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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에게 특별히 보구를 받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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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장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62회 작성일 05-01-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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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7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는
혼자 사는 24세 청년 에릭 가드너가 하루종일 힘든 업무에
시달리고 잠을 자던중 새벽 2시경에 갑자기 잠에서 깨어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분명히 꿈을 꾸다 깨어난 것 같았지만 방금전에 무슨 꿈을
꿨나 생각해봐도 기억이 나지않자 다시 눈을 감고 몸을 돌려
잠을 청하려고 했던 그는 갑자기 몸이 말을 듣지 않는 것을
느끼고 깜짝 놀라며 정신을 차렸다고 합니다.

잠에서 완벽히 깨어나 눈을 뜨고 몸을 다시 움직여보려고 했던
그는 전혀 꼼짝할 수 없는 것을 확인하고 두려운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순간 옆에 누군가 서 있는 것 같아 곁눈질로
옆을 본 그는 어둠속에 머리가 상당히 크고 커다란 아몬드형
눈을 가진 키 1m 정도의 소인이 자신의 침대 옆에 말 없이
서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랐으나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말도
할 수 없어 어떠한 반응도 보일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인이 창문쪽을 쳐다보자 자신의 몸이 허공에 뜨는 것을
느낀 에릭은 몸을 움직이지는 못했지만 대신 주변 상황을 정확히
볼 수 있었다고 하는데 자신의 몸이 창문쪽으로 이동하더니 닫힌
창문 유리를 바로 통과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본 그는 그때까지
한번도 보지못한 창문 윗쪽에 걸린 거미줄이 밝은 빛에 반사되는
것을 보고 맑았던 밤하늘에 별이 반짝이는 것을 보다 자신이
밝은 빛을 발산하는 원형 비행물체의 중심부 쪽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알게됐다고 합니다.

그 후 비행물체의 중앙에서 밝은 빛이 발사되자 비행물체 내부로
끌어올려진 그는 비행물체 안에 침대 옆에서 본 소인과 비슷하게
생긴 소인들이 여러명 더 있는 것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으나
그들이 자신을 쳐다보며 겁내지 말고 곧 끝날 것이니 기다리라는
생각을 텔레파시로 전달하는 것을 느끼고 어떻게 소인들이
그렇게 큰 머리를 약하게 생긴 몸으로 지탱하고 있는지 의아해
하며 주변을 둘러보다 철침대가 있는 방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곧이어 몸이 마취되고 소인들이 몸을 수술하는 것을 본 그는
허공만 쳐다보며 가만히 있다가 소인들 보다 훨씬 키가 큰 인간
처럼 생긴 생물체가 그들을 감독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했으나 그는 텔레파시를 못하는 듯 에릭의
얼굴을 쳐다보고도 아무런 생각을 전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 후 소인들이 총 같은 기구를 가져와 왼팔에 겨냥하고 두차례
쏘자 살갗 밑으로 무언가 들어간 것을 느낀 그는 소인들이
자신의 뼈와 살갗 그리고 피 등을 샘플로 채취해 어디론가로
가져가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텔레파시로 누구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하던 일을 멈추고 에릭을 쳐다본 소인들중 한명은 그에게
적으라고 텔레파시를 통해 말했다고 하는데 에릭이 그게 무슨말
이냐고 묻자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밝혀질 것이라고 말한 소인은
현재 지구에서 발생하는 모든 안좋은 일들을 적으라고 해 그런
말을 들은 에릭을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그 순간 이상하게도 몸 속에 있던 모든 공포심이 순식간에 없어
졌다는 그는 자신과 대화하던 소인이 지구가 멸망하기전 지구로
돌아와 의학실험을 받고 자신들의 기구를 몸에 이식받은 사람들
수백만명을 우주의 다른 차원으로 데려가 살게 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하는데 다시 빛에 휩싸여 비행물체 밖으로
나와 집 침대에 눕혀진 그는 몸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급히 창문
밖을 내다보고 원형 비행물체가 빠르게 대기권을 향해 사라지는
것을 본 뒤 집 밖으로 나가 창문 위를 손전등으로 비추다 그곳에
거미줄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자신이 꿈을 꿈 것이 아니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합니다.






최면요법을 통해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던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사람들과는 다르게 기억이 전혀 지워지지 않은채 귀환했다는
에릭이 증언한 위의 이야기는 과연 사실일까요?

현재 세계에서 자신이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다가 생체실험을
받고 귀환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모두 비슷한 상황을
증언하고 있는 것 일까요?

혹시 그들은 에릭과 대화한 외계인의 말대로 자신도 모르게 어떤
목적을 위해 지구에서 벌어지는 좋지않은 일들을 빠짐없이 체크
하며 외계인들에게 전달하는 선택된 사람들은 아닐까요?
추천2 비추천0

댓글목록

변상호님의 댓글

손장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험담은 많고 물론 나역시 외계인이 있다고 분명히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 쓰니까 물적 증거가 없어서...여러 경험담보면 가짜는 아닐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직접 경험해보면 진짜라고 생각될텐데..

최치윤님의 댓글

손장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딴지에선 어느 노인의 경험담이었건만.-_-; 근데 그 회색에 눈 크고
대두 새키들 즉, 그레이 종족은 믿을 만한 종자들이 못 돼는 것 같은데..?-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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