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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문명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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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희남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882회 작성일 13-09-2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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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외계문명에 대하여 이해하려면 우리가 가진 물질적 속성이 얼마나 어리석은지에 대해 이해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며, 최대한 자세히 설명 드리려
했으나, 많이 부족한것 같아 다른 방법으로 보충 설명 드립니다.

먼저, 어차피 우리 모두는 외계인을 직접 만난적도 이야기를 들은적도 없어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확신을 갖고 말씀드리는건, 물리적 제약과, 그 원인, 또한 그것을 해결하려면 어떠한 조건이 필요하며, 그것을 해결한 존재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우리와 어떻게 다르리라는건 거의 정확히 유추할 수 있다는겁니다.

단언컨대, 정말로 수100~ 수만 광년의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곁에 온 존재라면 당연히 제가 말씀드리는것과 같은 존재일것이며, 사실상 우리 기준으로
거의 '신'의 경지에 해당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제가 앞서 올린 글에서몇분이 이런 리플을 주셨습니다.
"외계인들이 빛보다 빠른 속도로 공간을 넘어 이동하려면 막대한 에너지가 들테고, 이를테면 그러한 자원이 필요하여 지구를 침공할 수도 있다."
당연히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관점에 대해 이렇게 설명 드립니다.

지금, 현재 지구의 과학적 물리학적 관점으로는 그렇습니다. 물질이 속도를 내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바로 E=MC2의 한계입니다.
아울러, 그것은 절대 빛의 속도를 초월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현재 NASA의 과학자가 연구하고있는 Warp항법의 경우 우주선 주위의 공간을 왜곡시켜 우주선 앞의 공간을 축소하고, 우주선 뒤의 공간을
확장시켜 우주선이 축소된 공간을 이동하는 방식으로 추진하는 방법을 연구하며, 원자수준의 실험에서는 성공했다고 합니다.
문제는 공간을 왜곡시키기 위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하며, 심지어 그걸 해결하기 위해 반물질을 생성하여 물질과 반물질 사이의 반응으로 시공간을
왜곡시키는 방법 까지 동원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현재의 원자폭탄이나 소소폭탄보다 수천, 수만배 강력한 반응이 물질과 반물질 사이의 반응에서 일어납니다.
하지만, 현재 지구상 최고의 성능을 가진 입자가속기인 CERN을 사용해도 반물질 1g을 생성하지 못합니다. (우주선을 추진하기 위해 반물질 수Kg이
필요할거라고 합니다) 모두, 현재 우리가 가진 물질적 속성을 벗어나지 못한 상태에서 나타난 비극입니다.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건, 바로 이와같은 물질적 속성을 벗어나지 못한 우리의 관념이 외계인의 그것과 완전히 다르다는겁니다.
분명한건, 우리 앞에 놓인 물질적 한계를 벗어나려면, 즉, 시공간의 벽을 넘어서려면 바로 그 '벽'의 역할을 하는 물질적 속성을 100% 완벽히 파악
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직 지구의 과학은 그 부분을 제대로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물리학의 근원인 '힘'에 대해서도 가장 중요한 '중력'의 정체를
밝혀내지 못하고있고, 물체에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입자'라는게 존재한다 는 정도의 개념만 어렴풋이 밝혀내었을 뿐입니다.
또한, 물질의 근원에 대해서도 아직 모든 소립자를 100% 다 파악하지 못하였으며, 그 소립자의 근원 또한 존재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초 끈 이론과 그 끈 이론의 헛점을 보완할 M이론을 통하여 이론적으로 만물의 근원이 어떠한 식으로 물질의 속성을 나타내는지에 대한 개념
만을 파악하고 있을 뿐 입니다.

