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재벌이 외계인 존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유리 밀러가 1억달러(약 1천250억원)의 자금을 댄 '돌파구 듣기'(Breakthrough Listen) 프로젝트가 2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왕립학회에서 출범을 알렸다. 이 프로젝트는 외계인 존재를 확인하려는 과학자들의 연구들에 자금을 지원한다. 동시에 외계인들에게 전달될 수 있는 지구인 메시지를 만드는 '돌파구 메시지'(Breakthrough Message) 프로젝트도 함께 시작했다. 1등에는 100만달러의 상금을 준다. …

사진= NASA 17년동안 외계인과 싸웠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현지언론은 미국 전직 해병대원의 말을 인용해 "캡틴 케인이라는 가명을 쓰는 남성이 '나는 화성에서 외계인과 17년을 싸웠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캡틴 케인에 따르면 그의 임무는 비밀리에 건설된 화성 기지를 보호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17년 동안 임무 수행을 했다는 것이다. 아울러 비밀 임수 수행에는 미국, 러시아, 중국 등에서 온 군인들로 구성됐다는 구체적인 진술까지 했다. 그리고 캡틴 케인은 "퇴…

NASA ‘얼음속 외계생명체 탐사’ 프로젝트 가동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가 수중 외계생명체 탐사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미국 과학뉴스 포털 픽스오그(Phys.org)의 보도에 따르면 NASA는 최근 우주 행성의 꽁꽁 언 얼음 아래 살지도 모르는 수중 외계생명체 탐사를 위해 ‘BRUIE’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Buoyant Rover for Under-Ice Exploration’의 약자인 ‘BRUIE’ 프로젝트 수중카메라가 장착돼 있으며, 얼음 표면에서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된 특정 ‘로버…

‘밸리언트 토르(Valiant Thor)’는 금성에서 온 호의적인 외계인으로 미국 정부와 일했다. 사진에서 앞쪽에 빨간색 원으로 표시된 자가 밸리언트 토르라는 외계인이다. 필 슈나이더는 자신이 미국 정부의 비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이 외계인과 만났다며, 1995년에 열린 ‘Preparedness Expo (예방 엑스포)’에서 사진을 공개했다. 한 때 미국 비밀 요원이었던 필 슈나이더(Phil Schneider)를 ‘UFO(미확인비행물체) 내부 고발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를 경멸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