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안에서의 체험 l 성과 생식의 모티브들 l > 외 계 인

UFO 안의 신체검사에서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은 생식기관이다.
많은 경우 외계인들은 피랍자의 난자와 정자를 채취한다.

대표적인 피랍자 베티힐과 캐시 데이비스는 난자를 채취당하는 상황을 묘사했다. 남성의 경우 외계인들은 성적인 흥분을 유발시키려 한다.

휘틀리 스트리버에게 일어난 상황은 이를 적절히 묘사해준다.
다음은 스트리버가 여성이라고 생각한 커다랗고 까만 눈을 가진 외계인과의 대화이다.

스트리버 : 너희가 수수을 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어.

여성 : 당신을 다치게 하지 않겠다.

스트리버 : 너희가 나를 수술할 권한은 없어.

여성 : 우리는 그런 권한을 갖고 있다. 너는 우리에게 선택됬다. 네 성기를 더 딱딱하게 할 수 없는가?

스트리버 : 맙소사! 네가 여기에 머물러 있는 한 그것은 불가능해.

여성 : 내가 어떻게 해주었으면 하는가?

스트리버 : 너희가 꿈이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내가 바라는 거야.

여성 : 그럴 수 없다.

존 맥 교수가 조사한 스코트(Scott)는 UFO 안에서 발가벗겨진 채 공포에 떨고 있었다.

그는 몸에 통증을 느꼈고, 그의 고환에 전선이 감겨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잠시 후 흡입기 같은 것이 그의 성기에 부착되더니 발기가 유도됐다.

그리고 곧 사정이 일어나 정액이 흡입기로 빨려들어갔다.
이때 텔레파시로 여성의 음성이 그의 머릿속으로 들려왔다.

그 목소리는 백인들을 더 만들기 위해 정액이 필요하다고 전해주었다.

위의 사례들은 외계인들이 그들의 실험실에서 일종의 체외수정을 통해 새로운 인류를 만들어내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그런데 데이비드 제이콥스 교수와 존 맥 교수가 조사한 피랍 사례에서 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간끼리 성 관계를 갖게 하는 사례가 종종 보고된다.

이런 일은 피랍자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성적으로 흥분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데, 이때 한쪽은 대개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있게 된다.

제이콥스 교수가 조사한 사례에서 한 여성은 혼수 상태에 빠져 있는 남자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외계인으로부터 남자의 성긱를 잡으라는 암시가 느껴졌다.

그녀는 자신의 의지에 반해 그런 행동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아주 기계적으로 성행위를 했다.
존 맥 교수가 조사한 조(Joe)라는 남성 피랍자도 비슷한 체험을 했다. 그는 자신이 UFO안에서 한 여성과 강제로 성행위를 했다고 기억했다.

그 안에는 매우 다양한 인종들이 있었는데, 그는 그곳이 마치 여러 인종의 교배 실험장 같다고 생각했다.

많은 경우, 외계인들은 피랍자와 직접적인 성관계를 갖는다.
그 체험은 여러 유형이 있는데, 외계인들이 인간과 성적 접촉을 시도하지만 피랍자쪽에서 완강히 거부하면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1977년 9월 3일 새벽 2시경, 모스크바 근교에 살던 당시 35세 주부가 남편과 함께 잠을 자다가 창밖에서 비치는 강렬한 빛 때문에 깨어났다.

창밖을 바라보니 토성 모양의 UFO가 하늘에 떠 있었고 그 안에 군복을 입은 남자가 타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남자는 하늘을 날아 발코니에 착륙하더니 방으로 들어와서 자신이 소련 군복을 입고 있지만 실제로는 외계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와 기술, 문화, 역사 전반에 걸쳐 약 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그러다 어느 순간 외계인은 자신의 모습을 천천히 바꾸어서 그녀가 평소에 흠모하던 남자의 모습으로 변했다. 그러고는 옆에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요하게 관계를 갖기를 요구했다.

그녀가 완강히 거절하자 외계인은 UFO로 날아갔고, UFO는 그 자리에서 서서히 소멸됐다.

외계인과의 성적 접촉의 고전적인 사례는 1957년 10월 14일, 브라질 프란시스쿠 데 사레스에 사는 안토니우 발라스 보아스(Antonio Villas Boas)에게 일어났다.

