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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박사 강연] "외계생명 존재해도 지능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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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0건 조회 4,204회 작성일 02-08-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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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킹박사 강연] "외계생명 존재해도 지능낮다"
[정보통신, 기획/연재] 2000년 09월 03일 (일) 17:57

<장욱·김백남> "설령 다른 별에서 생명체가 발달했다고 해도 현재우리 인간 발전단계에 있을 확률은 적습니다."
방한 다셋째를 맞은 지난 2일 스티븐 호킹 박사는 `미래의 과학'(Science in the Future)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문화관에서 열린 강연에서 우주 생명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지난 90년 9월 서울대에서 처음으로 강의했던 호킹 박사는 10년만에다시 이곳을 찾아 강연하는 뜻깊은 행사를 갖게 됐다.

전체 수용인원(2500명)의 배인 35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강연에서 그는 "은하계를 탐험하면 원시적 생명체를 발견할지 모르지만 인간 같은 생명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간 보다 지능이 발달한 외계 생명체가 있다면 왜 아직까지 지구를 방문하지 않았을까라고 반문하면서 진실은 지능동물을 발달시킬수 있는 행성이 있을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호킹박사는 또 "인류는 스스로 빠른 속도로 진화해 생체적, 전자적인복잡성을 갖게 될 것"이라며 "천년 뒤 영화 `스타트렉'과는 완전히 판이하게 다른 세계가 열리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예정 시간보다 10분 가량 늦게 시작된 강의 서두에서 호킹 박사는 "빙하기 이후 만년동안 우리의 지식과 기술은 항상 변해왔다."며 "앞으로 과학기술의 발전이 둔화되거나 멈추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의 기하급수적인 과학기술 발전이 다가올 천년동안에는 지속될 수 없을 것"이라고 못박고 재난이나 핵전쟁 때문에인류가 스스로 자멸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다음은 2시간 동안 서울대 문화관에서 진행된 진행된 스티븐 호킹 박사의 강연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앞으로 천년 동안에 우리들이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며 어떤 과학과기술의 발전이 있을 수가 있을까.

H. G. 웰즈로부터 시작한 미래의 영상은 본질적으로 정적이다. 모두우리보다 훨씬 발전한 과학과 기술, 그리고 정치구도를 가지고 있는완벽한 사회회를 그리고 있다.

완벽이란 변화없는 즉 정적인(Static) 상태를 뜻한다. 이런 관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빙하기 이후 만년동안에 우리의 지식과 기술은고정되지 않고 항상 변해왔다.

로마 제국이 멸망한 후의 `암흑시대' 처럼 어쩌다가 후퇴한 적은 있었지만 우리들의 지식과 기술은 항상 발전해 왔다.

기술과 생명 그리고 인류를 먹여 살리는 기술력의 척도가 되는 세계의 인구는 흑사병로 인해 준적도 있지만 꾸준히 늘어났다. 과거 200년동안 인구는 기하급수(지수함수)로 늘어났고 현재는 1.9%의 성장률을가지고 있다.

1.9%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40년마다 2배로 늘어난다는 것을 뜻한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이 둔화되거나 멈추는 일은 일어 날 것 같지는 않다. 다시말해 지금처럼 기하급수적인 발전이 다가올 천년동안 지속되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이대로 가면 2600년에는 지구상의 인구는 어깨를 맞댈 정도로 많아지고 과다한 전력소모는 지구를 빨갛게 달아 오르도록 할 것이다.

분명히 현재와 같은 기하급수적인 성장은 끝없이 계속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되는가 한 가지 가능성은 재난이나 핵전쟁 때문에 인간이 자멸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지구상의 모든 것을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기에 자멸하는 위험은 존재하고 있다.

자멸은 하지 않더라도 `터미네이터'의 첫 장면처럼 야만적이고 잔인한 인간으로 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마 우리들은 아마겟돈이나 새로운 암흑시대는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천년동안 과학과 기술은 어떻게 발전할까. 이는 매우 어려운 질문이다.

`스타트렉'식의 진보된 그러나 틀에 박힌 미래에 대한 전망은 우리기본법칙의 지식에 미루어서 보아 일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틀에 박혀 변하지 않는 그런 미래가 있다고 생각지는 않는다.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복잡한 것은 우리의 몸이다. 행성은 40억년 지구를 덮고 있었던 원시 대양으로부터 싹튼 것 같다.

어떻게 이것이 시작됐는 지 모른다. 충돌에 의해 자신을 재생시킬 수있는 큰 보다 분자를 만들어 내고 이들이 모여 더 복잡한 구조를 만들어 냈을 것이다.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35억년 전에 대단히 복잡한분자인 유전자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유전자는 지구에 있는 생명체의 근본이다. 유전자는 재생될 때 오류즉 돌연변이가 생기게된다. 이런 대부분의 돌연변이는 자체를 재생을하지 못하고 멸망한다.