하지만, 세세한 과정과 정확한 이론이 없으니 당장 그것을 실현하지는 못하지만, 현재까지 밝혀진 개념을 동원하면 대세는 파악 해 볼수 있습니다.
먼저, 이 세상 만물은 모두 원자보다 작은 규모의 소립자들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물질을 구성하는 원자를 들여다 보면 원자의 거의 전부에 가까운
부분은 아무것도 없는 빈공간이라는 겁니다. 99.99999999999999999999999%가 빈공간이며, 그 나머지가 전자를 비롯한 소립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그 소립자의 정체가 물질이라고 할 수 없다는겁니다. 즉, 그 소립자 역시 에너지가 파장을 갖고 진동하면서 물질의 속성을 나타
내는 형태일 뿐, 진정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단단한' 물질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만지고, 충격받고, 느끼고 보이는건 다 무엇이냐?
내가 무언가를 만질때 내 몸을 이루는 원자와 그 물질을 이루는 원자가 실제 접촉한적은 결코 없습니다.
다만, 내 몸을 이루는 원자와 그 물질을 이루는 원자가 가까이 접근한 상태에서 서로 에너지 장이 충돌하여 반발력을 가졌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느낌이 그 반발력을 감지한것 뿐입니다.

즉, 우리는 에너지를 느끼는것 뿐, 실제로 물질이었 적은 없습니다.
에너지가 서로 고유의 파장으로 진동하며 물질의 속성을 나타내고, 우리는 그 다양한 에너지의 파동을 느낄뿐입니다.

다시말해 이 세상은 온갖종류의 에너지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을뿐 물질이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러한 에너지에 있어서 시공간이란 아무런 제약이 되지 않습니다.
증거를 대어 보겠습니다. 물질적 속성에 의해 E=MC2이라는 한계법칙이 적용되는건 원자 수준 이상의 규모에서 뿐입니다.
그 원자를 이루는 소립자들은 이 한계를 초월하여 우주 양 끝에 떨어진 상태에서도 실시간으로 동기할 수 있으며, 단 한개의 소립자가 동시에 다른
장소에 존재할 수 있으며, 순식간이 이 공간에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즉, 우리 모두는 그러한 소립자들이 '우연히' 이 공간에 모여 '나'를 구성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럼, 처음으로 돌아가서, 제 글에 답글을 주셨던분의 의견을 다시 짚어보겠습니다. 특별히 그분의 의견에 대한 반박이나 설명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와 같은 관접을 갖고 계실것 같아 보충 설명을 드리려는것으로 이해 바랍니다.

제가 여태 장문의 양자물리학 관련 설명을 드렸던것은, "물질과 에너지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물질'이라고 알고있는것은 단지 에너지의 또다른 상태에 불과합니다.
앞서 Warp항법을 구현하는데 '반물질'이 들어가는것 역시, 물질과 그 물질의 반대극성을 가진 반물질이 만나는순간 그 물질의 100%가 에너지로 변환
되어 최고 효율의 에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물질이 에너지로 변환되는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결론이 보이지 않습니까?
왜 시공간을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을정도의 문명을 가진 존재가 그까짓 자원이나 에너지가 필요해서 지구를 침략하겠습니까?
이 세상에 널린게 물질이고 에너지입니다.

우리가 물질에 탐닉하고 에너지를 얻기 위해 전쟁을 일으키는건, 바로 물질과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기술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물을 이루는 원자를 분해하여 에너지로 변환한다면 그것을 연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우리는 못합니다.
하지만, 시공간을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존재에게 물을 에너지로 바꾸는건 식은죽먹기 입니다.

간단하게 다시 설명 드립니다.
이 세상 만물은 모두 에너지의 고유파동일 뿐이며, 그것을 우리는 색이나 힘, 무게등으로 느낄 뿐입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엔 시공간이란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 이 세상 자체가 에너지 덩어리일 뿐이고 그 에너지가 고유진동을 가진채 나름의 패턴을
갖고 그 과정에서 형체나 색깔 무게 등을 표현할 뿐인데 거기에 공간이나 시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는 느낄뿐 존재하지 않는데도…

