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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해부필름은 조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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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1,731회 작성일 06-05-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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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미스터리가 풀렸다. 뒤집어보면 외계인 매니아에게는 아쉬운 소식이다. 외계인 해부 비디오를 제작한 이가 진실을 고백한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6일자 기사에서, 조각가 존 험프리스(영국 샐퍼드 출신)가 외계인 해부 비디오를 제작했다고 고백한 것으로 보도했다. 전 세계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것이 그의 목적이었다. 그간 소문이 돌기는 했지만 존 험프리스가 직접 고백한 것은 이번이 처음.

영화 '알렉산더' '찰리와 초콜릿 공장' 그리고 영국 TV 시리즈 '닥터 후'의 특수 효과를 담당했던 존 험피리스가 외계인 해부 비디오를 만들어낸 것은 10년 전인 1996년의 일이다.

외계인 모형을 만들고 의사들이 조심스럽게 해부하는 모습을 촬영했던 것인데, 험프리스 자신이 부검의로 '출연'했으며 외계인 모델은 촬영 직후 폐기되었다.

문제의 동영상은 일반 네티즌은 물론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동영상 속 외계인은 1947년 미국 뉴멕시코의 로스웰에 추락한 UFO 속의 그 외계인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수많은 책과 영화들이 로스웰 외계인을 언급했다. UFO 연구가들은 '1947년 7월 로스웰 부근에 UFO가 추락했고 외계인 사체 4구를 미 공군이 수거해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다'는 주장을 펴왔다.

험프리스의 외계인 해부 동영상은 외계인 음모론의 물증으로 여겨져 왔으며, 동영상의 진위 여부를 둘러싼 끝없는 논란을 일으켰고 UFO 신봉자의 세계적 확산을 가져오는 데 큰 '기여'를 했던 작품이다.

한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존 험프리스는 자신도 로스웰 사건의 진실을 알지 못한다면서, 'X 파일'의 멀더 요원에게 어울리는 말을 내뱉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있죠 (The truth is out there)."

1. 사건 경위

1947년 로즈웰(Roswell) UFO 추락 사건은 UFO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공개된 비밀이다. 이 사건은 거의 50년 동안 베일에 가려진 채 있다가 1987년 영국의 UFO 연구가 티모시 굳(Thimothy Good)씨에 의해 극비 문서가 공개되어 그 동안 소문으로만 전해 왔던 로즈웰 사건의 전모가 드러나게 되었다.

내용은 이렇다. 1947년 7월 2일 밤 10시경 로즈웰 동남쪽 하늘에 거대한 발광체가 나타나 상당히 빠른 속도로 날아가다 무슨 원인에 의해서 인지 제 1현장(로즈웰 북방의 목장 부근)에서 폭발, 기체의 잔해 일부를 떨어뜨린 다음 서쪽으로 방향을 돌려 가까스로 산악지대를 넘다가 제 2현장(샌어거스틴 평원)에서 기체 모두가 추락을 하였다.

UFO 추락 지점 근방에 있는 올드 주프레스라는 목장의 주인 윌리엄 블레젤씨는 이른 아침 양을 보살피기 위해 차를 타고 방목장에 나갔다가 축사에서 1~2km 떨어진 지점에 이르렀을 때 문제의 잔해가 여기 저기에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잔해 조각은 무엇인가가 북서 방향으로 날면서 흩어 놓은 것으로 길이는 1km, 폭은 100m 정도에 달했다고 한다. 블레젤씨는 다음날 주워 온 잔해조각을 가지고 보안관 사무소에 신고를 하였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곧 항공대 기지에서 군인들이 나와 목장 주위에 있는 잔해들을 모조리 싣고 가버렸다(트럭 2대 정도 나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 사건을 처음 발표했을 때는 비행접시를 회수하였다고 했다가 국방성과 상부기관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비행접시의 회수는 오보이며 그 정체는 단순한 기상 관측용 기구였다고 정정 발표를 했다. 미국의 모든 신문은 정정한 발표를 사실로 받아들여 다음날 일제히 정정 기사를 실었다. 그러나 이렇게 보도에 대해서 군 당국이 무엇인가 숨기고 있다는 의문을 가지고 예리하게 파고든 것은 오직 그 지방의 로즈웰 레코드와 워싱턴 포스트 두 신문뿐이었다.

