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개념 > 외 계 인

멋진 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도 내가 창조한 것일 뿐  일 수 있겠네요.

지금 관점으로본다면 우리에 시공간은 과거 현재 미래 가  함께공존하는
세상일겁니다  외냐 하면 눈깜할사이 과거 미래 현재로 대돌아
오니까요 우리시간은 현재라는 시간에 항상 갇혀 있는 기분이니까요..

시간이라는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입니다....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것은...

지금 몇시야? 가 아니라.. "나" 라는것이지요...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은...서로가 모두 인연인것이지요... 허튼것이 하나없고...함부로 대할것또한 하나 없는것이지요..

프랑크톤이 우습게 보일수도 있고 단세포생물이 작아보일수도 있습니다....하지만..그것또한 다 나와 함께 가야할 인연인것이지요...벌레가 아닌게지요..

시간은..그냥 구분짓기위한 도구일뿐....때가되면 다 만나게되고 또 헤어지게되고 그렇게 세상은 가는것이지요..
조급할것도 없고..미워할것도 없고..경쟁할것도 없는것이지요...

찰나도 안되는 짧은 순간을 살다가는데..어찌 미워할시간, 싸울시간, 시기할시간, 살인할시간, 슬퍼할시간이 있는것인지...

.... ㅎㅎㅎ ^^*

우리의 잠재의식은 모든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수면위로 떠오른 의식이 현재의 나 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모든것을 알아도 행복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든것을 잊어 버리고 여기에서 존재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통 60~120년의 아니면 그보다도 더 짧은 시간동안 삶을 살게 되는데 그 어떤 존재도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에 자아를 이루고 진리를 깨닳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지구를 슬픔의 행성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할지라도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일부를 제외하고 크고 작은 정신적,신체적 장애나
환경적으로 고통 받는것을 보는것도 슬픈일 입니다.

더구나 그 사람이 내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고통과 슬픔은 배가 될 것입니다.

그나마 죽을 수 있다는 것이 행복이 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삶은 소중하므로 살아 있는 동안에는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론건맨의 분위기에 걸맞는철학이 담겨있는 글이네용^^
저는 오래전부터
=우주자신의 최상의 진화는 우주자신의 본질인 유한 물질로부터 스스로를 해방시키는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었습니다.
우리몸을 구성하고있는 원소들은 빅뱅을 포함한 모든 거대행성들의 죽음이라는 통과의례를 거쳐서 도출된 것들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생명체의 구성이 이순간 우주최종진화단계의 표상이라는 결론에 이게르됩니다.
어쩌면 우리들의 의식과 이 의식을 관통하여 뛰어넘은 의식이
물질의 유한성을 뛰어넘는 우주의 최종 목적지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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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주 자신입니다=

누군가 상상하지 않으면 우주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자신이 우주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맞는말씀 입니다..그냥 나..인것이지요. 우주가 나인데 어찌 나를 함부로할수있겠습니까

나 자신이 작은 소우주고 우리 하나 하나가 우주를 품에 안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가 봄니다 (재생각은 그런대 회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

론건맨 요원님들의 철학적인 소견 정말 잘 보고갑니다.
다들 멋지고 좋으신분들 같아서 마음이 따스해집니다. 좋은인연으로 만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