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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외계인 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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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3,448회 작성일 06-05-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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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코바 UFOs 전문가 바딤 체르노브로프가 첼야빈스카 매체와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우랄지방에서 발견된 외계인 알레셴카에 대한 얘기는 첼야빈스카 지방에 있는 키시딤 마을 근처 카올리노비 마을에서 199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충격적 이야기다.

1996년 8월13일, 연금생활자 타마라 바실리에브나 프로스비리나는 공동묘지로 갔다. 불쌍한 노부인은 정신병으로 고통받았으며, 세상을 둘러싼 그녀의 지각은 끔찍했다. 그녀는 거의 매일 묘지에서 꽃을 주워모아 그녀의 방을 장식했다.

저녁이면 부인은 저녁을 먹고 침대로 갔다. 갑자기 이상한 목소리가 뇌리에 들려왔다. 이는 타마라 바실리에브나로 하여금 다시 묘지로 가라는 말이었다. 부인은 옷을 차려입고 햇불을 들고 나갔다.

큰 눈들이 가까운 묘지 둔덕에서 그녀를 응시했다. 그녀는 무덤에 다가가 25Cm 키의 이상한 생명체를 보았다. 이는 사람이 아니었다.

작은 양파모양의 머리는 마치 5개의 꽃잎을 이루고 있는 것 같았다. 이 작은 생명체는 귀가 없었으며, 크게 째진 고양이 눈은 얼굴대부분을 차지했다. 이 생명체는 말을 하지 못했지만 부인의 주의를 끌기 위해 조용히 휘파람을 불기 시작했다. 아마 이 외계인은 자신의 행성에서 이런 방식으로 대화를 했을 것이다.

노부인은 이 생명체를 그녀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집에서 그녀는 외계인을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알레셴카라 이름붙여준 이 작은 생명체의 몸은 보기 좋게 통통해지더니 젤리처럼 흔들렸다. 몸의 피부색은 회색이었고 머리는 갈색에 검은 점들이 있었다. 납작하고 작은 코는 이 생명체가 숨을 쉬게 해주었다.

진한 회색눈에 눈꺼풀은 없었다. 수직으로 난 수정체는 끊임없이 수축되었다 팽창되었다 했다. 긴 손가락은 작고 날카로운 손톱이 있었으며 암수 성구분을 할 수 있는 기관이 없었다. 이 생명체는 모든 포유동물이 갖고있는 배꼽이 없었다.

노부인은 어떻게 알레셴카를 먹여야 할지를 알지 못했다. 외계인의 입은 작은 구멍같은데 입술은 없었지만 넓게 뻗칠 수 있었다. 외계인은 완벽한 치아구조를 갖추었으며 아주낮은 턱과 큰 진홍색 혀는 거의 모든 입구멍을 차지해 음식물을 씹는 과정을 방해했다. 타마라 바실리에브나가 카라멜 캔디를 그 생명채의 입에 넣어주었더니. 외계인은 캔디를 빨기 시작했다. 부인은 알레셴카에게 티 스푼으로 약간의 우유와 물을 주었다.

식사가 끝나자 외계인의 몸은 땀으로 젖어들었다. 알렌셴카는 향기로운 냄새를 뿜어내기 시작하더니 의복과 가구를 흠뻑 젖게만들었다. 타마라 바실리에브나는 종종 헝겊조각으로 알렌셴카를 닦아주었다. 그 생명체는 누워서 대부분의 시간을 움직이지 않았다. 때때로 다리를 뻗기도 했다.

다음날, 모든 마을 사람들이 이 소식을 들었다. 그 노부인은 모두들에게 자신이 아이를 얻었으며 그의 이름이 아주예쁜 알레셴카라 말했다. 처음에 많은 사람들은 그 아이가 바로 타마라 부인이 아파서 그렇게 된 것이라 생각하는 듯 했다. 그러나 어느날, 그 노부인의 daughter-in-law(이름은 타마라)가 그 집에 와서 주방에 같이 앉아 대화를 나누는데 그 노부인이 아이를 먹일 시간이 되었다고 말하고 다른 방으로 따라들어가 보니 끔찍한 생명체가 천조각속에 싸여진 모습을 보게 되었다.

