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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이아대스 산개 성단의 셈야제와 컨텍트-* 빌리마이어의 텍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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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2,673회 작성일 04-09-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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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 시어사

약 30 여년전 스위스 취리히 주에서 살고 있는 농부 "마이어"는 플레이아데스 별무리에서 온 우주여인 "셈야제" (우측 사진, 귀가 매우 큼)및 그의 동료들과 200회 이상의 컨낵트를 통해서 지구의 기원과 앞날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어 그 내용을 우리들에게 소상히 전해주고 있다. 이 책 내용 중에서 "창조는 어떻게 이루어지나?"를 함께 봅시다.

* * *

창조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마이어는 우주인으로부터 주어진 진리의 전달자로서의 사명은 물론, 지금까지 기술해 온 바와 같은 참다운 인류사와 그 미래나 우주, 생명의 성립(기원) 등을 전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보다 중요한 역할은 "창조의 법칙과 법도(도리)"를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인 것이다.

본 장에서는 예수 생전에 쓰여진 최초의 성서 (숨겨져 왔던 기록인 "탈무드 임마누엘")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주요한 내용에 대한 해답을 "셈야제"의 말 가운데서 찾아보자.

"창조"란 무엇인가.

자연계의 생태계는 누군가에 의하여 창조된 것인가 아니면 그것이 우연적으로 발생된 것인가. 이 문제를 푸는 데는 인류 과학자의 논리적 사고를 필요로 한다. 우리 지구인은 육체의 오감(五感)으로 느낄 수 있는 것은 판단 할 수 있지만, 예컨대, 인력(引力)이나 전기와 같이 오감으로 느낄 수 없는 존재를 이해하는 것은 좀처럼 쉽지 않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을 가다듬어 보면 컴퓨터보다도 너무나 잘 짜여져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우연이라는 것은 플러스, 마이너스가 반반인 확률 위에 성립되는 것이지 결코 생태계가 갖는 완전함을 낳을 수는 없는 것이다. 따라서 현상계에서 일어나는 어떤 일들이 우연하게 발생되었다는 우연설은 해당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자연의 생태계가 나타내고 있는 완전 무결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 정체는 무엇인가. 여기에 현대의 과학자들은 위대한 영지(英智)의 존재를 추측하게 된다. 즉 메크로(Macro)의 세계에서 마이크로(Micro)의 세계까지를 일관해서 성립시키고 있는 법칙이나 힘은 "의지(意志)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누군가가 대 자연을 창출한 것이다"라고.

과학자들이 추측한 "위대한 영지의 존재"를 "셈야제"는 창조라는 말로서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우주에는 모든 것을 창조해내는 존재가 있고, 그것은 힘 중의 힘으로서 힘을 낳고 다음으로 진리, 지식, 영지로서의 확실한 "창조의 법칙" 즉 생태계를 낳습니다. 이 힘이 충만한 존재야말로 창조인 것입니다. 창조는 전능, 편재(偏在), 전지(全知)이며 그 곳으로부터 무한한 행복, 무한한 아름다움, 무한한 사랑, 무한한 공급, 무한한 가치, 무한한 지혜가 생겨납니다.

인간을 진화시키는 것은 인간 내부의 영(靈), 즉 창조입니다. 그 결과 인간은 영적 지성이 한 단계 높여지며 인격이 강화됨으로써, 그의 인생은 보다 더 행복해집니다.

창조가 존재하지 않으면 인간은 호흡할 수도 없을 것이고 생각하며 인식하며, 보고들을 수도 없을 것입니다. 이 무한한 힘을 환기시켜 제대로 활동시키는 것이 인생의 궁극 목표인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인생의 목표는 영적인 힘을 깨닫고 진화 발전시켜 나가는 데에 있는 것입니다]

"창조" 그 자체와 접촉할 수 있다.

"셈야제"는 영(靈)의 영역(領域)은 모든 한계와 물질적 자아의식으로부터 자유이며, 그 곳이야 말로 창조 그 자체와 접촉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한다.