2. 목격자의 증언

- 당시 미국 토양 관리국 토목기사이며 예비역 장교인 글레디 바네트씨의 증언

1974년 7월 3일 막달레나 부근의 측량 작업에 나가기 위해 시외인 샌어거스틴 평원에 이르렀을 때 순간 저쪽 평원에서 번쩍거리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어쩌면 어젯밤에 추락한 비행기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호기심에 끌려 그 쪽을 향해 차를 몰았습니다. 그 곳에 가보니 그것은 추락한 비행기가 아니라 낡은 스테인리스 스틸같은 금속으로 만들어진 지름이 7~8미터쯤 되는 원반형 비행접시였습니다.

그 비행접시는 폭발을 했는지 아니면 지상에 부딪혔는지 알 수 없었으나 산산조각이 나 있었고 안에는 몇 명의 승무원이 그대로 엎어져 있었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인간과 비슷했으나 결코 인간은 아니었습니다. 머리는 둥글고 키는 작았으며 머리털이 전혀 없었습니다. 몸체에 비해 머리가 유달리 커 보였습니다. 승무원들은 모두 죽은 것 같았고 비행접시 바깥에 넘어져 있는 사체는 충격으로 튕겨져 나온 것 같았습니다. 사체들이 입은 옷은 모두 같은 것이었는데 위 아래가 붙은 회색빛 일체형 옷이었습니다. 지퍼나 단추, 벨트 같은 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승무원들은 모두 남자로 보였고 여자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 후에 군인들이 탄 차가 왔고 그 곳으로부터 100m 이상 떨어질 것을 명령받고 군사기밀이니 일체 말해서는 안 된다고 해서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그 곳을 떠났습니다.

- 정보장교 마샬 소령의 증언

나는 당시 날으는 것이라면 모두 다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타입의 기상 관측 장치나 레이더 추적 장치에 대해서도 모두 알고 있었지요. 그것은(추락한 비행접시) 분명히 이것도 저것도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주워 온 건 오직 파편뿐이었습니다. 이것들은 내가 그 때까지 전혀 보지 못한 것들이었습니다. 물론 확실한 한가지 사실은 이것들은 우리가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갈색 종이같은 물질이 있었는데 종이와는 달리 매우 질기고 찢어지지가 않았습니다. 이 종이 같은 물질은 불을 갖다 대도 타지 않고 그을리지도 않았어요.

- 마샬 소령의 아들인 제시 마샬 2세 박사의 증언

은박지 같은 금속판이 있었는데 여러가지 방법으로 접어 보려고 했지만 접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찢을 수도 없었습니다. 약 8kg정도되는 해머로 쳐 보았지만 아무 소용도 없었습니다. 이 물질을 위아래로 구부릴 수는 있었지만 완전히 구부려 접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했습니다. 흠도 낼 수 없었지요. 회수한 물질들의 공통점은 부피에 비해 매우 가볍다는 것입니다.

3. 외계인 해부 필름
사진#01

지난 95년 10월, 미국의 폭스TV가 방송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우주인 사체 해부" 비디오가 사실은 영국의 사기꾼들이 조작해 만든 가짜라는 사실이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같은 사실을 폭로한 것은 다름 아닌 폭스TV. 비디오를 처음 방영했던 방송국 스스로가 의문점을 추적해 진실을 밝혀낸 것이다. "우주인 사체 해부"비디오는 두 명의 미군 군의관이 수술대에 누워있는 우주인의 사체를 해부하는 장면이 녹화되어 있다. 1947년 "로즈웰사건 " 당시 추락한 UFO의 우주인을 미국 정부의 감시하에 검시, 해부하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뉴멕시코의 사막지대에 있는 로즈웰에 47년 UFO가 추락하여 우주인의 사체가 발견되었다고 전해진 "로즈웰사건"은 UFO팬들을 매료시켰다. 사건의 내용을 미국 정부가 숨기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자 당국이 그것을 부정하고 나서는 등 본격적인 "UFO논쟁"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그런 가운데 폭스TV가 "이것이 로즈웰사건의 우주인의 사체"라며 비디오를 방영하자 당시 미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커다란 센세이션을 일으켰었다. 이번에 이 비디오테이프가 완전히 조작된 것이라는 사실을 폭로한 것은 일류 텔레비전 프로듀서인 로버트 키비어트. 그는 "진실을 밝혀내는데는 몇 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다. 그 테이프는 94년 영국의 한 실업가가 가지고 온 것이었다. 그 실업가는 테이프를 군부대의 카메라맨으로부터 10만달러를 주고 구입했다고 말했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테이프 안에는 검시를 하고 있는 의사의 얼굴이 나왔지만 화질이 나빠서 신원을 파악할 수는 없었다. 그 후 그 실업가라는 사람은 UFO추락의 잔해를 촬영했다는 또 다른 테이프와 또 다른 우주인의 시체해부장면이 녹화된 테이프를 가지고 왔었다. 그 테이프 역시 하얀 수술용 커튼이 드리워져 있어서 의사의 얼굴을 알아보기는 불가능했지만 폭스 TV는 거액을 지불하고 테이프를 사들인 후 곧바로 TV에 방영했다.