그는 복면을 쓴 4명의 난쟁이 외계인들에게 납치돼 발가벗겨진 후 외계인 여인과 동침하게 됐다.
그 여인은 빨간 머리에 찢어진 동양적인 눈을 가졌으나 이상한 냄새가 났다.

외계인 여인은 성교 후 자신의 배와 하늘을 번갈아 가리키면 자신이 잉태한 아이가 우주 저 멀리에서 태어날 것을 설명한는 듯한 몸질을 했다.

1978년 3월 브라질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목겨자는 둥근 UFO를 목격했는데, 중앙이 떠오르는 태양빛이고 가장자리에서는 구름같은 연기를 방출하고 있었다. UFO에서 푸른빛이 비치자 그의 머릿속에는 전쟁과 많은 사람들의 주검 같은 영상이 떠올랐다.

곧 빛덩어리는 땅에 착륙했고 매우 빛나는 광채가 인간의 모습으로 바뀌었다.
그는 UFO 안에서 키가 크고 은빛 머리카락에 아몬드형의 눈을 가진 동양 여자와 관계를 가졌다.

그녀의 가슴은 매우 풍만했으며 사랑스러웠다. 여자가 먼저 애무를 해왔고 그는 곧 성적인 흥분 상태에 도달했다. 역행최면 중 이 과정에서 그는 절정에 올라 환희의 신음을 토했다.

이와 반대로 지구의 여인이 외계인에게 강간당하는 사례가 빈번히 보고되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제리라는 여성은 13세 때 자신의 방 침대위에서 외계인에게 강간당한 기억을 역행최면을 통해 되살려냈다.

어느 날 밤 그녀는 자신의 복부와 성기 주변이 눌리는 느낌을 받고 잠에서 깨어났다.
전신은 마비된 듯 꼼작할 수 없었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곧 누군가가 자신을 누르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그는 인간이 아니었다.

그후로 그녀는 다른 남성들과의 성적인 접촉에 어려움을 겪게 됐다.

여성의 강간은 대부분 UFO 안에서 이루어지는데 이 경우 피랍자 여성은 외계인의 성기가 삽입되는 느낌을 받는다. 그러나 그것은 매우 가늘고 뾰족하며 불쾌한 느낌을 준다.

그런 성적 접촉은 피랍된 여성이 충격을 받으면서 매우 빠른 시간 안에 끝난다.

UFO 연구가들은 이런 체험이 실제의 성교가 아니라 일종의 의료기구로 정액을 주입하는 과정일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정말로 피랍자들이 외계인들에게 강간당하는 것일까? 그것을 전혀 터무니없는 일이라고만은 할수 없다.

하지만 이런 피랍자들의 성적 체험이 매우 주관적일 가능성도 있다.

프로이트는 저서『정신분석임문」에서 모든 신은 피랍자들이 둥근 형태(물론 피랍자들은 이것을 우주선 또는 그 안의 검사실로 해석하고 있지만)를 보았다는 사실에 의해 지지될 수 있다.

신경증 중에는 둥근 것을 보면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종류가 있는데, 이런 증세의 환자들은 종종 달이나 쟁반, 가로등을 보고 발작을 일으킨다.

그린스푼은 하늘에 둥근 형태로 나타나는 UFO가 여성의 유방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그는 UFO가 원초적으로 극도의 성적 충동을 유발하는 상징물이며, 이런 형태에 대한 환상은 신경증 환자나 적어도 심한 자기 혼란 상태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UFO 조우자들이 이런 종류의 신경증 환자는 아니라는 여러 가지 확고한 증거들이 제시되었다. 그렇다면 이들이 어떤 외상으로 인해 특별한 순간에만 이러한 의사 신경증적 발작을 일으키는 것인가?

아니면 인간 심리 속에 꿈틀거리는 성적 욕망이 신경증의 형태가 아닌, 아직까지 의학자들에게 알려져 있지 않은 어떤 과정을 통해 정상인의 의식 전면에 표출되는 것일까?

(직접 써서 틀린 글자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 이거 3개 쓰는데 정말 힘드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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