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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 전의 외계인 두개골

1995년 11월 미국 보스턴 근교의 채석장에서 암석층을 분석하던 고고학자인 메레이 크라버튼 박사사 기묘한 모양의 두개골을 발견하였다.
커다란 눈구멍, 작은입, 그리고 상당히 긴 머리. 이마부분이 긴 머리는 뇌가 대단히 클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또 뼈에는 칼슘이외에 이상한 성분의 결정이 섞여 있었고 인간의 뼈에 비하여 훨씬 경도가 높았다. 그 두개골을 방사성 탄소 연대측정법에 따라 분석해보니 놀랍게도 3000년 이전의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발굴한 크라버튼 박사의 말에 의하면, 영장류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징이 있을 뿐 만 아니라 뼈의 구성물질도 전혀 다르다고 하며, 영국의 고고학자인 하워드 웨인 박사는 "추락한 UFO 승무원의 뼈일 수 도 있다. 다른 행성에 존재하는 인간과 유사한 생물체가 고대의 지구에 찾아왔을 가능성을 높여주는 발견이다"라고 이야기 한다.
과연 이 두개골은 외계인의 것인가?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이다.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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