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카인드를 봤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들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985회
작성일 13-09-23 11:07
본문
몇년전 한참 영화에 대한 이슈가 있었는데..
저번주인가..모 영화 프로그램에서 포스 카인드에 대해 언급해서..
갑자기 급 땡기더군요..다운받아서 봤죠...
소감은...저 비디오 영상이 사실일까...? 찾아보니..거의 페이크라는 게 90%이상이더군요..
뭐..영화시작부터 주인공이 사실이라는데..궂이 사실이라고 강조안해도 될 것을..강조했다는건..
마케팅의 요소로 보기엔 좀...
그리고 '포스카인드' 라는 말 자체가 허구인지도 궁금하네요..
그 비디오가 사실이라는 전제하에..그 영화가 노리는 것은 무얼까요?
인간세계에 외계인에 대한 인식을 널리 전파하고자?
보는 내내 이거 외계인쪽보다..오히려 심령..악령..뭐..이런쪽으로 방향을 틀었어도 되겠다..싶은...ㅋ
아무튼...재미있게 잘 봤어요...전 저 포스카인드의 내용이 진짜라고 믿고 싶네요...ㅎ
댓글목록
태희남편님의 댓글
태희남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포스 카인드'란 4th kind 를 되지도 않는 우리 발음으로 옮긴것으로 전문용어로 '4종 근접조우'를 말합니다.
매사를 정리 분류하기 좋아하는 서양인들이 UFO나 외계인과의 접촉 상황을 크게 종류별로 분류하면서 만든
'접촉 방식'을 말한것으로, 분류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 1종은 UFO나 외계인을 그냥 멀리서 목격하게 된 경우,
제 2종은 UFO나 외계인을 가까이서 확실하게 목격한 경우,
제3종은 실제로 외계의 UFO를 탑승하여 그들과 만나고 대화한 경우 (영화 크로스인카운터가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마지막으로 4종 근접조우는 제가 알기로 나중에 추가된것으로 압니다만, 영화에서와 같이 외계인에 납치되거나
생체실험을 경험한 경우를 말합니다.
영화 포스카인드의 경우 전개 그 자체는 상당부분 허구입니다만, 그 사건 자체는 사실을 바탕으로 한것입니다.
말씀드린바와 같이 그 전재의 세세한부분은 물론 허구이구요.
실제로 외계인에 납치되고 생체실험을 당한경우는 물론, 토막살해 당한 케이스도 다수 보고되고 있습니다.
뱀다리 :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가장 일반적인 외계인으로 분류되는 '그레이종(회색피부에 작달막한 신장에
아몬드형 눈을 가진)의 경우 다른 별에서 온 외계인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외계가 아니라
지구의 내부나, 다른 시간대에서 왔을 가능성이 높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고객님의 댓글
태희남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태희남편님의 글귀는 항상 볼때마다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p><p>마들역님 .. 잘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p>
롤랜드님의 댓글
태희남편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 영화 The Fourth Kind (네번째 종류의 외계체험)</p><p>저도 보았습니다만 </p><p>솔직히 말씀드리자면</p><p>개인적으로는<br /><br /><br />주인공 <b><font color="#2d328d">밀라 요보비치</font></b><font style="background-color: rgb(254, 254, 0);"> (잔다르크/ 울트라 바이올릿 / 레지던트 이블 / 퍼펙트 겟어웨이 등)</font> </p><p>의 그 이상한(??) 매력이 없었다면 <img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468.gif" border="0" /></p><p>사실 끝까지 보기도 힘든 조잡한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p><p><br />그녀는 잔다르크로 유명해져서 최근 몇년간 아줌마임에도 불구하고 </p><p>좋은 작품들의 주인공으로 활약하였습니다.</p><p><br />한국에는 그만한 포스(force)의 반의 반을 가진 여배우가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p><p>(하지원(다모, 7광구, 코리아 등), 배두나 (괴물) 상당함, 전지현(블러드) 약간,,,,)</p><p><br /><b><font color="#fe4c24">마녀/ 성녀/ 사이보그 같은 여전사/ 좀비퇴치 감염녀/ 순진하게 보이는 악녀/ 안면인식 장애녀</font></b> 등</p><p><br />완벽을 넘어 </p><p>새로운 경지를 개척해내는 연기를 한 <b><font color="#2d328d">밀라 요보비치</font></b>,,</p><p><font color="#040967"><br />토끼띠의 사수좌 우크라이나 미녀 입니다 (올해 38세)</font></p><p> </p><p><br />영화 자체는,,,,</p><p>외계인을 너무 무시무시하게만 묘사한 것 같아서</p><p><b><font color="#595959" style="background-color: rgb(254, 254, 0);">그레이 배슁(bashing)</font></b> 이 주제처럼 보입니다</p><p>아마 2년전 2007년에 출시된 파라노말 액티비티1 의 외계인 버젼 카피캣(모방작) 이 아닌가 합니다</p><p><br /><br />참고로,, 제가 론건맨 포함 각종자료를 통해 알아온 </p><p>외계인 종류의 정설은</p><p><br /><b><font color="#8d8d8d">그레이</font></b> - 오리온 성좌 출신, 과학실험, 테크 위주 </p><p><font color="#fe1100">렙틸리언 (파충류)</font> - 지구 공동 외계인으로 일루의 보스들</p><p><font color="#44499a">플레이아데스 인</font> - 호의적 외계인, 백인들의 조상</p><p><font color="#006bd4">시리우스 인</font> - 호의적 외계인, (동양인의 조상??)</p><p><font color="#876eba">안드로메다 인</font> - 상대적으로 가장 먼 우주에서 왔으며 가장 높은 단계의 호의적 외계인</p><p><br />입니다.<br /></p><p> </p><p> </p><p><br /></p><p> </p>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