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공동체에 출현은 인류의 운명이며, 인류의 고립은 이제 끝이 났다. 방문이야 과거에도 여러 차례 있었지만, 고립상태는 이제야 끝이 났다. 우주는 물론 지구 안에서조차 더 이상 혼자가 아님을 인류는 이제 알아야 한다. 이 부분은 이미 세상에 출간된 <큰공동체 영성>이라는 책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여기서 우리는 큰공동체의 삶을 있는 그대로 소개하여, 당신이 큰공동체의 다양한 모습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그래야 당신이 새로운 현실을 더욱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지혜롭게 접근할 것이다. 인류는 오랫동안 단절된 상태로 살았으므로, 인류가 신성시하는 관념·원리·과학에 따라 우주가 움직인다고 생각하며, 또 거기에 맞춰 활동하고 세상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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