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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문명-2] 외계문명권은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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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비홍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018회 작성일 04-08-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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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문명-2] 외계문명권은 존재하는가?



외계문명의 존재



■ 외계 문명권은 존재하는가?

1. 외계문명에 대한 과학적 견해

생명의 원초는 우주의 근본자리이다. 따라서 실증적인 관념으로는 이해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현대의 과학자들은 이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연구하고 있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폰남페루마 박사는 생명체를 구성하는 화학물질에서 해답을 찾고 있다. 1980년대 초반 그는 운석에서 생명체의 유전자를 구성하는 5가지의 물질(adenine, guanine, cytisine, tymine, urasile)을 찾아내어 외계 생명체의 존재가능성을 시사했다.

또한 NASA는 1996년 8월 화성과 목성에서 생명체의 존재가능성을 시사하였다. 화성에서는 ALH84001이라 이름 붙혀진 감자 모양의 2Kg짜리 운석에서 원시생명체의 흔적인 PAHs를 발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주기적방향성 탄화수소군(PAHs :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이라는 유기 분자는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이 화석화되는 과정에서 남는 물질로 원시 생명체의 흔적으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한편 목성에서는 갈릴레오 우주 탐사선이 보내온 위성 유로파의 사진에 얼음흔적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유로파에 물이 존재한다면 살아있는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또한 중국의 과학자들도 1983년 오계지방에 떨어진 운석에서 복합아미노산을 발견한 바 있다.


그런데, 현대의 과학자들은 지구 이외의 다른 행성에 생명체의 발현에 적당한 환경 조건이 존재한다면 얼마든지 다양한 종류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 공통된 견해이다. 구체적으로 미국의 아시모프는 "외계인은 존재하는가?"라는 글을 통하여 우리 은하계 속에는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약 1억개 있으며, 그 중에서 생명체가 있는 행성이 약 9천5백만 개, 문명이 일어난 행성은 약 4천7백5십만 개, 그리고 지구보다 앞선 문명을 가진 행성수도 50여개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한 바 있다. 또한 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Carl Sagan) 은 코넬대학의 드레이크 교수의 방정식을 이용하여 지적 문명체를 가진 행성이 약 100만 개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참고> 트레이크 방정식

N = R x fp x ne x fl x fi x fc x L

N: 우리은하 안에 존재하는 교신 가능한 지적 문명의 수( 진실로 우리가 알기를 원하는 값)
R: 우리은하 안에서 탄생하는 생명체 탄생에 적합한 별의 생성률
= 우리은하 안의 별의 수/평균 별의 수명
fp: 이들 별들이 행성을 갖고 있을 확률 (0에서 1 사이)
ne: 별에 속한 행성들 중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행성의 수
fl: 조건을 갖춘 행성에서 실제로 생명체가 탄생할 확률 (0에서 1 사이)
fi: 탄생한 생명체가 지적 문명으로 진화할 확률 (0에서 1 사이)
fc: 지적 문명체가 다른 별에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 있는 통신 기술을 갖고 있을 확률 (0에서 1 사이)
L: 통신 기술을 갖고 있는 지적 문명체가 존속할 수 있는 기간 (단위: 년)




2. 역사 속의 외계문명


우리의 문화유산 속에서 외계인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면 외계문명의 존재 가능성은 더욱 명확해 질 것이다. 지금 현재의 지구 문화 유산 가운데 외계인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것들은 탑카피(Topkapi)지도, 팔렝케 피라미드의 석관뚜껑에 조각된 문양, 보고타의 황금제트기, 나즈카 활주로의 그림, 그리고 이스터섬의 거대 석상(모아이), 이라크 북부 오안네스의 그림 등을 들 수 있다.

탑카피지도에는 '터키 해군제독 빌 레이스는 2000년 전의 지도 20매를 참고로 하여 1513년 6월 4일 이 지도를 그림'이라고 분명히 적혀 있다. 그런데 이 지도에는 남미나 북아메리카의 해안선이 정확하게 그려져 있으며 아프리카와 남극은 부풀려져서 그려져 있었고, 남극이 얼음으로 덮히기 전의 상태가 그려져 있었다. 이 지도를 보고 허프굿 교수는 기원전 4세기 또는 ?이전 남극이 얼음으로 덮히기 이전에 남극과 아메리카 대륙을 우주 공간에서 내려다보면서 측량한 외계인이 있었다고 단정하고 있다.


