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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과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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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국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9건 조회 1,899회 작성일 15-08-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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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지구상에 번성한 문명이 현재의 지구인 뿐이었으리라는데 회의적입니다.
아울러, 여러 문서에서 '현생인류는 지구상에서 탄생한게 아니다' 라는 내용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구 역사 40억년중 '적어도 몇번은 현생 인류 이상의 진보된 문명이 있었고, 그들은 이후에 멸망했거나 어떤 사유로 인해 다른 곳으로 떠났을것이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야훼'의 존재를 당연히 종교에서는 '신'으로 표현합니다.
뭐, 종교의 주장대로 신이라고 믿는분은 어쩔수 없고, '인간의 형상을 한 인간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존재' 라고 있는 그대로 놓고 본다면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창세기 앞부분에 보면 '신의 아들들이 인간의 딸들을 자기 맘대로 취하여 아내로 삼았다' 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물론, 성경에서 주장하는 유일신과 관련된 모순을 논하자는건 아니니 자세한 부분은 패스하고, '신' 이라는 종교의 주장을 무시하고 있는 그대로 보자면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가 지상에 있었으며, 그들은 다수가 존재했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리스 신화에도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들이 등장합니다. 그리스 신화를 '허구' 라고 단정짓는다면 어쩔수 없으나 개인적으로 상세한 내용이야 훗날 추가되고 각색되었겠으나 '그 당시의 배경만큼은 사실일수 있다'라는데 무게들 둡니다.
적어도 수천년전 지상에는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가 있었으며, 그들은 인간과 함께 공존했다는 이야기가 될수 있습니다.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 가 신이 아니라면 누굴까요?
대부분 이 대목에서 외계인을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오히려 그들이 지구인이고 우리 인간이 외계인일 가능성을 제시해봅니다.

그들이 지구인이라고 보는 이유는, 최하 4.5광년이 넘는 외계에서 시공을 초월하여 지구까지 방문 했다면 이미 물질과 에너지 사이의 변환을 완벽하게 행할 수 있는 존재이며, 그런 존재라면 인간과 어울리거나 인간을 이용하여 추한 행동을 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구약성서의 내용을 보면 야훼의 행동이 인간중에서도 저급한 인간이나 할법한 행위를 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수광년 이상의 우주를 여행하려면 물질의 속성을 그대로 가진채 이동할수 없습니다.
최소한 자신과 우주선을 지구라는 공간과 분리시켜 초공간으로 이동한 후 목적지에 도달하여 아공간으로 돌아올수 있는 정도의 기술이 있어야합니다.

즉, 무질과 에너지 사이의 변환이 마음대로 가능할 정도의 기술이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문명이 그런 수준에 이르게 되면, 더이상 자원이나 물질, 에너지를 얻기위해 찾아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예를들어 태양같은 별에서 무궁무진한 플라즈마를 흡수하여 우주선의 에너지원으로 삼거나, 그 자체로 물질 에너지 변환과정을 거쳐 원하는 자원으로 변형시키는게 가능합니다.

그런정도의 문명 수준에 이르면 우주공간에 지구크기의 인공행성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일부 UFO는 지구보다 더 큰 규모라고 합니다.
그들에게는 살 터전이나 자원따위는 더 이상 관심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 상태에서는 그런자들이 지구와 지구인에게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당시 지구에 존재하던 인간보다 뛰어난 존재는 지구에 원래 거주하던 지구인이며 당시 그들은 현재의 우리 인류보다 좀 더 앞선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류는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 우리 민족의 근원에 대해 설명한 '부도지'에 따르면, 원래 우리는 육체를 갖지 않은 에너지 상태의 존재였으며, 그들은 지구상 높은곳에 건설된 '마고성'에 살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마고성'은 지구상 높은 산악 지역에 착륙한 대형 우주선일것으로 해석합니다)
그들은 말하지 않고 의사소통을 하였으며, 발을 사용하여 걷지 않고 이동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그들의 식량이 부족하여 그들중 하나가 지상의 열매를 먹자 기운이 나고 회복할 수 있었는데, 이후로 그들의 형질이 변하여 치아가 나고 육신을 갖게 되었으며 성격이 포악해 졌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구인이었다면 지상의 음식을 섭취하는게 해가될수 없습니다. 이점은 우리 유래가 지구가 아닌 외계 였다는 강력한 증거입니다)
물론, 육화되기 전에는 신과 같은 존재였으나, 이후 육신화 되면서 그들이 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었으며, 육신화 된 채로 지상에 살기위해 하나씩 방법을 찾고 도구를 만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들은 지상으로 흩어져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데, 그들중 서쪽으로 이동한자들이 야훼를 만나고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을 만나게 된것으로 추리합니다.