그러한 관계를 100% 완벽히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존재라면 시공간 따위는 손쉽게 변형시킬 수 있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에너지 상태에선 시공간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데, 그 에너지가 고유진동을 가지면서 생겨나는것이 물질적 시공간이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그러한 물질과 에너지의 변환관계를 이미 상식 수준으로 다룰정도의 문명이 완성되면, 더이상 물질에 대한 집착이나 탐욕 따위는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우리가 보고 만지고 느끼는 물질이란게 한갖 의미없는 에너지의 진동일 뿐이란걸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그러한 문명에 다다르지 못한 저 조차도 그 상태를 이해하는데, 하물며 실제 그 수준에 다다른 외계인들이라면 지금 우리가 이러한 토론을 하는것
조차 우습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갖고있는 물질에 대한 집착이나 욕심, 갈등… 얼마나 하잘것 없습니까?
앞서 설명드렸는 내 몸을 이루는 분자, 그 분자를 이룬ㄴ 원자의 99.9999999999999999%는 빈 공간입니다. 또한 그 빈공간 주위를 번쩍거리며
나타났다 사라지는 전자(원자의 영역을 나타내는 소립자입니다)나, 그 중심부의 양자, 중성자, 또한 그 양자를 이루는 쿼크들… 그것들 역시 물질이
아니라 에너지의 진동일 뿐입니다. 또한 우리를 볼수 있게해주는 빛이 되는 광자 또한 에너지의 진동일 뿐입니다.

이세상 만물 모두 에너지가 고유진동을 갖고 진동을 하면서 우리는 그것을 느낌으로서 색이나 무제 질감으로 '판단'할 뿐, 실제 아무것도 존재한적
없습니다. 느낌 뿐인데 그것이 존재한다고 갈등하는건… 바로 마음이지 '나'라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외계인들이 지금 지구상에 존재하는 우리처럼 생각하고 행동할까요?
Never….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고 했습니다.
이세상 '만물'과 '공'은 다르지 않다는겁니다.
왜 수 천년전 붓다는 이미 알고 있었는데, 지금의 우리는 아직 모르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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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떨궈진외계인님의 댓글

떨궈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영화 매트릭스가 생각나네요 ^^ <br />모든 물질이 에너지장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이런글 너무 좋습니다.<br />쉽게 얘기하자면 사람이 식사를 한다는것은<br />진동 에너지장(사람)이 진동으로 결합된 에너지원(음식)을 취한다는거죠...<br />에너지가 에너지를 흡수하는거죠..<br />은하가 은하를 흡수하고 미립자들이 모여 결국엔 행성을 만들고 <br />별이 폭파된 그 입자들이 또다른 별의 에너지원이 되고..<br />지구내의 그 모든 싸이클처럼 돌고 도는.....이치처럼...<br />그 에너지장들이 어떤 일관된 약속(소화,신경전달)작용에 의해 인간몸을 구성하듯...<br />어떤 약속이냐에 따라 곤충이 되고..동물이 되고..나무가 되고...암석이 되고...금속이 되고...</p><p>곧 파괴는 에너지장을 분해하는 것이죠...분해를 넘어서면 소멸이 되겟구요..<br />과학을 넘어서면 종교가 된다고 하던가여?<br />물질생성과 취함에 빠져...많은걸 잃은 우리입니다.<br />이것도 하나의 과정이겠죠...이 과정을 심하게 겪어봐야 더 나은 존재로 넘어설것 같아요..</p><p>불교에 열반에 들면 인간몸이 필요로 하지 않는 존재로 올라선다는 말이 있어요..<br />육체를 탈피한 영적 존재를 말하는것 같아요...(개인적으로)<br />개인적으로 둥근형태를 띤 밝은 빛으로 보고 있습니다...인체를 가진 외계인보다 더 높은 존재이죠<br />아무튼 이런글 너무 좋네요....회원님들 영적 수준도 높이고....</p><p>이런이치들을 아직은 과학적으로 밝히고 알아내는 과정이....지금 이시대를 사는 이들의<br />역할부분인것 같습니다.<br />그 역활에 충실해야 할것 같아요....아직 우리가 이 과정을 무시하고 영적성숙을 애기할 단계는 아닌것 같아요..</p><p>쉽게 이야기하자면...자동차를 타고 저 먼곳을 달리려면..<br />우리의 역활은...아직 부품들을 견고히 만들고..이리 조립해보고 저리 조립해보는 단계이지..<br />자동차에 타서 달리는 그 단계는 아니라고 봅니다..(이건 후세대의 역활이죠..)<br />욕심이 생겨....조립도 안한 부품들을 타고...달릴순 없잖아요..</p><p>후세대가 보면 아주 멍청해 보이고 무식해 보이겠지만...<br />그게 기나긴 인류의 미래역사에 지금시대 우리의 역활부분이란 이야기이죠...<br />조금씩 조금씩.....</p><p>자동차를 누가 한대 딱 주어서 그냥 달려보기만 하고 싶다는 그런맘...<br />그런맘이 외계인을 찬양하고 동경하는 이유 아닐까여...?  욕심이죠....<br />주체사상을 잃은 어린아이처럼 떼쓰고....앙탈부리는 것처럼.....<br />지금은 나사하나 더 단단히 조이는 그 땀을 내어야 할때이지요....</p><p>SF나 공상과학영화가 우리의 과학방향을 이끌어가는 부분이 있듯이...<br />현재의 외계인이나 UFO는 우리에게 좋은 방향의 길잡이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br />그들을 알고... 배우고..... 느끼고....짧은 지구역사에 점령을 안하고 <br />고요히 지켜봐와준 존재라면.....좋은 길잡이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p><p>점령을 해서 식민지화도 가능하겠지만 윗글처럼...성숙한 존재들이죠..<br />주체사상을 지켜주는 그 존재들......<br />그래도 누군가가 곂에 있다는 것이 행복할 겁니다....."우린 혼자가 아니야" 이말처럼..<br /><br /></p>