독자들은 창조의 존재, 창조 그 자체와의 영적인 접촉에 대한 말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아마도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냐고 말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것은 진실인 것이다. 아인슈타인 박사나 유가와 유대끼 박사 같은 저명한 과학자들은 매일 매일의 연구 과정 속에서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대자연 속에는 무엇인가 있다. 위대한 존재의 의지(意志)를 상정(想定)하지 않고서는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수시로 마주친다"라고 그들의 수기에 기록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일본에 마이어의 지원조직인 "FIGU일본" 멤버들은 진실로 창조 그 자체와의 접촉. 즉 창조체험을 지향하는 가운데 이미 상당수의 사람이 창조의 존재나 창조 의지의 존재를 확인하는 창조 체험을 경험하고 있다.

["창조"는 인간과의 모든 통신을 초고주파에 의하여 행한다]고 "셈야제"는 설명해 주었다. 물질세계의 모든 통신이 전파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듯이, 창조와 인간의 통신도 파장에 의하여 실시되는 것이다. 단 그 파장은 초고주파에 속하는 것으로서 현재의 지구 과학의 레벨에서는 노파(腦波)로서 극히 약한 파장이 포착되고 있음에 불과하다.

인간이 창조와 의식 전달이 될 수 있을만한 초고주파를 내기 위해서는 의식의 집중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의식집중의 훈련인 명상(冥想)이 필요하게 된다. 마이어는 우주인으로부터의 메시지를 기록한 그의 저서 "명상입문" 가운데서 "명상의 이론은 자기 인식을 얻기 위한 영적 이론이며, 이것은 현실을 인식하고, 영적, 정신적 생명활동의 모든 요소를 지배하는 것의 기초가 된다"고 기술하고 있다.

"명상입문"은 여러 종류의 종교단체나 집단이 가르치고있는 것 같은 호흡 체조 같은 것이 아닌 독특한 호흡법을 해설하고 있다. "순수 명상법의 호흡법은 호흡을 조절하거나 인공적으로 리듬을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호흡은 자연스런 본래의 호흡에 맞기고 자연의 흐름을 항상 지켜야 합니다. 이 자연의 호흡법은 냉정히 규칙적으로 실천하는 데에서만 호흡의 밸런스(균형)가 잡히게 되고 호흡이 깊어지는 것입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대자연의 창조는 사랑의 구현

1975년 5월 15일, "셈야제"는 마이어와의 18번 째 접촉 때 또 다시 "창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창조의 존재는 지구인에게 놀라운 출현이며, 갑자기 눈앞에 거인이 우뚝 선 것과 같은 기이한 당혹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 사람에 따라서는 무엇인가 커다란 구원을 얻는 것 같은 느낌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창조의 표현을 쓰지 않더라도 예컨대 대자연 그 자체가 창조의 구현인 것이고 자연계를 망라하고 있는 동 식물계의 질서인 생태계 형태는 창조의 의지, 즉 창조의 법칙이 현재화(顯在化)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흥미 있는 것은 이 생태계적 형태 법칙(生態系的形態法則)은 인간의 사고 세계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사고, 생태계의 파괴나 보호에 의하여 일어나는 연쇄적 현상도 동 식물계와 동일한 것이다. 말하자면 인간의 사고 생태계(思考生態系)의 파괴로 일어나는 언밸런스 현상이 각종의 질병인 것이다.

[창조는 무한한 아름다움, 아름다움의 아름다움, 끝이 없는 무한하고 끝이 없는 행복, 영지, 지식, 능력 그리고 절대적 확실성입니다. 인간이 이것을 깊이 인식하게 될 때 그것은 자기의 모든 기쁨이 근원적으로 무한한 창조의 환희로부터 온 것임을 즉시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지성이 창조를 향하면 향할수록 지성은 그 빛을 더하게 되고 그의 인격은 힘차게 성장하며 그의 모든 생활과 활동이 축복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는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평안, 행복, 건강을 손에 넣기 위하여 이용하는 지적, 물질주의적 수단이 모두 거짓된 것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영력(靈力)이란 창조의 에너지

창조의 에너지는 끊임없이 자기를 제어하고 있는 영적 인간에게 흘러들어 오는 것이다. 이 커다란 영적 성과는 결코 감나무 밑에서 익은 감 떨어지기를 기다리듯 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먼저 영적인 사고방법. 즉 창조적 사고 방법을 습득하고 그 절대적 정당성과 확실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리하여 최초의 성과가 나타나면 그 체험자는 크게 전진하게 되며 그의 영력은 점점 확대되는 것이다.