그들은 고대로부터 상당히 오랜 기간 인류를 지배하거나 더러는 인류를 도우며 공존해왔는데, 공통 사항은 어느순간 모두 자취를 감추었다는겁니다.

물론, 그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개인적으로 추론해보자면, 진짜 외계인이 등장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으나, 그들중 일부는 현생인류와 동일한 종족중 지상의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 근본을 그대로 유지한자들이 그들의 형제인 현생인류를 지원한 결과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근거로, 중세 이후 인류가 그림으로 표현을 하게 되면서 그들의 그림속에 우리 이외의 존재에 대해 표현하는 예가 늘었습니다.
그중 우리가 주목해야할 작품은 16세기 중세유럽 상공에서 벌어진 대규모 우주전쟁 관련 그림입니다.
당시 기록에 의하면 유럽 전역의 하늘에서 대규모 우주전쟁 장면이 목격 되었고, 그 상황을 그린 그림이 판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첨부 이미지 참조)

이는 유럽 전역에서 목격된 엄청난 규모였으며, 지구 상공에서 벌어진것으로 보아 지구와 관련된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 개인적으로, '외계로부터 찾아온 외계인들과 지구상에 존재하던 인류를 지배한 존재들과의 최후의 전쟁' 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 사건으로 과거 우리 인류를 지배하며 신으로 떠받들던 존재들은 지상에서 자취를 감추게 되는 결정적 사건이었을것으로 추리합니다.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우리 인류가 육신을 갖게된 이후 지구상 각지로 흩어져 살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지구에 번성하며 이미 발전된 문명을 갖고있던 토착 지구인의 지배를 받게된다.

이에 대해 육신화 되지 않은 인류의 형제들은 지상에 남은 그들의 형제를 돕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지상에 살던 토착 지구인들은 인류의 형제들에 의해 밀려나게되고 이 과정은 수천년간 지속되며, 인류의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토착지구인들은 거의 사라지게 되는데, 결정적으로 16세기 중세유럽 상공에서 대규모 전쟁을 통해 결정적으로 지구인이 지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상 우리 인류와 지구인, 외계인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물론 지구 근처에서 UFO를 타고다니는 종족은 100여 종족도 넘는다고 합니다.
그들중 일부는 원래 지구인이며 그 역시 한 종족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일부는 현생인류와 형제간인 인류의 원형일것이고, 나머지는 다른 별에서 온 종족일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인류를 도운 존재들중에는 현생인류의 형제들 이외에 다른 별에서 온 존재도 여럿 있습니다.
공통적인 사항은 대체로 먼 별에서 온 존재들은 인류를 도와주었다는겁니다.

우리 민족의 경우 황궁씨의 지도하에 천산산맥 지역에 자리를 잡고 황궁씨의 지도하에 생존법을 익혔고, 황궁씨와 그 후손들은 수천년에 걸쳐 수련을 거듭하여 육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원래 인류가 신적인 존재이던 당시의 지혜를 회복하여 지상에 고도의 문명을 일구었다고 합니다.

P.S : 인류의 형제들이 지상에 사는 우리를 돕는것은 단순히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상황과는 조금 다른 깊은 뜻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애초에 '육신을 갖지 않은, 말을 하지 않고 뜻이 통하고, 발을 사용하지 않고 이동하는' 인류의 근본과 관련이 있습니다. 더구나 인간으로서의 삶과 죽음을 비롯한 보다 높은 차원의 이해를 필요로 하는 내용입니다.