로고스님의 댓글

떨궈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span style="CURSOR: hand" onmousedown="ZB_layerAction('zbLayer1','visible')"><font class=view_text><b>태희남편</b></span><font class=view_text><b> 님 글 한줄 한줄이 정말 가슴에 와 닿네요. 항상 알면서도 가끔 망각을해서 세상을 소용돌이 처럼 삽니다^^ 좀더 큰 그림으로 보면 아무것도 아닌 삶이라는 에너지 파동속에 미세한 거의 감지되지도 않는 에너지파동으로 존재하는것이 바로 우리들인것을요. 오늘도 많은것을 다시금깨닫습니다.</b></font></font>

유체이탈도도님의 댓글

떨궈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안녕하세요 태희남편님!<br />작성하신 글들 너무나 잘읽었습니다!<br />정말 흥미롭고 깊이 생각해볼만한 글이었습니다.<br />다만 글을읽고나서 약간의 의문이생겨 태희남편님 견해를 여쭙고자 댓글남겨드립니다 ^^<br />절대 글을 폄하하거나 시비를 거는게 아니라; 저랑 너무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것같아<br />태희 남편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br />질문드릴 내용은 말씀하신 대로 물질적한계를 벗어난'존재'와 딱 지구적한계를 가진'존재'<br />그 중간에 머물고 있는 외계존재도 있지않을까요?<br />그렇다면 그들은 아직까진 물질을 필요로할테고 그것이 지구를 방문하거나 침공.. 할 수도 있는<br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현재 목격되는 UFO나 외계생명체 관련현상중 진실인게 있다면<br />딱 그런 단계의 '아직까진 한계를 초월하지못한' 외계존재들이지 않을까요?<br />개인적으론 만약 물질적 한계를 벗어난 그런 외계존재들이 있다면 굳이 물질의 집합체인 거대 함선등을 타고 우주를 돌아다니진 않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명상이나 유체이탈같은 형태의 이동을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br />그렇다면 인류가 그런형태의 외계존재와 조우하려면 과학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그들과 동일한<br />물질적한계를 초월한 상태가 되어야 '만남과 소통'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br />인류역사상 몇 안되는 성인들이 바로 그런 정신적으로 물질적한계를 초월하여 그들과 조우한<br />그런 존재들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br />이야기가 옆길로 샛는데..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결론은<br />만약 본문의 '물질적한계를 초월한 외계존재'가 있다면 그들이 심경의 변화를 느껴 직접<br />인류에게 자신들을 노출하지 않는 이상 인류가 그들과 조우할 가능성은 현재와<br />근 미래내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구방문이나 침공들도 당연히 없을꺼라 생각하구요~<br />다만 그런 초월적인 문명과 현재 지구문명의 중간 단계인 문명..이 존재한다면<br />물질적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그 외계존재들이 어떠한 이유로든 지구상의 어떤물질이<br />필요하다면.. 외계침공 혹은 약탈의 상황이 벌어질 수 도 있지않을까요?<br />물질적한계에 있는 지구입장에서는 결국 딱 지구입장의 고만고만한 그정도 수준의 <br />외계존재들밖에는 조우 할 수 없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br /></p>