영력이란 무엇인가?
영력이란 창조의 에너지를 의미하는 것이며, 일반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과 같은 무슨 주문이나 외고 기묘한 일을 행하는 초능력과 같은 것을 의미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초능력은 확실히 창조에너지의 부분적 활용방법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실제의 창조의 에너지는 무한한 것이어서 결코 초능력과 같은 낮은 차원의 한정은 없는 것이다.

지구상에서 행해지고 있는 초능력적인 현상은 창조의 무한한 능력중의 먼지와 같은 부분적 응용에 불과한 것입니다. 2,000년 전 예수라고 불리 운 임마누엘이 행한 여러 가지 기적도 그 모두가 창조 에너지의 극히 작은 부분인 초능력을 활용한 것이라고 하면, 창조의 무한한 능력의 이미지가 어느 정도 인식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사실은 그러한 힘은 본래적으로 모든 인간에게 갖추어져 있는 것으로서, 예수가 행한 것과 같은 기적은 모든 인간이 다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우주인들은 설명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창조의 에너지의 상속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심령 치료도 이 에너지의 활용이며 실제적인 것이다. 단 개중에는 엉터리 같은 거짓도 있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창조의 법칙과 법도의 준수

"셈야제"는 영력의 확대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법도(도리)를 지켜야 된다고 권고 하고 있다.

[인간이여, 끊임없이 감성(感性)을 예민하게 가꾸고 다음과 같이 자각(自覺)하라. 자기의 내부에는 무엇인가가 존재하고 있으며, 그 존재가 자기로서는 측량할 수 없을 정도의 무한한 힘을 주고 있으며, 비현실적인 명상으로부터 자기를 해방시키려고 무한히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백히 알라.

인간이여, 자기의 의식 깊은 곳에는 창조의 빛, 영지, 지식, 진리, 도리, 사랑의 대해(大海)에 싸여 있다는 것, 그것들이 자기의 생명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끊임없이 강력하게 자각하기를 바란다. 그 구체적인 표현으로서 창조의 법칙으로서 나타나는 전능한 의지를 받아들여, 이 법칙의 절대 확실성을 자기의 규범으로 삼고, 이 법칙을 유효하게 활용하도록 하라.]

인간이 행하여야할 가장 시급한 것은 이기주의, 유물주의, 교만, 질투, 탐욕, 등과 같은 물질주의적 지적 사고력을 배제하고, 인내하며, 고도의 이해력을 육성시키고 우주적, 보편적 사랑의 인식과 실천, 영적 지식을 깊게 함으로써 자기 내부에 있는 무한한 영적 능력을 증대시키는 일이다. 왜냐하면 이렇게 함으로써만이 창조의 법칙에 따르는 인식과 법도(도리)의 준수가 가장 확실히 보증되기 때문이다.

이 창조의 법칙에 따르는 인식과 법도(도리)의 준수가 이루어졌을 때 비로소 인간에게 놀라운 영력, 즉 창조로부터 에너지가 주입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현실 생활에서 실제적인 힘으로 증명되고 있으며 나아가서는 그 인간 생활 전체가 자유자제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의지(意志)하는 것만으로, 모든 것이 자기의 의지대로 현상계에 나타나게 된다. 그 의지는 결코 우연이라든가 운이 좋았다든가 하는 따위의 불확실한 성질의 것이 아니고, "창조주로부터 존귀한 선물"이라는 것을 자기 스스로 확신하게될 것이다.

당신도 창조적 인간이 될 수 있다

현대 사회는 어떤 분야에서든지 창조성을 요구하고 있다. 각 기업의 사원 교육에서도 반드시 창조성의 필요서이 역설되고, 교육에 있어서도 표면적으로는 개성을 중요시한 교육이 제창되고 예술계는 말할 것도 없이, 평범한 사람보다는 개성이 있는 사람이 경우에서나 가치평가에서 돋보이게 마련이다.

