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혼란스러운 내용이군요...일요일에 방영하는 써프라이같은 느낌? 사실적(그러나 정확히 그 근거가 제시된것이 아닌)내용을 바탕으로 나열해놓은것 같은데요..
참..뭐랄까...살짝 머리속을 뒤 흔드는것 같은 느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 읽어보니 전체 내용에 대한 커다란 윤곽은 그려지고 정리는 되어지는데...아직 그 내부를 들여다보니 뿌연 안개곳을 들여다보는듯한 느낌이네요..

다시한번 모든 내용을 재 정리해서 하나하나 그 사실들을 확인해봐야할꺼같은..ㅎㅎㅎ
오랜만에 자극받아보는군요...전세계의 움직임에대한 자료를 조사해보자는 의욕이..확~ 일어나는게..ㅎㅎㅎ
중간중간에 나온 관심단어 및 용어 그리고 사건들에 대해서 나름 자료수집을 해봐야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내용중에 제가 이것은 정확히 맞는것이다..라고 본것은..

" 우리는 하나다....는것..."
" 온 우주의 모든 종들이 어떻게 창조되었으며...우주는 또 어떻게 창조되었는지..그 원인 혹은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

  이것만큼은 맞다고 봅니다. 인간이든..외계종이든...우주 모든 만물은 그 사는 방법은 같습니다. 다만 조금다른 외모에, 조금다른 생존방식, 조금다른  언어들이 있는것일뿐이지요.

 음...

소름돋습니다
1999년도쯤부터 컴퓨터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꿈에 2022, 만난다, 나타난다 이런느낌의 문장이라던지 화상같은게 나와서
그당시 하이텔 쓸때부터 비번중에 2022가 항상 들어가서 08년도쯤 까지 계속 비번에 2022를 넣어왔었는데
dries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예지몽 같은게 있다는 생각은 태어나서 오늘 이때까지 해본적이없었는데...
뭐지...
아 정확히 기억나는게 그 당시  CIH 바이러스인가 뭔가 때문에 컴퓨터가 검은화면 외에 먹통 된
그날부터 꾸기 시작해서 당시엔 며칠정도 연달아 꿈에서 보다가 그후에도 거의 5년정도 꾼거같고요
매일매일은 아니었고 살짝 주기적으로? 드문드문? 로테이션 식으로 꿈에서 본거같네요
외계지적생명체에 관심이 많고 지구 외 행성들에도 관심이 무지 많지만 좀 깨름찍 하네요

우리만 사는 지구가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