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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외계인들의 만남을 목격한 사람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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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1,630회 작성일 04-08-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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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이야기는 1997년 여느때와 다름없이 새벽에 자동차를 몰고 퇴근을 하다 눈깜짝할 사이에 4시간을 뛰어넘은 사람이 그날 아침 정신과 의사를 찾아가 최면을 통해 기억을 재생시킨 이야기중 일부입니다.

의사: "오늘 새벽 1시의 상황으로 되돌아갑니다."

환자: "예. 현재 시각은 새벽 1시입니다."

의사: "기억을 잃기전 무슨 상황이 벌어지고 있나요?"

환자: "자동차의 라디오에서 갑자기 이상한 잡음이 들리고 있습니다. 라디오 채널을 돌려봐도 계속 똑같은 잡음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의사: "라디오가 무엇때문에 그렇게 된것 같나요?"

환자: "전혀 모르겠습니다. 자꾸만 채널을 돌리는데,, 아니,, 저게 뭐지?"

의사: "왜 그러지요? 무엇이 나타났나요?"

환자: (크게 비명을 지르기 시작함.)

의사: "숨을 크게 쉬고 1부터 10까지 천천히 쉬어 보세요. 지금 무슨 상황이 벌어진거죠?"

환자: "제 자동차가 멈추고 갑자기 발산된 강한 빛이 자동차를 허공에 띄웠습니다. 이상한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요. 사람들이 주위에 있어요."

의사: "그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환자: (다시 큰 비명을 지르기 시작함.)

의사: "숨을 다시 크게 쉬고 마음을 가다듬어 보세요. 당신은 더이상 겁에 질리지 않습니다."

의사: "지금 나타난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환자: "사람이 아닙니다. 키가 1m가 겨우 넘고 머리가 상당히 큽니다. 저 인물이 어떻게 저렇게 무거운 머리를 가늘고 작은 몸에 지탱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그가 저에게 겁을 내지말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의사: "그가 영어를 하나요?"

환자: "아닙니다. 느낌으로 그의 마음을 알수 있습니다."

의사: "지금은 어디에 있나요?"

환자: "어느 방 안에 있어요. 머리가 큰 인물들이 저를 이곳으로 데리고 왔어요. 맙소사 저게 뭐지?"

의사: "무엇을 봤지요? 지금부터 놀랄만한 무엇을 보면 먼저 말을 하세요."

환자: "투명 유리관 안에 머리가 큰 인물들 여러 명이 잠을 자고 있어요. 물속.. 아니 물속이 아니고
무슨 액체같아요. 아.. 저 사람은 나같은 인간이야. 이봐요.. 이봐요.. 당신은 누구입니까?"

의사: "인간이 있어요? 그가 어떻게 생겼죠?"

환자: "이봐요.. 아니 이 사람.. 인간이 확실한데 저를 피하네요. 아래위로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을 입었습니다. 인간이 확실합니다. 근데 이 사람 왜 이렇게 키가 크지? 이렇게 큰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환자: "오.. 맙소사 더 큰 비행선 안에 들어왔습니다. 제가 지금 타고 온 비행선 같은게 수십여대가 있습 니다. 지금 작은 비행선에서 내리는데 옆에 있는 다른 비행선에서도 지구에서 잡혀온 인간이 외계
인들과 함께 내리고 있습니다. 이봐요, 당신 이름이 뭐죠? 어디 사는 사람이에요?"

의사: "다른 사람도 잡혀 왔습니까?"

환자: "예, 여자입니다. 저 사람이 저를 모른척하고 지나갑니다. 무언가에 겁에 질린것 같아요. 아니 나를 붙들고 어디로 데려가는거지? 이거 놔!"

의사: "왜 그러지요? 누가 당신을 잡았습니까?"

환자: "어디론가 끌려가고 있습니다."

의사: "지금은 어디에 있습니까?"

환자: "방에 키가 큰 외계인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의사: "그 외계인이 아까 그 키가 큰 인간 입니까?"

환자: "아닙니다. 이 외계인은 키가 작고 머리가 큰 외계인과 똑같이 생겼으나 눈부위가 좀 다르게 생기고 키가 엄청나게 큽니다."