그러나 지구인은 인간 사회에 활용될 수 있는 편리한 모양으로서 표현되는 창조성만을 요구하고 있지만, 결코 원천을 파하려는 의식은 없다. 바꾸어 말하면, 갑자기 많은 큰돈(창조적 의식)이 쏟아지기만을 원하고 있지, 그 많은 큰돈을 보내준 이에 대한 아무런 감사도 할줄 모른다. 누구로부터의 선물인지, 그가 어떤 존재인지 고려하지 않는다. 하물며 감사하다는 생각은 털끝만큼도 없다.

진정한 의미에서의 창조성은 끊임없이 자기에게서 벗어나 창조에 주의를 집중하고 그리고 자기내부의 창조를 인식하기 위한 노력으로서만 얻어질 수 있는 것이다. 항상 자기의 내부에서 자기 자신이 창조의 일부임을 의식하고 사고하는 사람만이 "창조적 인간"이라고 불리우기에 합당한 것이다.

창조적 인간의 특성을 "셈야제"의 말을 통해서 들어보기로 한다.

[창조 속에서 살고 있는 인간은 일상적 지각에서 의식할 수 없는 것을 영적으로 확실히 의식합니다. 다시 말해서 그는 모든 사물, 모든 생명 속에 존재하는 "창조적 현재"를 항상 보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는 창조의 법칙이 실천되고 있음을 봅니다. 그리고 그는 창조의 법칙을 실행합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기 안에 살고 있는 창조의 일부인 "자기의 영"이라는 존재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칩니다.

"창조적 인간"이라는 것은, 창조성이 어디서부터 오는가 창조적 지식의 완전한 존재를 안전히 인식하고 잇는 참된 인간인 것입니다. 그는 일반적 지구 사회에서 일컫는 직관적인 인간과 동일한 것이 아닙니다.]

창조적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본질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자기 분석을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지구상에서 행해지고 있는 대다수의 능력 개발법은 우주인이 전해준 본질적 방법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이질적인 것이다.

창조와의 결합을 권한다

"창조"는 살아있고, 그리고 항상 깨어 있다.
"창조"야 말로 완전하게 무한의 의지를 기진 주인공이며, 그 의지로서 만물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완전함, 무한의 의지, 그러한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창조라고 한다면, 그 피조물인 의식을 가진 인간과 의식 교류가 가능한 것이 아닐까.
그렇다. 창조와 인간은 아버지와 아들과 같은 관계라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어째서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의식의 교류가 안 되겠는가. 창조는 절대로 무의미한 것은 만들어 내지 않았으며 미래에 있어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사고력이나 의식도 목적이 있어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것은 창조와 서로 이야기하기 위해서이다.

[기껏해야 80-90년에 불과한 인생, 그 육체적 생명을 80-90년에 불과한 인생을 유지하기 위한 한정된 지혜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거대한 인간의 사고력은 결코 "창조"가 무의미하게 인간에게 갖추게 한 것이 결코 아닌 것이다. 다만 인간이 태고의 옛날에 그 사실을 잊어버렸을 따름이다]라고 우주인들은 설명하고 있다.

인간에게 주어진 사고 능력은 창조와 의식교류를 함으로써 창조로부터 배우고, 무한한 전생(轉生)을 되풀이하면서 궁극적으로는 창조와 일체화되기 위한 통신 기능이라고 우주인은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인간은 왜 이 세상에 태어나는 것이냐? 라는 오래된 인간의 최대 의문이었던 것에 대한 완전하고도 논리적인 해답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창조와 교류하며, 창조로부터 배우고, 궁극적으로는 창조와 일체화하는 창조의 체험에 대해서 "셈야제"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창조체험에의 길은 의식적으로 "영"을 탐구하는 것, 그리고 진리에 관한 지식을 모으는 것으로 촉진됩니다. 만물 가운데 가장 기치가 있는 창조는 비현실적인 종교나 인간적 무지로서는 결코 얻어질 수 없습니다. 이 인간적 무지와 오도된 교리를 내포하고 있는 종교는 만물이 갖고 있는 가치의 원천, 생명의 생명, 모든 지성의 빛, 즉 영과 창조를 인간으로부터 가리우고 있습니다. 인간이여, 창조의 영역에서 힘을 얻어내십시오. 영적 인간은 창조에 몇 십 억 번이라도 닿지 않고서는 자기의 손 하나라도 움직일 수 없다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만물과의 일체감을 체험하고 있는 자에게는 증오나 탐욕이 존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진화의 49단계

