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의 메시지를 텔레파시로 받은 사람의 이야기 > 외 계 인

아이가 기절을 하는것을 보고 놀란 부모는 아이를 깨우려고 몇가지 방도를 취해보았으나, 린다는 계속 깨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즉시 병원으로 이송된뒤 응급실에서 깨어난 린다는 "지금 어느 여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었다"는 기괴한 발언을 하여, 부모를 걱정하게 하였다고 한다.

의사의 검진뒤 몸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은 린다는 곧장 집으로 돌아온뒤 집안의 창고에 있던 오래된 라디오를 찾았다고 하며, "그걸 찾아서 뭐하려고 하느냐"는 질문을 한 부모는, 아이가 "방금전 이야기를 나눈 여자가 오래된 라디오를 가지고 나오라는 부탁을 하였다"는 이상한 발언을 하는 모습을 목격할수 있었다고 한다.

부모가 끝내 라디오를 주지 않자, 종이와 연필을 가져온 린다는 계속하여 혼잣말을 하며 무엇인가를 써내려갔다고 하며, 종이에 쓰여진 내용을 옆에서 본 부모는 당시 아이가 앞뒤가 맞지않는 단어들을 줄을 맞춰가며 써내려간 사실을 볼수 있었다고 한다.

그후 아이는 하루종일 집안에 앉아서 페이지 35장 분의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하였다고 하며, 다 쓴뒤에 부모는 딸이 써내려간 종이를 직접 보게 되었다고한다.

문장의 앞뒤가 맞지않는 상황을 알아낸 부모는 "이걸 어떻게 읽으라는거냐"는 꾸중을 하였다고 하며, 린다는 "보통 책처럼 읽는게 아니라 종이를 순서대로 쭉 펴놓은뒤 페이지의 첫줄을 두루말이처럼 계속 이어가며 읽으라"는 부탁을 하였다고 하며, 실제로 첫번째페이지의 첫째줄을 두번째 페이지의 첫줄과 연결한 부모는 문장이 완벽히 들어맞는다는 사실을 발견
한뒤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고 한다.

그후 린다가 쓴 내용을 타자기로 옮겨쓴 린다의 부모는 당시 아이가 쓴 내용이 "지구인들에게 전하는 나의 메시지"라는 외계인의 안부의 글이라는 사실을 발견한뒤 이를 FBI에 보고하게 되었다고 한다.

몇일뒤 정부의 요원들은 린다의 집을 방문하였다고 하며, "한번 우리 앞에서 글을 써봐라"는 부탁을 한 그들은 린다가 자신들 앞에서 바로 3장분의 글을 써내려가는 모습을 목격하였다고 한다.

위의 일이 있은후 미국의 와싱톤 DC로 거처를 옮긴 린다는 고등학교수업을 국방성 건물안에서 받게 되었다고 하며, 그녀는 후에 미국 최고의 채널링(외계와 텔레파시를 나누는 기법) 권위자로 군림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연 위의 일화는 사실이었을까? 당시 16살이었던 소녀 린다는 어떻게 외계인의 의해
채널링 요원으로 선택이 되었던것일까?



* 관리자요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8-21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