루이리에르 교수팀에 의해 1950년에 발견된 팔렝케의 석관 위의 문양은 2500년 전에 마야인에 의해 새겨졌다. 그런데 이 문양은 로켓과 조종사의 상으로 외계인이 우주선을 조종하는 것과 똑같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다고 스위스의 데니켄은 주장하고 있다.

잉카의 고장 남미의 콜롬비아에는 1969년 약 5cm 크기의 황금으로 된 제트기 형상을 한 유물이 발견되었다. 이 유물은 급가속과 급상승 및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 구조로서 현재의 F102제트기와 너무나 흡사하다고 한다.

1938년 페루인 로메로에 의해 발견된 새 모양의 그림은 엄청나게 커서 4000피트 이상의 상공이 아니면 도저히 식별할 수 없다고 한다. 롱아일랜드 대학 폴 카색 교수는 그 지역에서 여객기용 활주로 같은 모습이 한 줄도 아닌 여러 줄이 수천미터나 직선으로 뻗어 있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원숭이와 거미 모습을 한 것도 발견했다. 이 그림들은 지금부터 약 2000년 전에 그려진 것들이라 한다. 데니켄은 이 그림을 우주인의 활주로로 식별하고 있으나, 활주로가 되기에는 지반이 너무 연약하고 부드러워 바퀴가 달린 비행체가 착륙할 수 있는 지면이 못된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러나 거미 그림은 거대한 오리온 성좌를 지상에 그린 것이며, 이 그림에 연결되어 있는 화살표 표시는 오랜 세월에 걸쳐서 오리온 벨트의 세 별들이 변천한 것을 기록한 것이라고 시카고 천문학자 필리스 피틀루거 박사는 주장하고 있다.

남태평양의 이스터섬에는 20m 높이에 90톤을 넘는 거대한 석상들이 줄지어 서 있다. 그런데 이 유물은 6700년 전 잉카인들이 돌로 만든 조각물로 보기에는 너무나 예리한 선들을 지니고 있으며, 직선과 곡선의 흐름도 너무 길어 외계인들이 조각하여 이 섬으로 옮겨왔다는 주장이 있다.

이라크 북부 고대 앗시리아의 도시인 님루드에서 발굴된 半人半魚의 오안네스 그림을 보고 과학자 칼 세이건은 오안네스를 지구 인류에게 문명을 전파해 준 외계인으로 묘사하고, 그의 출현 무대인 고대 수메르 문명(BC 4천년 이전)을 지구와 외계문명의 첫 접촉점이라고 제안하고 있다.

3. 찬넬러(Channeler)의 등장

외계인의 존재는 이들과 직접 대화를 하는 찬넬러의 등장으로 더욱 확실히 확인되고 있다. 찬넬러란 외계인과 의사전달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이에는 두 부류가 있다. UFO를 타고 온 외계인과 직접 접촉을 하여 이들과 대화를 하는 부류가 있고, 또 다른 한 부류는 외계인과 직접 접촉은 하지 않고 자동기술(Automatic writing)이나 자동구술(Automatic speaking)로 의사를 전달받는 사람들이다.

그동안 비행접시(Flying saucer)로 알려진 UFO를 목격한 사례는 1947년 미국인 케네스 아놀드의 최초보고 이후 매년 1만 5천건 이상이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체험담이 보고되고 있다. 1995년 문화일보사의 김신규 기자를 비롯하여, 가수 남궁옥분, 평창산골 지서 경찰관의 체험보고 등이 대표적이다.

가장 널리 알려진 외계인 접촉자는 조지 아담스키와 빌리 마이어를 들 수 있다. 조지 아담스키는 1952년부터 금성인, 화성인, 목성인 등과 접촉을 하였으며, 마이어는 1944년 2월에는 스파트라는 우주인과, 1953년 2월에는 아스카와 접촉하여 서기 22년경까지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1975년 1월 28일부터 그는 플레아디스 성단에서 온 우주여인 셈야제와 접촉을 하여 수많은 UFO관련 자료를 세상에 내 놓게 된다. 유리 겔러, 안잴루치, 우리나라의 김도현씨 등도 외계인과 교신을 하면서 각자 자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찬넬러 리사 로이얄은 우주인 샤샤와 쟈메인과 교신하고 있으며, 버지니아 에센스와 쉘던 니들은 시리우스 우주연합의 와시타와의 회합을 갖고 있다. 이와 같이 많은 접촉자와 교신자가 나타나 우주인과 교신을 함으로써 외계문명의 존재를 알리고 있다. 이들의 주장을 무조건 무시하는 것은 마치 자기가 믿는 종교만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과 하등의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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