"셈야제"는 어느 날 마이어에게 "창조의 법칙과 도리"로서 존재하는 마흔 아홉 가지의 인간의 진화 단계의 표를 주었다. 인간은 창조와 교류하고 배우면서 무수한 전생(轉生)을 되풀이 하면서 맨 나중에는 창조와 일체화하게 되는 것인데, 마흔 아홉 가지의 단계는 창조와 일체화가 되어 가는 순서라는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진화라는 것은 이 경우 본질적인 면에서의 진화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결코 물질 과학적인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물질 과학적 진화는 인간의 지능과 사상이 다양하게 표현된 결과적 현상일 뿐, 그 하나 하나가 보편적인 근원성을 갖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간의 진화 측정에는 지능의 발전과 그에 수반되는 필연적 단계 현상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에 법칙화한 7x7=49 단계의 표라고 우주인은 해설하고 있다. 각 주요 단계는 일곱 단계로 대별되며 주요 단계의 하나 하나는 또 다시 일곱 단계의 세목으로 설명되어 있다. 전부가 마흔 아홉 가지 단계이나 그 단계까지는 현실적인 인생의 생애로서는 도저히 도달할 수 없다.

표를 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으로 생각하나 처음 인간으로서 이 세계에 탄생하는 제 일 단계에서는 "백치적 지능상태"로 일생을 마치게 되고 최후의 마흔 아홉 가지 단계 째에서 창조와 일체화기 되어 있다. 이 제 일 단계에서 마흔 아홉 가지 단계까지를 인간은 대략 600억 년에서 800억 년까지 걸려 무수한 전생을 거듭하며 마치게 되는 것이다. 다름 표를 보아주기 바란다. 지면 관계상 지구인과 관계 깊은 단계만을 게재한다.

(1). 초보적 인생.

(2). 이성적 인생
1. 이성의 초보적 발달 과정.
2. 이성의 효과적 실현과 그 응용과정.
3. 높은 영향력의 초보적 인식과 승인 과정.
4. 높은 영향력의 지식을 갖지 못하고 그것을 맹신하는 과정.
5. 고급한 권력에 대한 신앙, 악에 대해 미신과 공포를 가지며, 선(善)을 경배하는 과정(종교가 싹트는 시기)
6. 진정한 현실에 대한 초보적 인식 과정 (5, 6은 현재의 평균적 지구인의 단계)
지식에 입각한 단계, 연구, 영에 관한 초보적 인식과 그 이용과정(영적 치료나 텔레파시)
7. 지식과 영지의 초보적 발달 과정.

(3). 지성적 인생.
1. 지성의 고도한 발달, 고도의 기술, 영적 초보 지식에 입각한 제 2단계의 이용, 원시적 성생활에 의한 생명의 생산과정.
2. 지식, 진리, 영지의 깊은 이해와 응용과정,
신앙생활이 서서히 붕괴되는 과정
3. 지식과 영지의 최초의 실용화 과정
(2와 3은 교양 있는 지구인. 예컨대 과학자 등의 현단계)
4. 자연법칙의 실용화, 초기술의 개발, 인간에 의한 인공적 생명의 생산 과정(안드로이드, 기계인간, 로벗트)
5. 영적 인식에 입각한 지식과 영지의 자연에의 응용, 종교의 고도한 붕괴과정
6. 영지 진리 논리에 입각한 생활 과정
7. 진정한 절대자로서의 현실에 대한 초보적 인식 과정(극한과 영을 파악한 소수의 지구인 과학자의 단계)