의사: "지금 무슨 상황이 벌어지고 있나요?"

환자: "저를 눕히고 몸에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제 몸을 마비시키고 눈을 감겨 뜨지 못하게
만들어놔 그들이 제게 무엇을 하고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의사: "지금은 어디에 있나요?"

환자: "다시 처음에 큰 비행선으로 들어올때 탑승한 작은 비행선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의사: "비행선이 어떻게 생겼나요?"

환자: "꼭 아몬드 초콜렛 같은 형체를 가지고 있어요. 4인승이고 작은 자동차 같은 화물이 실릴수 있습니다."

환자: "비행선으로 들어가던 외계인들이 모두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의사: "왜 발걸음을 멈추었나요?"

환자: "이상하게 생긴 초대형 전투적 우주선이 큰 비행선 근처에 다가왔습니다. 지금 이 비행선 안에 타있는 외계인들이 무엇엔가 겁에 질렸습니다."

의사: "우주선이 전투적이라는것을 어떻게 알지요? 이상하게 생긴 우주선이 어떻게 생겼나요?"

환자: "꼭 오래된 나무의 뿌리들 같이 뒤엉켜있습니다. 그곳에서 작은 우주선이 나와 제가 타있는 큰 비행선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비행선 내부에 착륙을 하고 문이 열리는데 아니 저 외계인들은 온 몸이 초록색입니다."

의사: "키가 작은 외계인들이 그들 부류를 무척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며 무언가를 무척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환자: "저를 아까 검진한 키 큰 외계인이 방에서 나와 우리에게 가라고 손짓을 합니다. 그 역시 무언가를 무척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의사: "그들이 왜 초록색 인물들을 두려워하고 있나요?"

환자: "초록색 인물들이 지구의 생물들을 그냥 놔두라고 경고합니다. 자꾸만 경고 하는데 이를 듣지 않으면 이 모선 전체를 폭파시켜 지구 바다 한복판으로 추락시키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저번때 사건과 똑같이.."

의사: "초록색 인물들이 어떻게 생겼나요?"

환자: "인간같이 생겼습니다. 근데 그들은 허공에 떠서 다닙니다. 중력 세팅이 우리와 전혀 다르거나, 아니.. 저 인물들은 인간입니다. 인간인데 초록색 생물적 갑옷을 입고 있습니다. 저 사람들이 누구지?"

의사: "지금은 어디에 있나요?"

환자: "작은 외계인들이 저를 자동차에 태우고 방금 전에 일어난 일은 다 잊을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만약 제가 무언가를 기억하면 이는 제가 잠시 차를 세우고 잠을 자는동안 꿨던 꿈이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의사 "지금은 어디에 있나요?"

환자: "다시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모든 기억이 이미 사라졌는데.. 시계를 보다.. 아니 왜 4시간이 지났는데.."


1997년 스코트랜드에서 벌어졌다는 문제의 최면을 통한 기억재생 사건 이야기는 과연 실화였을까요?

인간을 납치한 외계인들이 공포에 떠는, 또다른 외계인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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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제웅님의 댓글

전제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 리플에서 봤는데 어떤 요원분이 말하기를
"지구를 어떤 힘이 센 외계인이 감시하고 있고
다른 외계인들은 무서워서 우리 생명체들을 건들지 못하는건 아닐까요?"
이런 식이였는데 .. 그와 비슷한 상황이 ?
참 흥미진진한 얘기네요 ..

오승호님의 댓글

전제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흥미진진 하군요...  우리도 모르게 감시당하고
실험당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인간이 생쥐들을 실험하고 있듯이.........

유동일님의 댓글

전제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린 이미 포위당했군요..달,화성,금성..ㅠㅠ우주쪽으로 발전하면할수록 미국이 숨기는 비밀은 탄로나겠죠,,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니까요..

양석희님의 댓글

전제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에 우리 인간만이 지적생명체라는 편견은 버려요..ㅋㅋ 바다속 깊은곳엔 우리가 모르는 또다른 인류가 있을지도 모르는일 아닐까요???????????? 그들은 아마도 무척 강해서 지구를 지키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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