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유리 겔러 "존 레논이 외계인 만났었다"(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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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2,029회 작성일 04-12-09 20:03본문
영국 '선데이 텔레그라프'의 7일자 보도. 유리 겔러가 마술사답게 믿기 어려운 증언을 했다. 비틀스의 일원이었던 존 레논이 외계인을 만났고 그 사실을 자신에게 들려주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자신이 '증거물'도 갖고 있다며 내보였다.
때는 1975년. 존 레논은 아내 오노 요코와 잠을 자던 중 창 밖의 밝은 불빛 때문에 깨어났다. 존 레논은 서치라이트나 화재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문을 열어 보았는데 네 '사람'이 서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문 밖의 존재들은 사람이 아니라 외계인이었다는 것이 존 레논의 주장. 마치 벌레와 같은 모양의 얼굴이었고 몸은 상당히 작았다고 한다.
존 레논은 수개월 후 자신의 '체험'을 유리 겔러에게 말해주었는데, 유리 겔러가 혹시 LSD 등 마약을 한 것은 아닌지 묻자 존 레논은 전혀 그렇지 않다고 강변했다는 것이 유리 겔러의 회고이다. 술이나 마약은 물론 잠에 취해 있었던 것도 아니라는 것.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대화가 정리될 즈음 존 레논은 유리 겔러에게 이상한 물건을 하나 내놓았다. 알 모양의 금속체가 외계인들이 흩어진 자리에 남아 있었다고. 너무나 이상한 물건이라 간직하기 부담스러워 넘기는 것이라고 존 레논이 말했다고 한다.
존 레논의 판단으로는 이 '에일리언 알'이 외계 세상으로 가는 티켓인데, 자신은 지구에 머물고 싶다고 말했던 것으로 '세기의 마술사' 유리 겔러는 말했다.
(팝뉴스 : 유리 겔러가 존 레논이 줬다는 '에일리언 알'을 들고 있다.)
팝뉴스 성문 기자
댓글목록
최재하님의 댓글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푸하하~! 이사람 저번에 울나라와서 이빨사이에 자석끼우고 나침반 움직였던 사기꾼아냐? 올만이네..ㅋㅋㅋ
김창래님의 댓글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 유대인넘 요즘도 숟가락 쇼하고 돌아댕기면서 벌어먹고 사나?
김이런님의 댓글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런 사기꾼. 예전에. 저넘 사기꾼이라고 밝혀져었는데.
김진영님의 댓글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크크크크크크크 옆집의 똘똘이님 말 너무 웃기는거 아닙니까?
올만이라니.. 크크 근데 저사람 진짜 완전 사기꾼인듯
문종하님의 댓글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존레논은 죽어서..확인할방법이 없군요..유리겔라가 이젠 정신차렷으면 좋겠습니다...사실 은근히...이게 사실이면 하지만요^^;
엔도님의 댓글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존 레논 부인한테 확인할수 없나요?
윤진성님의 댓글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간만에 헛소리 하는 유리겔라... 조용하더만
전현재님의 댓글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ㅋㅋ 유리겔러 다 개뻥임 사기꾼 깜방에서 평생동안 썩어라 전 세계를 속이면서 뭔 외계인이냐 !
김상수님의 댓글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 농부 아저씨 왜 도토리들고 있죠? 얼릉 밭에나 가서 도토리나 심고 잇을것이지 -ㅅ-ㅋㅋㅋㅋ
루피해적님의 댓글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유리 겔론이라면 그 뻥쟁이?? 또 뻥치는 건가..
꼬득님의 댓글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유리겔라===사기꾼.....사라질넘
중국무림발견님의 댓글
라스푸틴1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유리겔러는 너무 찌라시를 많이 말해서 믿기가 힘든.. 랜디한테 완패하고 ㅡ;
사또님의 댓글
사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유리겔러 뿐만 아니라...(솔직히 유리겔러는 잘 모르지만....예전에 영상으로 조금 본 것 외에는....)
누구라도 진실된 행동을 많이 하다가도 한두개만 잘못된 것이 발견되면 거짓말쟁이나 신용없는 인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죠...그렇다고 모두다 이해하고 끝까지 믿어줄 수도 없는 노릇....
유엡포도 미스테리도...모순만 들춰낸다면...그리고 하나라도 잘못된 허위 증거만 갖다 댄다면....
결국 아무것도 사실을 인정할 수 없는 세상이 될 지도 모르겠네요....인간이든 미스테리든,유엡포든....
잘 나가다가 음모에 휩싸여 모두가 신빙성을 잃게 되는 것은 아닐까....함 생각해 봅니다.
세상 현상을 모두 아리송하게 만드는 음모위원회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런지...
사람도 열번 잘하다가 한번만 잘못하거나 신용을 잃게 되면 이미지가 확~악 달라질 수도 있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