(4). 실재의 인생

(5). 창조적 인생.
1. 생명의 생산과 제어 과정
2. 기계적 생명의 제작 과정
3. 물질적, 유기적 생명에 대한 영력에 의한 지배의 발달 과정
4. 모든 종(種)과 모든 생명 형태에 대한 의지에 의한 지배 과정
5. 인식의 단계, 과거세(過去世, 前世)의 추상(追想)과정 .
6. 영지의 왕인 야훼, 최종 단계에서 두 번째의 최고의 힘에 관한 지식 과정
7. 영적 평화, 보편적인 사랑, 창조의 조화에 대한 인식("셈야제"같은 우주인은 현재 5, 6, 7의 단계에 있음)

(6). 영적 인생

(7). 창조 안에 있어서의 인생

(1)의 초보적 인생 단계의 인간은 이성이 풍부한 입장에서 보면, 병에 걸린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즉 백치와 같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단계는 인간으로 탄생한 모든 인간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며, 사실은 이것이 건강한 성장 과정인 것이다. 또한 위와 같은 발달 단계는 인간의 일생이라는 짧은 시간으로서는 도저히 도달하기 불가능한 과정이며, 여기에서 전생과 영계의 필연성이 생겨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간단히 영계에 대한 설명을 해두기로 한다.

진정한 영계(靈界)의 모습

영계에 대한 이야기는 그 동안 많이 알려져 왔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으로서 스웨덴보르그(1688-1772)의 저서 "천계의 비밀' 과 "영계일기"를 생각할 수 있다. 스웨덴보르그는 인류 사상 최대의 불가사의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과학자, 수학자, 철학자, 신비 사상가일 뿐만 아니라 9개 국어를 말하고 있으며 스무 가지의 학문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보기 드문 천재였다.

그 어느 것을 보아도 그것은 이미 현대의 수준에 도달한 학설들이었다. 그런데 그는 후생의 30년 동안 모든 학문에서 벗어나 영계와 현상계를 왕래하며 영적 생애를 마쳐, 유럽에서 큰 화제를 남겼다. 그가 영계에서 견문하고 체험한 것을 기록한 방대한 저서는 현재 런던의 대영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어쨌든 그는 인간 테두리를 벗어난 초인이었던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 하겠다.

이 밖에도 영계를 다녀왔다고 주장하는 수많은 영능력자 또는 종교인들에 의한 영계의 이야기는 너무도 많지만, 그 일부는 논리성에 벗어난 다분히 환상적이거나 망상적 요소로 되어 있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마이어가 순수령(純粹領), 즉 마흔 아홉 가지의 단계를 다 마친 존재로부터 전달받은 영계의 전모는 참으로 논리적인 것이었다. 순수령이 전하는 영계의 개요와 그 존재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영계라는 진실의 세계에 있어서는 물질적 사안은 중요한 가치를 지니지 못한다. 물질적 문제는 우리들이 현재 생활하고 있는 현상의 세계에서는 높이 평가되지만 영의 세계에서는 무가치한 존재가 된다고 주장하나 결코 그렇지 않다. 현상의 세계에서 낮은 자가 영의 세계에서 위대하다고 주장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영계라고 하는 진실의 세계에서는 모든 면에서 조화와 평화가 절대적 평등 밑에 지배되고 있다. 인간이 영계로 옮겨지면, 뛰어났다든가 뒤떨어졌다든가, 현상계에서 가장 높은 위치의 인간이 영계에서는 가장 낮은 자리로 떨어진다든가, 반대로 제일 변변치 못한 위대한 자가 가장 위대한 자가 된다든가 하는 것도 없다.

영계에서는 모든 생명은 밸런스(균형)가 잡힌 이상적인 조화로 평등한 지위가 주어진다. 그것은 영적 크기와 관계없이 현상 세계에서 살고 있을 때의 사회적 지위나 빈부와도 무관하다. 영계에서는 천국도 지옥도 없다. 그것은 인간이 이 세계에 살고 있었을 때 만들어 낸 마음의 상태이지 천국이나 지옥이라는 장소가 아닌 것이다. 마음이 흡족하고 평화롭게 산다면 그것이 천국인 것이며, 불평 불만만 있고 마음의 평화가 없는 삶이 곧 지옥인 것이다.