둘은 생명체를 보았으나 그들은 경찰에 보고하지 않았다. 그들은 만일 알레셴카가 사람의 아이였다면 경찰에 보고했을 것이라 말한다. 그 생명체는 사람이 아니라 결과적으로 동물이었기때문에 그것에 대해 어디에고 보고할 이유가 없었다. 타마라 바리리에브나의 애완용으로 남겨진 채 그녀는 그것을 돌보았고 그것으로 소일거리 삼으려 그녀는 결심했다.

그러나 한 이웃이 타마라가 정신병자라고 신고하여 어느날, 앰뷸런스가 그녀를 정신병원으로 싣고가 버렸다. 타마라 바시리에브나는 그녀가 아이를 집에 남겨두고 왔음을 설명하려 노력했으나
의사들은 그녀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타마라의 친척들은 그녀가 정신병원에 끌려간지 알지 못했다. 따라서 그곳에는 아무도 그 생명체를 먹여줄 사람이 없었다. 이윽고 그 생명체는 갈증과 굶주림으로 죽었다. 외계인이 죽은 후, 그몸은 말라가기 시작했으며 미이라로 되어갔다.

오직 한 사람, Vladimir Nurdinov 는 그 생명체를 기억했다. 그는 타마라의 집에 자주와서 Aleshenka를 보았던 사람이다. 노부인이 정신병원으로 데려져갔다는 말을 들은 후, 그는 Aleshenka 를 그의 집으로 데려가려고 노부인의 아파트에 갔다. 그는 너무 늦었다. Aleshenka 는 죽었으며 말라비틀어진 미이라만이 침대위에 누워있었다.

Nurdinov 는 그 미이라를 그의 집으로 데려갔다. 그는 그것을로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지 못했다. 곧 경찰이 그의 아파트에 왔다. 그는 Novogorny 마을의 전력케이블을 훔침혐의를 받고 있었다. 경찰은 이 사체가 아이의 미이라이며 특수전문가의 소행으로 결정내렸다.

그러나 의사들은 미이라가된 생명체가 사람과 최소한 20부분이 다르다고 주장했다. 의학전문가들은 알레셴카가 유전자적 변종 아이일 것이라는 생각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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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어둠의자식들님의 댓글

어둠의자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에 백만불 미스터리에도 나온 미이라  어느나라에도 이거랑 비슷한 미이라가 있고 그것을 숭배한다고 하더군요.... 

베틀이장님의 댓글

어둠의자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에도 본적이 있는 자료네요...

다시금 마음이 무거워지는 감정을 받습니다...

위 이야기가 사실이라면...그 노부인은 병원에서 얼마나 걱정 했을까요...ㅉㅉ

쪼다구님의 댓글

어둠의자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마도 인도일겁니다. 신처럼 받들죠..

근데 제가 알기론 그것은 식물이라고 결론 난걸로 알고 잇고요..

이기사 거리는 아주 자주 보았지만..

아직도 미스테리에 싸여 있죠..

그래서 하루빨리 궁금증이 풀렸으면 좋겠네요..

정말 궁금쓰..

외로운총각님의 댓글

어둠의자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거 괴물딴지인가에보면은 꽃의요정 나리폰전설이있읍니다
크기는 위미이라정도되고여,태국전설인데 얼마전에 한승려가 산속에서 꽃속에쌓여있는 나리폰미이라를 발견해서 화제가된적이있었는데여 x선촬영등 유전자검사등 여러가지검사를해보았는데 사람과꽃의유전자가 섞여있었다는군여 머리모양이 위미이라처럼 꽃잎모양인 사람모양미이라인사진이 어딘가있을겁니다

백야님의 댓글

어둠의자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나라폰은 인도의 부처 관련된 이야기에 등장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 식물의 열매가 미이라와 비슷하여 사람들을 깜짝 놀래켰죠...(실제로 발견된것만도 놀라울 만큼 신화의 발현이었습니다.)...바짝 말라 실제 뼈같이 생긴 이것은 전문가의 감정 결과(미국내 기관에서 감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식물의 열매쯤이 아닐까 하는 예상을 했다고 합니다.(화분 성분이 발견 되었다네요~)..........그치만 위의 것처럼 크지 않턴데요....그렇게 저렇게 크진 않고...볼펜크기 보다 짧은 크기 던데요....선장의 어디쯤..있을 것입니다...

메타트론님의 댓글

어둠의자식…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식물에 근원을 둔 인간형 생물체이네요. 우리인간이 수생원숭이에 근원을 둔 유전자를 지닌것 처럼
근데 저것이 어떻게 러시아에서 발견된 것 인지 의문이 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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