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강 유역 외계인 토기 > 외 계 인

      그레이 얼굴 맞군요..뭐, 툭하면 너무 단정 짓는다는것이..
보고도 아니라고 그러면

      내뱉어놓으시고 아니면 말고라는식의 무책임한 리플은 자료올린사람의 노고를 무시하는것입니다..

      이게 무슨 외계인얼굴입니까? 오늘 아침 신문(중앙일보)에도 그냥 사람얼굴이라고 나온 사진이구먼...
신문에서 이 사진 보고 이걸 또 외계인이라고 하는 사람 나올까? 했는데 어김없이 그러시는 군요..

하회탈이나 각시탈도 외계인입니까???????

      자료를 올린 지식탐험자입니다.    이의가 많으시네요...  저도 글을 올리면서 윗분들 의견에 동의를 했습니다.  생긴것은 분명 생소한 외계인같은데...  발이 빨라서 먼저 보고 올리다 보니 외계인자료 섹션에 올렸는데 마땅히 올릴 곳도 없더군요.    그래서 자료를 수정이나 지울까 할려고 했는데 수정/삭제 버튼도 보이지 않네요.    하여간 그저 너그러히 봐주시길...  자료 제목에 (추정)이라고 붙일 걸 그랬습니다. 

      생각해 보면 우리자신들두 "외계인" 이지요... 저마다 외계인 외계인 하지만  처음 우리나라 사람이 흑인이나 백인들 봤을땐. 얼마나 놀랬을까여??!! 그야말로 외계인 을 만난 셈이였지요...글짜 그대로 외계인은 바로 이런것, 이런 상황 아닌가여~??!!

      혹시 이 지구라는 행성에 원래주인이 외계인?[식]이 살았는데...적응ㅇ을 못하자...나중에는 다른데로 옮기면서 자신의 종족?번식을 위해 씨 같은 세포를 남기고 간것이 아닐가여?..벽화는 일종의 일기장 같은거고?.....아닌가?

      원래 지금 사람들도 원래 지구 살던 사람들 아닙니다.
여기는 그냥 어뚱이 떠중이 상식으로 놀곳아닙니다.
적어도 일단 자료 올라왔으면 제대로 된 평가를 해주세요..
가끔 글올라오는 것보면 무식한 소리를 하는 분들이 많아서 더 문제입니다.

      저런거 무지 많던데... 분명 옛날 사람들은 봤을거에요..

      낮은 콧등에  찢어진 눈....한국인을 해학적으로 표현한걸 아닐까요?
붉은 눈은 토기의 바탕색이 붉은 색이라... 눈을 나타내느라 선을 긋다보니 그렇게 보이는것 같고요.
 

      자료을 올린 요원의 성의를 봐서라도 너무 몰아세우지 맙시다.
신기한건 사살이잖아요.

      중요한 것은 신석기 토기에 저러한 정교한 문양을 새겼다는 것 아닐까요? 게다가 머리털 경계로 봤을때 유인원에 가까운 형상인데... 우리 생각보다 좀 더 진보된 유인원이었나 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을 저지하기 위해 학술적 근거마련 차원에서 러시아와 공동 발굴한 고대 발해의 유물로 추정되는 토기 중 하나군요.

뉴스를 통해서 이미 발해유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까..
그 문양이 고대 발해인들의 얼굴상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것을 저~기 아프리카 원주민의 유물이나 중남미 어느 산골짜기에서 발굴된 유물이라고 소개했다면 어땠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지금껏 봐왔던 우리나라의 여러 유적, 유물중에 사람의 얼굴을 저러한 형태로 표현한 것은 상당히 특이하다고 생각됩니다. 보편적 일관성에서 약간은 벗어난 듯한 면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 모든 유물을 감정한 것은 아닙니다만,
보편적 교육수준과 경험으로 볼때 그렇다는 얘기죠.

한민족 고대 유물중에 눈을 저리도 크게 표현한 얼굴상이 몇개나 될까요..??
단지 '눈이 크다'가 아니라 두상도 과장되리 만치 크게 표현되어 있고
이에 반해 턱선은 거의 육식은 하지 않는 것 처럼 작고 가늘군요.

어떤면에서는 발해시대의 보편적 얼굴상은 아닌듯해 보입니다.

치우천왕상이나, 절에 있는 사천왕상, 마을어귀의 장승상에서
눈이 부리부리한 모습의 얼굴상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 모습들은 두상과 아래턱선, 광대뼈등의 비율이 비슷하거나 계란형이었던 것 같습니다.

위 사진처럼 저리도 극명한 역삼각형은 그리 자연스럽게 접해 오지는 않았던 것 같으네요.
또 코의 표현방법이나 입술의 모양 또한 고전적 한국의 표현방법과는 많이 다르죠.

주먹코가 더 자연스럽울것 같은데 말입니다.

눈큰 아릿다운 아낙네의 표현일까요..??
발해시대 정도라면 현시대의 미인 기준과는 좀 많이 다를 것 같은데요...

적어도 외계인이다 라고 할 만큼 급진적 주장은 곤란하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정상적인 표현의 범주 밖에 있다고는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아니 사실은 일반적 얼굴상의 예술적 표현이라고 하더라도
비 이성적 상상과 추론을 해 보는 것도
나름대로는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그럼 삶의 밝은 빛이 님에게 비쳐 지기를...

      보는 순간 이집트 벽화의 인물상인 줄로 알았삼!
다시 보니 그레이 외계인의 얼굴이군요~

      가능성1. 사람을 만들려다가 실력부족으로 저렇게 표현                50%
가능성2. 약간 예술성을 가미하다보니 저렇게 표현                      30%
가능성3. 아무표현이나 하다보니 사람얼굴이 되어서 ,,,                10%
가능성4. 상상의 산물                                                              9.5%
가능성5. 진짜 외계인 모습                                                      0.5%
고대의 표현은 지금봐선 그럴 듯하지만,
당시 어떤 사연으로 만들었는지는 속단할 수 없지요..
하회탈, 각시탈 지적에 1표,,,^^

      옛이집트왕국의 지도자층 같은 모습이네요...

      점점 덧글들이 이상해지는군요. 포탈사이트 보면서 느끼는 느낌이네요.

      음..이런 식의 관찰을 올릴 수준이면 도대체 어떠게 해야 하는 건지..

      이러한 자료를 볼때

정말 외계인이 있는 걸까???

라는 의구심이 자꾸 들고,, 정말 정확한 외계인의

실체를 알고 싶습니다.

우리와는 차원이 다른 외계인은 과연 ufo를 만들고

다른 외계인들과 신호를 접촉할지.. 정말 그런 광경을 보고 싶다는 마음뿐이네요..

론건맨에 계신 님들도 그렇게 생각할거 같고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