그러나 방송이 나간 후 많은 전문가들로부터 의문의 전화가 쇄도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직감한 키비어트 프로듀서는 곧 조사에 착수했다. 미 항공우주국이 우주에서 촬영한 사진의 화질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컴퓨터 처리 방법을 통해 첫번째 비디오에 등장하는 두 사람의 의사 중 한 사람의 신원을 밝혀낼 수 있었다. 그 사람은 런던소재의 한 제작회사에서 근무하던 21세의 남성이었다. 그는 94년에 알게 된 영국인 실업가와 우주인 해부조작극을 만들기로 합의를 했다고 실토를 했다. 그 실업가는 정교한 해부비디오를 만들기 위해 다른 회사와도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비용은 부유한 독일 투자가가 제공했으며 가담자들은 이 기상천외한 비디오로 거액을 벌어들일 수 있을 것이라는 꿈에 부풀어 있었다. 결국 95년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던 우주인 해부 비디오는 UFO에 대한 인간의 끊이지 않는 호기심과 흥미를 이용한 몇몇 사람들의 사기극이었던 것이다.
위의 사진자료는 영화의 한장면이고, 예전에 KBS 일요스페셜에서 방영되었던 필름을 말하는것 같은데, 현재 관심있는사람들로부터는 오히려 어설픈 자백으로 인하여 의혹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제 견해로는 위에 험프리라는 사람은 자기가 조작했다는것만 밝혔지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을 사용하여 (예를들면 40년대산 코닥필름의 출처나 외계인 머리에 메스를 그었을 때 메스자국을 따라 일어난 자연스런출혈등)에 대해 설명이 없습니다. 이건 오히려 음모론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를 빚을뿐입니다.
문제의 필름을 본 스타워즈 특수효과팀은 자신들도 "그런 완벽한 조작은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를테면 외계인 모형에 메스를 그어 출혈을 일으키면 한번에 피가 확터지지 필름에서처럼 메스자욱을 따라 시차를두고 서서히 피가 배어나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피하의 모세혈관이 끊어지면서 일어나는 실제 출혈과 완벽하게 일치하는것입니다. 아직까지 현대 과학은 그 현상을 완벽히 모방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위의 자백은 "자백자체가 허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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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틀이장님의 댓글

기다림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글씨요....과연 똑같은 장비와 환경을 주어서 다시한번 위 자료를 제현 하라면

똑같이 할수 있을까요 ㅡ,.ㅡ? 얼마나 정부의 압박이 무거웠음 허위 자백을 했을까요...

스티븐 스필버그도 혀를 네둘렸는데 워따대고 터킹 어바웃 ㅡ,.ㅡ?

thisisapen님의 댓글

기다림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허위로 판명되었습니다. 외계인 해부 내용에 대하여 많은 외과 전문의들은 '비디오에서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는 수술에 대해선 문외한이었으며 서툰 기색이 역력하다'
는 말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ufo에 대한 '저 너머에 있는 진실'을 신뢰하려는 마음 때문인지 쉽사리 인정할 수 없었다고 볼 수 있죠..

쥬니님의 댓글

기다림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과 전문의 들이 보기에 서툴렀다면 외계인을 해부한 사람들이 의사가 아니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거죠. 그들이 서툴렀다고 거짓이다 라는건 왠지 중심을 벗어난듯합니다. 저 필름을 보면 정말 가짜가 아니구나라는게 딱 느껴지거든요.

하우님의 댓글

기다림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비디오를 봤지만 잘라낼 수록 내부가 그토록 완벽하게 나오는 모형을 과연 만들 수 있는 것인지....
진위를 가리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특수효과의 전문가들을 불러놓고 들은바로는 다들 불가능했다고 했다던데....

거트루드레빈님의 댓글

기다림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참.. 어렸을땐 저거 보고 '이야...'하고 생각했는데 거짓인걸 알고 나서 부턴..좀 그렇더라구요.
요즘엔 머리가 커서 그런지 외계인에 관련된것에 의문을 많이 품게 되네요..