그러나 간혹 이러한 돌연변이가 유전자의 생존기회를 더 좋게 만들어재생해 나간다. 이렇게 하여 유전자는 진화하며 복잡성을 더해 간다.

생물학적 진화는 모든 유전 가능성에서 가능한 유전 상태를 무작위선택하는 과정이기에 발달이 매우 느리다. 복잡성, 즉 정보의 크기는유전자에 있는 핵산의 숫자에 비례하고 과거 20억년 동안에는 100년만에 한 비트의 정보가 증가하는 복잡성을 이끌어 내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한 정보의 전달이 이뤄지면서 인류가 세계를 지배할수 있게 됐고 기하급수적 인구증가를 가져 왔다. 그러나 우리는 지금우리의 내부 정보인 유전자가 느린 진화를 기다리지 않고 증가 할 수있는 커다란 전환점에 와 있다.

지난 천년동안에 인간 유전자는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다음 천년 동안에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인간들은 다음 천년 동안에 인간 유전자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할 것입이라고 본다.

인간에게 유전공학을 쓰는 것은 금지해야 한다고 하지만 그렇게 될것으로 으로 믿지 않는다. 식물과 동물에서 경제적 재미를 본 그 누군가가 인간에게도 시도할 것이다. 전제군주주의 질서가 생겨 누군가가인간을 디자인하지 못하게 하지 않는 한 말이다.

개발된 인간들은 개발되지 않는 인간들에게 큰 사회적 그리고 정치적인 문제를 가져 올 것이다. 내가 인간 유전공학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이 일은 일어나기 마련이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앞으로 400년 후의 일로 별로 변하지 않는 사람만이 활동하는 공상과학인 `스타 트렉'의 가능성을 믿지는 않는다. 인류와 그 유전자는 더 복잡해 지고 있기때문에 이를 인정하고 그 대책을마련해야 할 것이다.

인류는 복잡한 주위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정신과 신체를 개량해야 할것이다. 그래야 우주여행 같은 새로운 도전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전자적인 기능체(컴퓨터)에 앞서기 위해서도 생명체는 그 복잡성을 더해야할 것이다.

현재 컴퓨터는 지렁이의 두뇌보다 단순하기 때문에 지능이 있을 리가없다. 그러나 컴퓨터는 인텔의 무어가 제창한 `무어 법칙'을 따른다.

이 법칙에 따르면 18개월마다 속도와 복잡성은 두배가 된다.

지능이 무엇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컴퓨터는 절대로 인간지능을 가질수는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복잡한 분자가 서로 엉켜서 인간의 지능을 만들어 낸다면 이못지 않게 복잡한 컴퓨터의 회로가 지능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컴퓨터가 지능을 가지게 되면 더욱 복잡하고 고등지능을 가지는 컴퓨터를디자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몇 백년 사이에 우리들이 자멸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태양계를정복하고 가까운 항성에도 갈 것이다. 그러나 `스타트렉'이나 `바빌론5' 처럼 현재 우리와 같은 인간이 아닐 것이다.

현재의 인류는 이런 모습으로 150억년의 우주 역사 가운데서 200만년밖에 존재하지 않았다. 다른 별에서 생명이 발달해다고 해도 현재 우리의 발전 단계에 있을 확률은 작다고 볼 수 있다.

외계생명을 발견한다면 우리보다 훨씬 원시적이거나 또는 훨씬 발달되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우리보다 지능이 더 발달되어 있는 생명체가 은하계에 퍼져 있을텐데 왜 지구를 방문하지 않았까.

왜 아직 외계인이 없을까. 어느 곳에 외계인이 있다면 우리들이 생활할 수 있게 가만히 두고 있을까. 자신 보다 하등동물을 온정으로 대하지 않을 것 같다. 진실은 지능동물을 발달시킬 수 있는 행성이 있을확률이 작거나 지능을 발전시킬 생명체가 생길 확률이 작다고 봐야 할것이다.

우리는 지능이란 진화의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지능이 생존을 하는데는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

`박테리아'는 지능 없이 살지만 지능이 있는 우리가 핵전쟁을 일으켜자멸하더라도 `박테리아'는 살아 남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은하계를탐험하면 원시적 생명체를 발견할지 모르지만 우리와 같은 생명체는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설명한 바와 같이 다음 천년은 `스타트렉'이 연출한 것 같은 천년이 아닐 것이다. 다음 천년 뒤에 틀에 박히고 진보 없는 과학과 기술에 매여 있는 인류족이 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는 홀로 빠른 속도로 생체적, 전자적 복잡성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은 그래도 예측할 수 있는 앞으로의 몇 백년 사이에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천년 뒤까지 있게 되다면 `스타트렉'과는 판이하게 다를 것이다.