영계의 존재 이유는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았을 때까지의 수집한 지식의 정리, 정돈, 선별에 달려 있다. 우주의식이 가득 찬 영계에 가면 모든 인간은 옳고 그릇된 것, 선과 악에 대한 판단을 논리적으로 할 수 있게 되므로 생전에 자기가 체득한 자기의 인식이 바른 것인가 잘못된 것인가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 올바른 것은 자기 스스로의 잠재 의식 속에 챙겨지고 틀린 것은 다시 전생 함으로써 바로 잡아간다는 싸이클을 반복하게 된다]

이와 같이 영계에 대한 설명이 많은 점에서 앞에 소개한 스웨덴보르그의 영계 체험과 일맥 상통하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랑을 모르는 지구인

이해하기가 어려울지도 모를 창조에 관한 설명들을 사랑이라는 문제와 관련하여 마무리지어 보고자 한다. 우주인은 사랑이란 그 정의대로 표현된 상태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 정의 따라 지구인의 행동을 측정해 본다면 분명히 지구인의 사랑은 합격권 내에 들 수 없다. 그 점에 관한 "셈야제"의 조언을 우리는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랑이야말로 인간에게는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옛부터 전승되어 왔기 때문이다. 설령 그 참다운 의미를 모르고 있을지라도 말이다.

셈야제 : 인간은 어떻게 하면 만물과 일체화를 달성할 수 있을 까요. 그들은 한번쯤은 진정한 나의 존재란 도대체 무엇인가? 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육체를 나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는 마치 보물 단지라도 다루듯 자기의 육체를 보살피고, 영양을 섭취하고 헌신적으로 다룹니다. 그는 자기 육체를 자랑하고 보잘것 없는 장식품으로 치장하며 자기 육체에 대한 환상을 그립니다.

약간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도 그는 괴로워하며 심성이 고약해지고 남에게 불친절해지고 기분이 상하고 때로는 울부짖기도 하고 심지어는 자기 스스로의 가치를 낮춰 자살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는 자기 육체를 절대적이라 생각하여 장식화하고. 걱정하고, 자만하고, 문제화 합니다. 흔히 그는 육체 제일주의 관념을 자기가 소유하고 있는 물질과 재산에까지 확대합니다. 또한 남이 자신의 육체를 우연히 건드려도 노여워합니다.

그러면 영적 진리를 통찰한 인간은 어떤 행동을 하게 된 것일까요. 그는 이 세계와 전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상(事象)들과 그리고 모든 인간들이 자기와 일체라고 생각합니다. 창조와 영의 영지, 지식, 진리, 사랑, 인식을 체득한 자는 만물은 모두 진리로부터 출발하고 있으며, 지금도 출현하는 중에 있고, 미래 영겁에 걸쳐 출현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는 자기 스스로를 살아있는 모든 것,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과 동일시(일체화)하는 것입니다. 동일시란 우주의식과 함께 사랑의 본질인 것입니다.

(사랑과 빛 속에서 축복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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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원진님의 댓글

엔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종교냄새 전혀 안나는데. 멀더의러버님 이상한 말 하시네요. 무언가 느끼고 깨닫게 해주는 글 아닙니까? 당장 이해할순 없지만 서서히 깨닫고 알아가고 발전하는 우리가 되길..

일단융밀님의 댓글

엔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지금 채널링에관한 글들중 전혀 허접함을 찾아볼 수 없는것들이 꽤 된다는것을 알아가고 있는중인데요.
빌리마이어-셈야제 관계에서도 이런 면이 있었을 줄은 몰랐습니다.
자료올려주신 마르스 겅듀님께 감사 -_ㅜ 신용도가 마이나스라 추천을 못하네...;;
대신 이와 비슷한 개념을 담은 책중(채널러가 쓴..) 일부를 요약해서 저도 올려볼께요 ^^(저작권 침해없는선에서만요 ㅋㅋ)

루르드님의 댓글

엔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좋은 내용입니다...문제 삼을 만한 구절이 한 군데도 없지요^^번역상의 문제는 제외하고...감사합니다..문제는 대부분의 소설가 들의 머리에서는 이러한 좋은 내용이 나오지를 않는다는 것이고..나왔다 하더라도...잘 팔리지가 않는다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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