누리님의 댓글

기다림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글을 읽고 본영상을 또 반박 영상을 수없이 되돌려 보았습니다. 하지만 두가지다 이렇다할만한건 아직도 사적 기준으로 판가름 할순없내요. 먼저 폭스 방영분을 보신분들에게 말씀 드리자면 우리에게 영화로는 널리 알려진 특수효과 팀의 의견과 학계에서는 해부학 분야에서 어느정도 정평이 나있는 여러명의 그분야인들에게 자문을 구하는 장면이 나오는대 특수효과팀에서도 문제의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인위적으로 만들수는 있지만 만든다면 어마어마한 자본과 특수재료(특수재료의 경우 출처를 남기지 않고 구할 경우 정말 어마어마한 비용이 듬),시간 노력 등이 들어간다고 판단해 만약 만들수 있다 하더라도 개인적 차원에서 한가지 이슈거리로 제작 하지는 않았을거라면서 만약 자신이 이영상을 만들었다면 대단한 자부심을 느꼈을 거라는 평을 하였고 해부학 전문가의 경우는  thisisapen 요원님은 어떤 자료에서 근거들 두는지 모르지만 결코 동영상에 나오는 의사가 서툰게 아닌 행동과 절차 손놀림 등을 볼때 일반의사들 보다 좀더 전문적으로 그계통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며 지식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힌바있습니다.(물론 이는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해석이 틀려질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가 보는 관점으로는 만약 이영상이 90년대 이후에 제작 되었다면 영상에 나오는 행동들과 장비가 이해가 되지 않게 보이지만4~50년대의 행동양식과 절차로 본다면 지극이 정상적이며 그분야 중에서도 특수 계층(군 법의학 등)만이 사용한 방식이 포함 되어 제작 되었기에 만약 비전문가가 흉내만 낸것일 수는 없다는 평을 함)
그리고 제작에 사용된 필름의 경우 코닥의 전문가에게 의뢰한결과 27년 47년 67년의 세번에 제작되어 특정 지역에 보급된 모델이며 90년대에 와서 구입할수 없는 제품인것을 인증 하였고 영상이 진품이라면 로스웰 사건이 47년에 일어난 관계로 47년도 산이 가장 근접해보인다라고 말했습니다. 기타 영화 제작자 카메라 촬영기사 등의 의견을 종합해보더라도 세트에 구비되거나 사용되어진 행동 물건 양식 등이
4~50년대에 널리 행하여진 하지만 각각의 분야에 전문가가 아닌이상은 잘모르는것 들로 영상이 제작 되었으며 이들 모두의 종합적인 결론이 만약 이 영상이 누군가에의해 조작 되었다면 그 천재성에 감탄하며 희대의 명작이라고들 극찬 하였고 이영상이 진실 이라면 또한 실로 어마어마한 사회적인 이슈가 될것이라 평하였습니다.그에 못지 않게 반대의 견들도 다소 있었는대 카메라를 잡은 사람의 경우가 주요 쟁점이있습니다 이는 전문가적 입장에서볼때 카메라의 초점이라든지 위치 적절한 시점 등이 뭔가 의혹을 불러 일으킬만큼의 의도적인면이 보인다는것으로 근접촬영의 경우 원거리 촬영때보다 화면이 흐리며 같은 장면을 분명 더 좋은 위치에서 더확실하게 포착할수 있는 상황임에도 그러지 아니한점 (여기에 사견을 더한다면 영상제작이 2시간여에 걸쳐만들어진듯 보이는대 제가 원본을 보지 못해서 인지는 모르지만 떠도는 동영상이 17분에 불과하며 편집을 하였다면 어마어마한 분량을 편집하였는대 정작 중요장면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대부분 잘려지고 없어도 되는 부분들이 아니 편집을 한다면 반드시 잘라내는 부분들이 많이 포함되어있다는... ) 이러한 모든 정황을 볼때 위에 밝혀진 바대로 영화 Max Headroom등의 특수효과팀에 참여했던 존 험프리스(John Humphreys)의 개인적인 목적(금전과 유명세)에 의해 만들어 졌다면 그는 엄청난 재력가(자신의 말로는 독일의 재력가가 개입했다지만 밝혀진바 없음 만약 정말 개입되었고 험프리 자신이 그러한 시실을 말하였다면 시대적 논란인 문제로 당연히 독일의 재력가는 숨은 배일에 싸이지않고 공개 되었음이 정상임)에 의료적 기술 등 위에 등장하는 모든 각 분야의 전문가들보다 뛰어난 아니 뛰어나다 못해 혀늘 내두를 정도의 기술과 지식을 겸비한 사람(직접 의사의 출현과 제작 총지휘를 하였다기에 대역을 쓰지않음에 자신 스스로가 그런 능력을 소유해야함)일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발표대로 동영상을 제작 할 당신인 91년도에 그는 그리 부유하지도 이름 나있지도 그런 지식도 겸비하지못한 평범한(?) 사람 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정작 자신은 배일에 가려 때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엄청난 자본(여기서 엄청난 자본이란 동영상에나오는 모형을 만드는 제작비 뿐만이 아닌 자신이 그런 각각의 전문 능력이 없으므로 실제 제작을 하기위해 팀을 짜 운영하는대 들어가는 총비용)이 들어가는 영상물을 만들 능력이 있었냐 하는 것이죠.이런한 정황들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영상의 진위는 아직도 모르는 것입니다만 만약 위작이라면 존험프리의 것은 아닐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시점에 의문이 한가지 드는대요. 왜 당시도 아닌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 와서야 로스웰 사건으로 치자면 50년도 넘은 지금에 와서야 자신을 이러한 이슈에 빠트리는 가 하는 것입니다. 조그만 한 도시도 아닌 한 국가도 아닌 전세계를 50년간 경악 시킨 사건의 중심에 자신을 결부 시키는가~! 과연 그가 그런 배짱과 사후 대처해나갈 능력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음모는 또다른 음모를 부른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미 정부가 개입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만이 남는군요