태희남편님의 댓글

떨궈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4596|1--]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 역시 '물질적 한계를 완전히 극복하지못한 외계의 존재'에 대해 동의 합니다.
아마 이 앞에 올린 글에서 언급했던것 같은데, 제 견해로 대략 100여관년 범위 이내의 대략 우리보다 1,000년정도
이내로 앞선 문명의 경우 지구를 침공할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정도라면 아마도 Warp항법을 구현하여 100광년 이내의 공간을 이동할 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나름 고도로 발전
하긴 하였으나, 여전히 물질의 한계를 극복하지못하여 탐욕이 존재할것입니다.

여러 정황으로 볼 때 과거 대략 10,000여년 전 지구상에 아틀란티스가 존재하던 당시 그들의 수준이 그러했다고
전합니다.  가까운 이숫 별까지 이동할 정도의 과학기술을 가졌지만, 탐욕스럽고 물질만을 중시하는 문화였다고 합니다.

결국 그들은 사고에 의해 대륙이 가라앉게되고 살아남은 주민들은 지구 곳곳에 흩어진 채 문명은 퇴화하여 오늘에 이르
렀다고합니다.   

사실 저 역시 그러한 외계존재의 침공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하지는 못합니다.  아니, 과거 여러차례 그들은 지구에 와서
지구의 자원을 약탈하고, 지구인들을 노예로 부린적 있는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 아마도 더욱 교활하게 그들의 전략이 바뀐게 아닌가 합니다.
아마도, 이른바 '그림자 정부'와 결탁하여 그들의 뜻을 이루는 향태로... 역시 추측입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듯, "대규모 전쟁" 같은것은 벌이지 않습니다.  아마도, 지구를 방문하는 존재가 한, 둘이
아니기 때문인것으로 보입니다.  즉, 어느 한 문명이 아닌 수십여 문명이 모두 지구의 존재를 알고 방문 하는
상태에서 무력으로 지구을 독점하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 증거로, 지구 안팎에서
외계우주선간의 교전이 수시로 목격되고 있으며, 과거 18세기에는 유럽상공에서 외계우주선간의 대규모
공중전 사건이 기록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제가 알기로 우리 역시 지구태생이 아닙니다.  우리의 경우 말씀하신 "물질의 한계를 초월한"존재
였으나, 지구의 낮은 에너지대에 갇혀 육신을 갖게 되고 환생을 거듭하며 스스로를 잊은 외계 존재중 하나입니다.
이 내용은  우리의 성스러운 유래를 기록한 '부도지'에 그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제 생각에 우리가 지구의 낮은 에너지대에 사로잡혀 육신화 된 이후로 우리 형제들은 계속 지구를 감시하며 우리를
지켜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러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미 지구상에 존재하지 못했을것입니다.
숱하게 많은 저급한 외계인들이 이미 우리를 식량으로 삼아 멸종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물질의 한계를 초월한'존재의 경우, UFO따위를 사용하여 이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자기 자리를 떠날 필요도 없이 전 우주의 모든 정보를 취할 수 있습니다.(물론 제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물질화'될 필요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들보다 저급한 존재를 상대해야할 경우
입니다.  예를들어  우리와 함께 지구에 사로잡히지 않은 우리 형제들의 경우  애초에 육신을 가진
존재가 아닙니다.  물질계보다 높은 차원의 에너지체로 이루어진 존재이지만, 지구의 낮은 에너지대역
에 사로잡혀 육체를 입게 되었고 그게 바로 우리들입니다. 하지만, 그때 사로잡히지 않은 우리 형제들은
계속 지구를 감시하며 우리를 지켜주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저급한 다른종족들을 상대할 때 그들 역시
우주선을 사용할것입니다. (에너지만으로는 물질을 상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내용은 모두 저의 생각입니다만, 정황상 그럴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과연 우리가 아무존재의 보호도 없이 이런 거친 우주에서 오늘날 까지 살아올 수 있었을까요?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태희남편님의 댓글