출처:매일경제신문





* 선장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2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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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hobo님의 댓글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최근 2천년동안만 해도 인간의 이빨과 턱뼈는 많이 약해졌다죠.. 그러나 16,7세기 이후부터 환경의 변화는 속도가 붙기 시작한 정도군요.. 변화는 앞으로 더 급속히 이뤄질테니 400년 뒤의 인간은.. 예측불허겠군요.
그런데, 우리보다 더 발달한 외계인이 있으면 이미 우리가 그걸 알고 있어야 한다는... 따라서 더 발달한 외계인은 없다는.. 시간여행의 가능성을 부정할 때 쓰는 바로 그 이야기를 하고 있군요. 외계인의 존재에 적용해 보니 이건.. 솔직히 무지 성긴 논리군요.. 안 말해도 다들 머가 문젠지 아시겠죠?

chobo님의 댓글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계생명이 있다면 우리보다 1.원시적이거나 2.훨씬 발달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이 말은 맞죠. 우리도 1만년이란 짧은 시간에 급속도로 발달했으므로 우연히 우리와 똑같은 단계를 거치고 있을 가능성보다는 다를 경우가 대부분이겠죠. 원시적일 경우는 지구에 접근할 수가 없고 우연히 우리와 비슷한 단계라도 마찬가지. 문제는 훨신 발달했다면 반드시 지구에 간섭하고 있어야 하며 결국 지구인들은 그들의 존재를 알고 있어야 하거나 그들의 벌레 대하는 냉소적인 처리로 아예 멸망해버렸어야 한다는 식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지구인들은 멸망하지 않았고 고로 우리보다 발달한 외계인은 없다는 결론.
그런데 왜? 혹시 무시하고 있을 가능성은 없습니까? 지렁이가 인간의 존재를 알 능력이 없듯이 발달된 존재를 캐취할 능력이 인간에겐 없는 건 또 왜 안되겠습니까? 지구에 도달할 능력이 있으면 반드시 지구인들이 죽어나도록 간섭하고 있어야 합니까? 환원주의자 나이브 실재론자 과학종교도의 발달된 인류는 단지 DNA의 변화일 뿐이며 그 이상의 통찰을 얻는 데 성공한 것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에 발달된 외계인도 발달되지 못했다는 지구인과 동일한 호전성과 공격성을 온전히 가지고 있군요. 침팬지와 인간의 근본적인 동일성을 지적하는 것은 종중심주의를 없앨 때 필요하지 이성의 가치를 환원주의로 분쇄하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여러가지 가능성 중 별로 설득력이 없는 것을 별로 논증도 없이 덜컥 채택하고 지나가버리는군요. 그래도 뭐 누가 탓하겠습니까. 이런 주제 자체가 농담일 뿐인데.

나무님의 댓글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들은 겉으로는 그렇게 얘기하면서 속으로는 매우 상세하게 조사하고 있을겁니다.
그 예로 정말 중요한 내용들은 얘기도 안하고 남들이 다 아는 얘기들만 하는것을 들 수 있죠.

김광식님의 댓글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만약에 외계문명이 원시적이면......
ufo타고 순간이동이나 2개로 갈라지는 묘기를 부리는것은
뭡니까???

김명우님의 댓글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글세요...한마디로 UFO는 뭐라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어요... 지구의 비밀기지에서 몰래 연구하는 비행 물체라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UFO존재 자체를 안믿는 건지.. UFO자체가 지능이 있는 외계인이 타고 왔다는 생각이 대부분인데...할말 없네요..UFO를 언급도 안하니..

송한석님의 댓글

투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호킹박사가 생각없이 말할 위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주장에는 마땅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가 외계인은 왜 오지 않는가? 라고 그 방문자체의 진위에대해서 전혀 의심하지 않는 말을 한 이유를 추측해보건데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는 없는 아주신기한 것들 예를들어 이집트의 피라밋을 가정해봅시다.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그것이 실존한다는 것은 왠만한 사람이면 다 알고 있죠. 그 이유는 그것의 존재에 대해 의심이 간다면 언제든지 이집트에 찾아가서 실제로 확인을 할 수 있거나 이미 아주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공공연하게 존재가 실재함이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외계인의 경우는 다르죠.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외계인을 만났고 유에프오가 로스웰에 추락했으며 미정부는 그것을 은폐해왔고
외계인에게 납치당했으며 생체실험을 당했고 심지어는 플레아데스성단까지 다녀온 사람이 있건 말건
그건 앞서 언급한 피라밋의 예에서처럼 누구나 언제든지 의심스러울때 실재를 확인할수는 없습니다.
분명히 다른 차원인 것이죠. 호킹박사가 외계인의 지구방문을 아예없엇다고 결론지은다면 저도 거기에는 이의를 제기 할 수 있겠지만요. 사실상 그것이 우리에게 사실처럼 하나의 지식으로 인식되기에는 너무 큰 부족함이 있습니다. 저는 호킹박사의 생각에 80%의 지지를 보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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