PS>

비록 폭스사의 비디오가 흥미와 그로인한 득을 보기 위해 제작된 픽션이라고는 하나 영상에 등장하는 전문가들의 말은 돈에 현혹된것이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한 인터뷰의 내용이었으며 그에 나오는 전문가란 사람들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출나지는 않지만 대충 인터뷰 하고 돈먹을 정도는 아닌듯 보임)

레리 캐이트    16년이상 근무한 특정 직위의
파올로 케이키  코닥사 관계자

로드릭 라이언  군속 카메라맨 "비키니 핵실험"까지 영상에 담을 정도의 군부에선 인지도가 있음

크리스 멜로이  영국 솁필드 대학 임상병리학 (법의학 전문)
시리얼 웩트      미국 임상 병리학대학 전임 총장, 해부학회장 (40만 가까운 해부)
패트릭 브롱      프랑스 외과전문의 15년간 7천여 부검

스탠 윈스턴      쥬라기공원 에일리언 스타워즈 등 헐리웃 특수효과 소품 제작및 특수 효과팀(스필버그)
앨란 데비오      ET , 벅시 , 태양의 제국 , 콩고 등의 촬영감독


위의 글을 읽다보면 말이 연결이 않되는 부분들이 많아 전체적으로 아리송하게 들릴겁니다.
제가 문장 실력이 없어서 뭔가 말을 하고싶은게 많은대 적절히 편집을 못하겠군요.

저의 입장은
로스웰 부검 영상은 있지만 정부세력에 의해 기밀처리되어 일반 공개는 되지않고 현제까지 왔으나
그 과정의 중간 시점에 외계에대한 거대한 음모 세력에 의해 제작되어진 상기 동영상이 유포 되면서 외계인에 대한 센세이션이 일었고 이에 최근 정보 공개 법에 의거 일부 극비 문서들의 공개로 더이상 침묵할수 없게된 정부 세력은 사회적 기반이 어느정도 있고 그분야에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특정인을 내세워(거부할수없는 것으로 매수) 외계인에 대한 증거중 가장 획기적이다 할수 있는 부검에 대한 말들을 우스겟거리나 헤프닝정도로 덮을려는 의도로 거짓정보를 흘린건 아닐까 하는 겁니다.

로렌조라마스님의 댓글

기다림하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누리 요원님의 견해 아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본문보다도 더요.
본문의 소동에 해당하는 영화는 저번달인가 영국에서 제작되었더군요.

사또님의 댓글

사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공식방송 해명이 거짓이었다고 해서 방송은 무조건 그대로 믿으시나요? 지금이 그런 시대인가요? 우리가 모르는 정치내막과 51구역,음모,압박 등이 난무하는 세상 아닌가요...옛날부터.......여러가지 이유로 또는 개인적으로 이 필름은 사실이라는 데에 한 표 과감히 걸겠습니다. 설사 위의 사건이 거짓이라 해도 이 세상의 많은 현상들이 거짓이라는 베일에 가려져서... 안타깝지만 인간은 수없이 많은 잘못된 판단 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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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597
  • 4 샤논115,847
  • 5 nabool99,680
  • 6 바야바94,116
  • 7 차카누기92,833
  • 8 기루루87,447
  • 9 뾰족이86,025
  • 10 guderian00838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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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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