떨궈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언급했던, '우리 형제인 높은존재'에 대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몇차례 언급했습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방문하여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블로그 주소는 : http://blog.naver.com
우리의 유래에 대하여 언급한 들은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oohj4321&logNo=130162309680&categoryNo=8&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2&postListTopCurrentPage=1

사실, 우리가 육신화 되던 당시만 해도 그러한 모든 내용을 알고 있었기에 그들은 스스로의 정신을 수양하고 자신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전해오는 우리의 고유관념이 모두 그러한 교육의 결과입니다.

육체나 재물보다 정신을 소중하게 하라는등의 우리 고유의 가르침이 그것이죠.
하지만, 점차로 시간이 흐를수록 과거의 경험과 교육은 잊혀지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현대에 와서는 사실상 과거의
교육이 모두 잊혀진 상태입니다만,  다행이 과학이 물질의 한계에 근접하면서 다시금 그 근원에 대한 내용이 떠오르
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과학이란건 그야말로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들여 방법을 찾아내는것 뿐, 애초에 우리 선조
들은 그럴 필요 없이  호흡을 가다듬고, 정신을 집중하는 과정만으로 스스로를 되찾아 육신의 한계를 벗어나는
방법을 알고 그렇게 가르쳤습니다.  사실 그게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죠.  누구든, 스스로가 누구인지 무엇인지
깨닿고나면 그 생을 마지막으로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이 물질로 구성된
육체인줄 아는동안에는 그 스스로 계속 물질에 가두어 두므로 그 상태를 벗어날 수가 없죠.

양자물리학에서 '주시자'의 존재가 '에너지의 물질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상기해보세요.
여기서 '주시자'란 바로 우리 본성, 다른 표현으로 '진아' 혹은 '영혼'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존재입니다.
그 '진아'가 스스로를 '물질로 구성된 육신'이라고 믿게되면 '육신'이 구체화 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또한 스스로가 육신으로 나타났으니 그걸 더욱 믿게되고, 믿으면 육신이 더욱 구체화되고.... 사실 이런
식으로 상승효과를 일으켜 스스로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겁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수련에 의해 나 자신이 '육신이 아니다'라는걸 계속 상기시키고 하다보면 어느순간엔가
스스로 그 사실을 느끼게 되는때가 옵니다. 이것을 불교에서는 '깨달음'이라 하지요.  일단 그 상태에 도달
하고나면 그동안 자신이 육체였다는 사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고, 그럼으로서 스스로의 영혼을 육체에
가두었던 현실이 약화되게 됩니다.  물론, 계속 그 상태로 정진하여 육체의 한계를 벗어버릴수도 있습니다.
이 상태를 '초탈'한다고 하며 과거 '람타'께서 이 경지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그 상태로 일생을 마치고 더이상 환생하지 않는것으로 만족합니다.
과학이 극한으로가면 결국 철학과 만납니다.  처음엔 저도 과학과 철학을 별개로 생각하였으나, 과학적으로
우리의 본질을 파헤치니 거기엔 결국 '공'뿐이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육체를 가진 존재라고 느끼는 '마음'과 '느낌'만이 존재할뿐 애초에 육치란 존재한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워낙 그 느낌이 강렬하고 그러나보니 그것을 사실로 믿게되고, 그것을 믿으니 계속 그 상태가 유지되는
악순환에 빠져있을 뿐입니다.  육체의 한계를 벗어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스스로를 의심하세요.  과학적으로도 이세상에 물질이란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느낍니다.
바로 그 느낌이 우리 정체일뿐, 물질은 주체가 아닙니다.  그걸 계속 주시하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의심하다보면
언젠가 그 속박에서 벗어나게됩니다.

부천빈님의 댓글

떨궈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글 잘읽었습니다.<div>물리 양자 등등의 과학에는 문외한인 제가 읽어보기에는 너무도 박식해 보이시는군요</div><div>글을 읽어 내려 나가다 보니 머리에 뭔가 빛이 번쩍 번쩍 하네요</div><div>좋은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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