설명하자면 책 한권 이상의 분량이니 앞으로 조금씩 설명 하겠습니다.

P.S2 :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상당히 고도의 문명을 구가하던 아틀란티스 역시 대륙의 침몰과 함께 지상에서 사라졌습니다.
채널러등을 통한 여러 이야기에서 다루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이들 역시 인류의 형제가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제거한것이 아닌가 조심스레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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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순호님의 댓글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에 대해 육신화 되지 않은 인류의 형제들은 지상에 남은 그들의 형제를 돕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지상에 살던 토착 지구인들은 인류의 형제들에 의해 밀려나게되고 이 과정은 수천년간 지속되며, 인류의 문명이 발전함에 따라 토착지구인들은 거의 사라지게 되는데, 결정적으로 16세기 중세유럽 상공에서 대규모 전쟁을 통해 결정적으로 지구인이 지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  // <... 이부분이 좀 이해하기 힘듭니다...?  결정적으로 16세기 중세유럽 상공에서 대규모 전쟁을 통해 결정적으로 지구인이 지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http://www.sunjang.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37.gif]

대한국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한국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허순호]

'지구인' 이란 인류가 천태산 마고성에서 나와 지구 전역으로 흩어지기 전 지상에 존재하던 토착 지구인을 말합니다.

지구에 원래 살던 인류가 있고 우리는 외계로부터 유래한 종족이니 우리 인류는 그때까지 지구인이라 하기 어렵죠.

이후 인류가 그보다 훨씬 앞선 문물을 가진 지구 토착인류에 의해 지배당하는 세월이 길어지자 우리 인류의 형제들은 토착 지구인들을 몰아내게 됩니다.

16세기 유럽 상공에서 대규모 우주전쟁이 벌어졌는데, 이 사건을 우리 인류의 형제들과 토착 지구인들간의 전쟁으로 본겁니다.
이 전쟁에서 패한 지구인들은 이후 더이상 인류 앞에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지상에서 인간보다 앞선 존재가 번성하다 사라졌는데 그 이유가 뭘까 하고 생각하다 한가지 이유를 떠올려 보았죠.

물론, 인류의 형제들과의 대규모 전쟁에서 패한 지구인들이 지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해서 모두 죽은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사라진것 뿐...

허순호님의 댓글의 댓글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대한국인]  이글도 깊이 이해못한점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심도있게 님의글  연구대상으로 삼아 공부해보겠습니다
각각의 개인 주장을 존경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대한국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한국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허순호]

사과라니요... 어유...별 말씀을...
글을 읽은분이 이해를 못 하셨다면 설명이 부족한것이겠죠.
순수한 의도로 읽고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당연히 다시 묻고 대답 해 드려야죠.
오히려 제 글에 대한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허순호님의 댓글의 댓글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대한국인]  '지구인' 이란 인류가 천태산 마고성에서 나와 지구 전역으로 흩어지기 전 지상에 존재하던 토착 지구인을 말합니다.  // 여기에 해당되는줄만 알고  ( 내가 토착 지구인 ) ...생각하고  살았는데... 님글을 읽어가는도중에 많은 습관과 지식이 몽땅 새로운 사고 방식으로 접근해야할 필요성을 느낌니다.//고맙습니다.

무동력님의 댓글

무동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이고~~~~~가방끈짧은 저로선....도무지%@*^#.....
토착지구인과의 전쟁 ....물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수 있겠지만
그렇게앞선 과학앞에서도 전쟁은 피할수 없는건지.....
긴 글  감사히 잘읽었습니다 ^ ^

대한국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한국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무동력]

글이 짧았기에 자세한 설명이 많이 누락 되었습니다.
사실, 이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자면 10권짜리 책이 될 정도로 방대한 이야기이지만 제대로 자료가 정리 되지도 않았고, 그저 개요만 설명하다보니 처음 접하는 분들은 이해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외계인이나 우리 인류의 근원등 현대 사회의 이해를 뛰어넘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삶과 죽음, 우주의 근원등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현재 지구에서 벌어지는 모든 알력과 전쟁, 사건 사고등은 거의 예외없이 물질적 탐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그 부분을 모두 뛰어넘은 상태에서 세상을 모면 그저 에너지의 흐름 뿐입니다.

