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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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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업질럿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3,570회 작성일 05-01-18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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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UFO를 타고 온 외계인들이 목격자에게 선물을 주었다면 이처럼 기묘하고 신뢰도 높은 사건은 없을 것이다. 1961년 4월

18일 오전 11시경에 미국 위스콘신 주 이글 리버(Eagle River)의 외딴 농가에 살던 당시 60세의 늙은 농부 조 시몬톤(Joe

Simonton)은 집 바깥에서 나는 이상한 소음을 듣고 밖으로 나갔다. 놀랍게도 그의 정원에는 매우 밝은 은빛접시모양의 UFO

가 지면에서 살짝 뜬 채로 공중에 정지해 있었다. 그것은 높이가 약 6미터, 지름은 10미터쯤 되어 보였다.

잠시 후 UFO의 해치가 열리더니 그 안에서 3명의 외계인들이 나왔다. 그들은 검정색 투피스 차림이었는데, 키는 1백60센티

정도였고, 용모는 말끔히 면도를 한 이탈리아 사람들처럼 보였다. 그들은 검은 머리, 갈색피부에 자라목 스웨터를 입고 찰싹

달라붙는 헬맷을 쓰고 있었다. 그들중 1명이 주전자를 번쩍 들어올려서 조 시몬톤에게 물을 달라는 시늉을 했다. 조 시몬톤은

그 주전자를 받아들고는 집 안으로 들어가서 물을 가득 채워 그들에게 건네줬다.

이떄 조 시몬톤은 그들 중 1명이 UFO 안에서 그릴 같은 것으로 요리하는 것을 목격했다. 비행접시 안은 어두웠지만 발갛게 달

아 있는 그릴에서 내뿜는 빛에 의해 UFO내부의 패널등이 보였다. 조 시몬톤이 한 외계인에게 그들이 만든 음식에 관심이 있

다는 시늉을 하자 지름이 3인치 정도 크기에 작은 구멍들이 뚫려 있는 과자 3개를 건넸다. 잠시 후 그들은 UFO 안으로 들어

가 해치를 닫고는 6미터 정도 날아오른 뒤 주변의 소나무들이 요동칠 정도로 바람을 일으키며 남쪽 하늘로 사라졌다. 조 시몬

톤의 사건은 곧 프로젝트 블루북 팀에 알려졌다.

그를 조사한 알렌 하이네크 박사와 로버트 프렌드 소령은 그가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조 시몬톤은 외계인

으로부터 받은 과자3개 중 하나를 먹었는데 마치 종이 씹는 맛과 같다고 표현했다. 나머지 2개는 미국 위생교육복지국(U.S.

Department of Health, Education and Welfare) 산화 식품과 약품연구소에 분석했다.

과연 그 과자가 지구상에 없는 새로운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밝혀졌을까? UFO연구가들에게 실망스럽게도 분석 결과는 부

정적인 것이었다. 그것은 수소화된 지방과 전분, 메밀 껍질, 콩깍지, 밀기울로 구성돼 있었다는 것이다. 한 가지 이상한 것은

그 과자에는 염분이 전혀 포함돼 있자 않았다는 사실이다. 외계인들은 소금을 섭취하지 않는 것일까?

이 사건의 또 하나 미스터리는 조 시몬톤이 본 UFO의 내부 모습은 성간 비행을 위한 온갖 전자 장치와 슈퍼 컴퓨터를 갖춘 초

첨단 우주선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그릴이 달린 '날아다니는 부엌'이었다. 조 시몬톤은 정말로 외계인에게서 팬케이크

를 받았는지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외계인들의 진정한 목적이 아니라 그것을 수행하기 위한 어떤 상징적인 행위였을 것이

다. 정말로 외계인들이 우리들에게 상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면 그 목적은 과연 무었일까?

출처:UFO SYND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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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상우님의 댓글

정현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계인이 UFO를 타고 다니는것은 물을 구걸하기 위해 그런 것은;;
그리고 스웨터랑 면도는 조금 과장이라고 보고 아무래도 의심가는곳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기존의 외계인과는 이미지가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 =33

김상수님의 댓글

정현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ㅎㅎㅎ 기존의 외계인 이야기는 신비롭고 무엇인가 의미심장 했는데.. ㅋ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젠  인간같이 정있고 친숙한 먹을것을 주고간다라는 내용으로 나오네요 -ㅅ-

코르나님의 댓글

정현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런거만 먹고 살아서 외계인 몸이 날씬한거 아닐가요? 농담이고..
성경속의 마나 같지 않나요?? 성당에서 미사할때주는 맛없고 얇은 떡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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