궁 내 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아무르 강 하류 콘돈 유적에서 출토된 신석기 중기 편두 여인상.
편두는 사람의 머리를 눌러 두개골의 형태를 변형시키는 것으로, 신분이나 종족을 상징하는 표시로 사용됐다.
러시아 아무르 강 유역과 연해주 일대에서 나온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러 공동발굴 특별전 ‘아무르·연해주의 신비’가 11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경복궁 내 고궁박물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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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포조종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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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의 머리를 눌른다는 이야긴가요? 고통스럽게 살았겠군요.
기웃기웃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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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편두상 인물의 이마에 있는 구멍은 미래를보라님의 글에 나오는 제 3의 눈에
해당하는 건가 싶군요.
흥미로운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코르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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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외계여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하하하
페르셔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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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국의 전족이나 그 아프리카 부족의 목 늘리기 그런 건가 보군요;
신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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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 머리는 부드럽데요 그래서 부모님들이 애를 눕힐때 머리를 잘 굴려? 줘야죠 ㅜ
잘안굴려서 뒷통수가 납작머리된 나처럼.. ㅎ
어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