제가 언급한 토착 지구인 (야훼와 그 일당, 아틀란티스인, 그리스 신화의 신들...)들은 물론 현재 지구인들보다 최하 수백년에서 1천여년 정도 앞선 문명을 가졌지만 외계에서 지구로 찾아올 정도의 수준에 미치지는 못합니다.
아울러 그들 역시 현대의 지구인과 비슷한 수준의 물질적 탐욕을 벗어나지못한 존재들입니다.

반면, 우리 인류의 형제들은 아예 육신을 갖지 않은 에너지체의 존재들입니다.
우리와의 관계는 일단은 그냥 '우리 형제' 라는 정도이지만, 사실 더 깊은 연관이 있는데 짧은 지면으로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여간 그들로서는 인류의 진화를 지원해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육신을 갖게되어 원시인 부터 시작해야 하는 인류를 지배하고 노예로 부리는 토착 지구인들은 인류의 진화를 방해하는 존재들입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와는 다른 이유로 토착지구인들과 인류를 분리해야할 이유가 있었는데, 그 과정이 적어도 수천년에 이르게 되었고, 물론 그 결과로 점차 토착 지구인들이 인류로부터 멀어지게 되었는데, (아마도) 그간 자취를 감추고 있던 토착 지구인들이 16세기경 대대적으로 인류의 형제에게 대항하여 전쟁을 일으킨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실 그들의 입장으로서는 그럴만 합니다. 자신들의 터전이 인류에 의해 빼앗기고 자신들은 밀려나 숨어 지내야 하는 입장이 되었기 때문이죠)

당시 지구궤도 유럽 상공에서는 유럽 전역에서 목격될 만큼 거대한 우주전쟁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 결과로 토착지구인 세력은 거의 궤멸되고 일부가 살아남아 지구 어딘가에(어쩌면 지하에) 존재 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인류의 형제들은 우리 스스로가 진화하여 스스로의 정체를 알고 고유의 능력을 회복하기를 바라며 뒤에서 조용히 지켜주고 있는듯 합니다.  사실 우리가 보기에 우리 형제들은 거의 '신'에 해당하는 존재들이지만 그들조차 우리를 직접 구원하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역시 비록 육신에 갇혀있을망정 신의 자식들인데, 그 육신의 한계를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 안의 신성을 일깨우는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P.S : 제 글 내용중에서 보충 설명이 필요한듯하여 추가합니다.
우리 인류의 형제들은 육신을 갖지 않은 거의 신에 해당하는 존재입니다.  그들이 육신을 가진 토착 지구인 등의 저급한 존재와 물리적 충돌을 할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들의 형제인 우리 인류가 육신에 갇혀 버린겁니다. 따라서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를 돕자면 그들 역시 물리적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인류를 돕기 위해 우리 형제가 토착 지구인이 전쟁을 벌이는 장면을 얼핏 생각하면 마치 귀신과 인간이 전쟁을 하는데 귀신이 뭐하러 무기까지 사용하나 싶겠지만, 귀신은 물리적 존재가 아니니 인간과 싸우려면 스스로 육신을 가져야 하겠지요.

따라서 그들은 토착 지구인과 전쟁을 하기 위해 우주선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그 우주선은 육신을 가진자 처럼 물리적으로 조종되는게 아니라 마치 우리의 영혼이 육신을 움직이듯 우주선에 에너지체기 깃들어 마치 스스로 움직이듯 제어됩니다.

