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사체험(NDE)과 UFO 피랍 > 외 계 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외 계 인

임사체험(NDE)과 UFO 피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삼태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234회 작성일 03-12-26 11:37

본문

이와같이 UFO가 물질적으로 존재하는 이동 수단이며 때때로
사람들이 그 비행체에 의해 육체적으로 피랍되어왔다는 확연한
증거들이 있다. 물론 어떤 경우 UFO 피랍이 유체이탈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정신적인 증후가 어떤 물리적인
효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생각은 좀더 세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하고 고민하기에 앞서 인도에서
있었던 다음과 같은 임사체험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자.

1940년대 후반 두르가 자타브라는 한 인도인이 수주째 장티부스를
앓고 있었다. 그의 몸은 두서너 시간에 걸쳐 싸늘하게 식어 버렸고
가족들은 그가 죽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다시
살아돌아왔고 그동안 열명의 사람들에 이끌려 다른 이상한 장소에
다녀왔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때 두르가가 도망치려고 하자
그들은 두르가의 두 다리를 잘라버렸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두르가를 4-50명의 사람들이 앉아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그들은 기록을 살펴본후 다른 사람으로 잘못 데려온 것임을 깨닫고
두르가를 다시 돌려보내줄것을 명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두르가에게
여러 쌍의 다리들을 보여주었고 곧 자신의 다리를 발견할수 있었다.
그리하여 그의 다리가 다시 붙여졌고 다 치료할수 있을때까지
무릎을 펴지 말라는 경고도 듣게되었다.

생환후 누이와 이웃 사람들은 그의 무릎 앞쪽 피부에 예전에 없었던
깊은 주름이 생긴 것을 발견할수 있었다. 그 자국은 1979년 까지
남아있었고 1981년 엑스레이 촬영시 어떤 이상도 나타나지 않았었다.
그렇다면 임사체험시 다리가 잘렸던 그의 비물리적인 경험에
의해서도 그와같은 자국이 남을수 있었던 것일까?

한편 이안 스티븐슨은 어린아이들이 전생의 기억을 하고 있으며
때때로 이전 생에서 얻었던 상처가 태어날때 부터 지닌 모반이나
점으로 나타난다는 놀라운 증거들을 확보하였다. 그는 그와 같은
200여 사례를 수집하였고 그러한 모반은 이전 생의 몸에 대한 검시
결과와도 일치하였다. 그는 자신의 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체로 단순히 색소 형성이 많이 된 부위로 이루어져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피부가 두드러져 있거나 움푹 들어가기도 하고
주름져 있기도 합니다. 그러한 여러 사례들을 관찰하였고 그중 많은
것들이 저로서도 상처와 구분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렇다면 두르가 자타브의 경우 다리가 잘렸다는 정신적인 영향이
그의 두뇌에 영향을 미쳐 무릎에 까지 주름을 만들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에서 얻은 상처가 다른
사람의 몸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그것은 두뇌 이상의 그 무엇이
관여한 것이 아닐까?

몸안에 깃들어 있던 비물질적인 에너지로 구성된 영혼이 한
육체에서 다른 육체로 옮길수 있음을 추론해보자. 전생에서 얻었던
치명적인 부상은 비물질적인 영체에도 외상을 남기며 그결과
다음생의 배발생중에 모반으로 형성될수 있을 것이다. 두르가
자타브의 경우에서도 영체의 손상이 있었고 그것은 이후 영혼이
그의 몸으로 돌아왔을때에도 무릎에 불가사의한 주름을 형성하게한
원인을 제공했을 것이다.

한편 비물질적인 작용에 의해 다양한 물리적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 1977년에 일어난 맨갈 싱의 임사체험
사례가 있다. 그는 자신의 경험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술했다.

나는 자그마한 침대에 누어있었는데 두 사람이 다가와 나를 들어
올려 어디론가 데려 가는 것입니다. 나는 쉬쉬하는 소리를 들을수
있었지만 아무것도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어느 문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풀이 나있었고 땅바닥은 기울어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한 사람이 그곳에 있었는데 그는 나를 그곳으로 데려온
자들을 꾸짖는 것이었습니다. "왜 엉뚱한 사람을 데리고 온 것이냐?
" 그러자 나를 데리고 온 두 사람은 도망을 쳤고 그들의 상급자가
나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너는 돌아가라!" 순간 나는 끓는
물이 담겨진 두개의 큰 항아리를 보았는데 장작도 난로도 없이 그냥
끓고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은 나를 손으로 밀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빨리 서둘러 돌아가도록 해라." 그리고 그의
손이 내몸에 닿았을때 나는 무척 뜨거움을 느꼈고 그 물을 끓이는
열이 바로 그의 손에서 나오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의식이 돌아왔을때 그는 왼쪽 팔에 심한 통증을 느꼈고 그
부위에 화상을 입은듯한 흉터가 남아있었다. 하지만 그는
임사체험중에 만났던 그 불가사의한 사람의 생김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수가 없었다.

