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그대로 천국과 지옥 > 외 계 인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신은 하늘로부터 내려왔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천당은 하늘에 있고 하늘에 있는 신은 착한 신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지옥은? 지옥은 땅속을 의미한다. 뜨거운 용암이 흐르고 악마, 마귀, 괴물이 있는 곳, 불교, 기독교, 그리스신화 등에서 그 표현 방식만 다르지 땅속은 지옥이고 지옥을 다스리는 신 또한 있다.

일반적으로 하늘의 신은 전능하고 자비롭고 인간을 도와주는 신이고, 땅속에 있는 신은 무섭고, 악하고, 인간에게 벌을 주고, 전능하지만 하늘의 신보다는 조금 약한, 그러나 하늘의 신과 막상막하로 대적할 수 있는 존재로 표현된다. 그러나 신화나 종교경전, 영화를 보면 하늘의 신과 땅, 즉 지옥의 신이 싸우면 항상 하늘의 신이 승리한다. 나는 항상 이점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고대에 신들의 전쟁, 아틸란티스와 무 대륙의 침몰, 외계인, 등등을 연결해 생각해 본다면, 아주 먼 시절에 고대인류 또는 외계인, 신과 같은 존재들이 전쟁을 벌여 패한 쪽은 지하로 밀려나고 지상은 승리한 하늘의 신이 지배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상의 인간은 하늘의 신을 더욱 믿고 따르게 되었고, 그래서 지옥의 신은 인간을 싫어하는 것 같다. 이후 양쪽의 몇 차례 대 전쟁을 거칠 때 마다 패한 쪽은 다시금 지하로 밀려나게 되었고 그때마다 인류문명은 멸망하고 다시 재건되는 과정을 거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후 지하로 밀려난 종족이 바깥세상으로 나올 수 있는 곳은 극지방, 버뮤다지역과 같은 제한된 곳이고 중세시대 수시로 미확인비행물체간에 충돌이 목격되었던 것도 이들 사이의 충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럼 바다의 신은? 중재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지하세계를 드나들 수 있는 지역이 바다이고 이곳을 중립지역으로 하여 하늘의 신과 지하의 신이 무력충돌하는 것을 억제하는 것이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 지구상에는 여러종의 외계인이 살고 있다는 것도 설명되지 않을까 그리고 이들은 지구를 매우 중요한 곳으로 여기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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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긁적거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