제가 여러차례 설명드렸는데, 인간의 육신에는 자아가 깃들어야 비로소 살아있는 존재가 됩니다.
우리는 바로 그 자아의 정체를 모릅니다.  어쩌면 100만년쯤 후에 우리가 자아의 정체를 파악하면 그때는 우리가 유기체로 된 육신이 아니라 썩지않고 튼튼한 합성플라스틱 육체에 자아가 깃들어 살아가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 형제들은 바로 그런식으로 우주선에 자아가 깃든채 우주선을 조종하며 토착 지구인과 싸웠을겁니다.
그러니 상대가 되지 않지요.

사과향기님의 댓글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본디 집이란 10년 이상을 바라보고 짓는다고합니다...하물며 생명체가 사는 지구라는 집은 더더욱 긴~~~~시간을 바라보고 지었겠지요...

그런 집에 한 가족만 살다 집이 무너지기는 쉽지않겠지요....
아마..여러사람이 살았을것입니다...이사를 가고..이사를 오고..또 다시 이사를 가고...이사를 오고..
혹은 화재로 전소되고 주인이 바뀌기도하고...나쁜일로 인해 집을 팔고 이사하기도하고....신혼을 위해 집을 사기도하고...하지요...

돈 많은 사람들은 집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다른곳에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사람들은 내집 하나 가지는것이 소원이라고 합니다...

인간사가 그럴진대....지구사는 또 어떻겠습니까..ㅎㅎㅎㅎ

여러분들 사는모습을 잘 돌아보시면 그렇지 않겠습니까...혹..태어나서 육신이 다할때까지 한 집에서 살았더라도..결국 그 빈자리는 다른사람이 채우기 마련이지요...

잘 읽었습니다.

차카누기님의 댓글

차카누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편 공감이 가면서도 한편 어렵기도 하네요...
정말 그럴싸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몇만년을 살면 이런과정들을 기억이라는 저장고에 두고 기억해낼텐데...
잘봤습니다...

허순호님의 댓글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계인이나 우리 인류의 근원등 현대 사회의 이해를 뛰어넘는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삶과 죽음, 우주의 근원등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현재 지구에서 벌어지는 모든 알력과 전쟁, 사건 사고등은 거의 예외없이 물질적 탐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그 부분을 모두 뛰어넘은 상태에서 세상을 모면 그저 에너지의 흐름 뿐입니다. // 공감합니다.

대한국인님의 댓글의 댓글

대한국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허순호]

감사합니다.
제 글은 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yoohj4321 에도 올라 가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방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동력님의 댓글

무동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허~~휴~~~
대한국인님 허순호님 사과향기님 차카누키님 ...님들의 좋은글들 많이보고있습니다
긴답글주신 대한국인님 감사합니다 솔직히 그래도 다 이해하지못하고 또다른 궁금증은
또 또 왜 왜??? 라는 물음만 생기네요 모든분들이 생업에 종사하실텐데 참 많이도
노력이있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 뭘했는지.............
님들같이 론건맨에 올라오는 많은글들을 공짜로 훔쳐보면서 하나하나 공부해가다보면 님들
백분의 하나정도는 저도 알게되겠지요
아무튼 얼굴도 모르지만 님들같은분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

허순호님의 댓글의 댓글

허순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무동력] 솔직히 그래도 다 이해하지못하고 또다른 궁금증은
또 또 왜 왜??? 라는 물음만 생기네요 / / 공감합니다.
 나자신이 나를찾아 떠난다 라고 할까요 ? //부족하나마 관련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천빈님의 댓글

부천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고개를 갸웃 거리며 잘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생각이 많이 담겨 소설일 수 있지만..
꽤 그럴 듯한 이야기들로.. 진짜 그럴 지도.. 라는 생각을 품게 되네요 ^^
앞으로도 잘 읽어보겠습니다. ^^

아름풍경님의 댓글

아름풍경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잘읽었습니다.
예전, 어떤 프로그램에서 비슷한 내용을 본적이 있었는데, 참 흥미롭습니다.
역시 론건맨 요원님들의 지식은 정말 짱~ 입니다~~^^
[http://www.sunjang.com/skin/board/mw.basic/mw.emoticon/em66.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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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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