이상과 같은 두르가 자타브 및 맨갈 싱의 체험은 사트완트
파스리샤와 이완 스티븐슨에 의해 수집된 인도인들의 임사체험
사례중에 하나였다. 그리고 그속에는 체험자들을 데리러 온 사자가
나타나며 그같은 특징은 주로 또다른 세상으로 해석되는 존재가
등장하는 서구의 임사체험담과 달라 보인다. 파스리샤와 스티븐슨도
인도인들이 그 사자들을 흰두교에 등장하는 죽음의 신 야마라자의
대리자 야마두타스로 여기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하지만 그들은
그러한 임사체험이 인도와 서구의 확연한 문화적 차이로 부터
기인한 공상의 산물이 아니라 말했다. 오히려 영적인 수준의 개성과
그에 따른 문화적 차이속에서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베다 문헌에 따르면 영혼의 윤회는 야마두타스와 그의 하인들에
의해 관장된다고 한다. 이러한 야마두타스는 천상의 제도속에서
봉사하며 그 의무를 수행할수 있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들은 매우 부정적이고 두려운 성향을 지닌 것으로 묘사되지만
위로는 물질계의 환영속에 얽힌 영혼의 의식을 재편성하는 절대적인
목적을 지닌 권능자를 모시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야마두타스에 의해 끌려가면 돌아올수가 없다.
하지만 베다속에 되돌아온 경우가 언급되고 있다. 바가바타
프라나를 살펴보면 죄인 아자밀라는 죽음에 임박하여 야마두타스가
등장하자 신의 이름인 "나라야나"를 외쳤다고 한다. 그러자 빛에
둘러싸인 나라야나의 시종들이 나타나 야마두타스에게 아자밀라를
데려가지 말라고 간섭을 하였다. 이윽고 야마두타스와 나라야나의
시종들 사이에서 분리된 영혼을 처리하는 법에 관한 논쟁이
일어났고 결국 야마두타스는 그 싸움에서 지고말아 그자리를
떠났다. 그리하여 아자밀라는 죽음으로 부터 살아돌아올수 있었다고
한다.

UFO 조우에 있어서도 위와 같은 인도의 임사체험의 경우처럼
실수에 의한 피랍 사례가 있었다. 뉴 멕시코의 시마론 근처에서
차를 몰던 한 여자와 그녀의 아들이 UFO에 탑승하고 있던 이상한
존재에 의해 납치되었었다. 당시 여자는 비참한 신체 조사를
당했었는데 상관인 것으로 여겨지는 한 사람이 나타나 화를 내더니
잘못 데려왔으니 돌려보낼것을 명하였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
사람은 그녀의 이마에 손을 올려놓았고 그로 인해 화상을 입게
되었다. 이같은 것들은 위에서 본 맨갈 싱의 임사체험과 매우
유사함을 알수 있다. 하지만 돌아온 그녀는 UFO에서의 실험 결과로
추정되는 심한 질내 감염을 보였다. 그렇다면 그같은 결과도
비물질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까? 아니면 서투른 외과적 조사에 의한
것일까?

이와 유사한 사례는 에밀리 크로닌의 경우에서도 살펴볼수 있다.
그때 에밀리와 어린 아들 그리고 그녀의 친구 잔은 로스 엔젤레스
부근 리지 루트라는 곳의 도로변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 그녀는
밝은 노란색의 빛을 보았고 정신을 혼란스럽게 하는 고음과 함께
차가 흔들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최면 상태에서 그녀는
이상하고 키가 큰 검은 형체가 차를 뒤흔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와 비슷한 두 존재가 차의 한편에 서 있더니 다른이에게
텔레파시로 지금 실수를 하고 있으니 빨리 떠나야 한다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곧이어 에밀리가 정신을 집중해 가까스로
자신의 손가락을 움직이자 그 시끄러운 소리와 더불어 불빛과
이상한 형체도 소멸해버리더니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와버렸다.
추천2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Total 1,178건 11 페이지
외 계 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978 장장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1 2 0 04-04
삼태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2 0 12-26
976 대박맞앗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2 0 10-01
975 장장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1 0 06-26
974 장장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1 0 04-04
973 장장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1 0 04-04
972 장장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 0 04-26
971 장장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1 0 05-29
970 시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2 0 10-17
969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1 0 07-20
968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3 0 06-04
967 버나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16 0 02-09
966 레종블랙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2 0 08-10
965 슈퍼맨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0 0 04-22
964 장장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1 0 05-14
963 회색늑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1 0 01-29
962 장장국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2 0 12-13
961
외계인? 댓글+ 6
공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8 1 0 04-05
960 로엔그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2 0 10-14
959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4 0 12-08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8,5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8,267
  • 4 샤논115,847
  • 5 nabool99,970
  • 6 바야바94,696
  • 7 차카누기93,113
  • 8 기루루87,847
  • 9 뾰족이86,605
  • 10 guderian008385,04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522
어제
1,824
최대
2,420
전체
14,241,570
론건맨 요원은 31,00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